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를 보노라면 완전 하이틴 로맨스 .. 로맨스 소설의 전형적인 스토리다. 다소 거부감이 조금 이는 것은 아무리 안경을 벗고 머리를 올백한다고 쳐도 같은 사람을 그렇게나 몰라볼까 하는 것이었고. 선생이 자신의 클럽에서 제자를 처음 만났을때 한눈에 뽕가지도 않았을텐데.. 그럼 원래 사랑을 했었나? 그부분도 없었고 .. 하여간 주인공들이 언제 서로에게 뽕갔는지가 명확하지 않아 조금 심드렁하다. 하지만 이런 류의 줄거리는 언제나 환상적이라서 (푸풋~) ... 바람끼많은 어느 날라리가 집안의 사업을 잇기 위해 (재신이 탐나서) 할아버지였던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선생으로 3년간을 근무하는 조건으로 많은 재산을 넘겨주기로 한다. 해서 그 학교에 들어가 낮에는 선생으로서 충실하고 밤에는 날라리가 되어 본인의 클럽을 운영하고 여자들과 이러저리 뒹굴고. 그러다 어느날 친구언니를 따라왔던 자신의 학생을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모 그런 얘기다. 처음에는 그저 그렇던 그림들이 자꾸 보다보니 정말 이뿌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두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행동들을 보면 조금 우습기도 하다. 낭만적인 얘기를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