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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관한 책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낙 흥미 위주로 책을 선별해서 단숨에 읽어가는 독서취향인지라, 내가 이책을 읽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스스로 큰 의의를 지니고 있었다... 내가 이 책에 주목한 이유는 이 책을 읽었던 이유와도 같았다. 우리나라보다 인구, 자원, 국토의 크기등에서 경쟁이 되지 않는 북유럽이 경제수준에서, 복지수준에서 능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고 디자인에 대한 투자와 인재를 길러서 '디자인국가'로 거듭나는 것만이 우리나라 미래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실 우리나라는 디자인에 관한 탁월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 가능성을 키우고 생활에 적용하려는 노력과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뿐.. 앞으로 이 책에 담긴 내용처럼 체계적인 디자인 인재양성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서 우리나라도 북유럽 못지 않은 경제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