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 출판사에서 출간한 김용규 작가님의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를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제목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시피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철학을 논하는 작품입니다. 철학적 소양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줘서 마지막 장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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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통조림 시리즈를 비롯한 김용규 작가의 여러 책들을 읽어보게 되면서 이와 같은 작품들을 써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작가의 책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챙겨 보아야겠다는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는 그러한 이유에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참고로 이 책에는 파우스트를 비롯하여 데미안, 오셀로, 어린 왕자, 고도를 기다리며, 페스트, 광장까지 총 열세 편의 문학 작품에 담겨있는 철학적 사유를 풀어내고 있었기에 각 작품의 다양한 매력을 이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니만큼 많은 분들께서 한 번쯤 읽어보셔도 괜찮을만한 구성의 책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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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 책을 만난 것은 최고의 행운인 것 같습니다. 쉽고 재미있으며, 무엇보다도 실제로 문학작품들을 읽고 싶어지게 합니다. 또한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김용규 선생님이 한국 철학계에서 어떤 위치와 위상을 지니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분만큼 쉽고 재미있게, 가독성 있게 책을 쓰시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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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책이 넘쳐나는 요즘 좋고 나쁨을 판단할 자격은 없지만 작가의 깊이와 박학다식함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이후 철학카페에서~~~ 시리즈를 다 구매해 읽고 있네요 이 가을 책과 함께 생각도 깊어갑니다 작가가 소개해 주는 작품 시 등 다 찾아서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좋은 책입니다 문학카페에서 시읽기보다는 좀 더 전문지식 없이도 쉽게 읽히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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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저자의 팬이다.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란 책의 미리보기가 일단 매우 흥미로웠다. 1편은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판 괴테의 파우스트 이야기로 시작된다.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조건으로 권세와 젊음을 얻고 그가 가장 행복한 순간에 "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어 멈춰라" 라는 말을 외치는 순간 악마가 파우스트를 지옥으로 데려간다는 계약조건이었다. 하지만 파우스트는 일생의 영달이 아닌,진정한 베품과 사랑을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순간에 '시간아 멈춰라' 라고 외치자, 약속된 지옥문이 아닌 천사가 내려와 그를 구원의 길로 이끌게 된다. 이 책에서 이 구절을 종교적 구원의 길과 자기 실현의 인간적 구원의 길 두가지로 구분한다.p52 어느 방향으로 우리가 인생을 설계할지는 우리의 철학에 달려있다. 무한한 자기체념을 통하여 종교적 구원의 길로 갈지, 자기실현과 성찰을 통한 인간적 구원의 길로 갈지 철학속에 답을 찾아보자. 이 책에는 다양한 문학과 그 속에 깃들어있는 철학적 함의를 분석함으로써 평소에 보지못했던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깊이있지만 난해하지 않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쓰여진 감수성 높은 책이라 진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카페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