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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에 읽어서 다녀와서 마지막을 읽었는데 또 그게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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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상하이 자유여행을 할 예정이다 여행기간동안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알려줘야 할 것 같아 골라 읽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쓴 글이라 생각하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중국의 어떤 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논문같은 거였다. 필자가 분명 중국사람이겠지만 느낌은 외국인이 중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상하이는 중국내에서도 별도로 취급받는 인종인듯해 보였다. 상하이 사람을 깍쟁이로 묘사하는 모습은 중국내에서도 상하이는 이방의 세계이다. 이것이 바로 대륙 중국의 모습일런지도... 아무튼 가이드북도 아니고 상하이연구서에도 미약한 것이 나에게는 별 유용치 않았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