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작은아씨들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4학년 초였다. 예림당의 작은아씨들을 처음 볼 때 너무 재미있어 20번도 넘게 읽었다. 어느 날, 내 친구 집에서 내가 읽은 작은아씨들 보다 자세하고 재미있는 작은아씨들을 보았다. 그래서 삼성출판사의 작은아씨들을 다시 사서 보게 된 것이였다. 훨씬 올콧이 쓴 것 같아 옛날에 쓴 작은아씨들을 다시 본 기분이였다. 올콧의 정감넘치는 문장과 나를 닮은 말괄량이 조, 수줍음 많은 베스, 착하고 예쁜 메그, 자존심 강하고 화가가 꿈인 에이미가 중심이 되어 펼쳐가는 이야기는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 |
| 이 작은 아씨들은.. 비디오로도 자주 접해서.. 잘알고 있는 이야기 일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다..영화로 먼저 접했엇기에.. 내용을 안다며 책은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책을 읽게 되엇는데, 나의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아니 달라질 틈도 없이 책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말괄량이이지만, 아름다운 아씨가 좋타^^ 나역시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런 여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어렸을때도, 조신한거랑은 거리가 너무나 멀었기에, 나의 유년을 생각하게도 해주었다. 이런 이쁜 이야기를 우리네 아이들에 마음에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 작은 아씨들 역시 영원한 고전명작이죠. 예전부터 만화영화도 방영했고, 꽤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요. 만화 유리가면에서도 작은 아씨들 연극이 등장하더군요. 요즘에는 모르겠지만, 연극으로 많이 만들어진 작품 같아요. 조금은 사치스럽지만, 올곧은 큰언니 역할을 하려는 메그, 남성적이고 소설쓰기를 좋아하는 조, 너무 얌전해서 늘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집안일로 소일하는 베스(피아노도 잘친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귀염둥이 막내 에이미. 그리고 옆집에 사는 소년 로렌스와 그의 할아버지 등. 베스가 고열로 앓고 있는 장면이 클라이막스이다. 나중에 다들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는데...네 자매들의 우정과 사랑이 아름답다. 이런 동생들이나 언니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서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항상 조그만 것이라도 베풀려고 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다. |
| 작은 아씨들은 자매간의 끈끈한 사랑을 보여주는것이 가장 맘에 들었던 내용이다. 외동딸인 나는 이책을 보고 작은 아씨들에 나오는 자매들같은 언니나 동생을 갖기를 꿈꾸었었다. 이책은 재미도 있지만 가족적인 내용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남북전쟁이라는 그리 순탄치 않은 시대적 배경에 끈끈한 네자매와 어머니의 사랑이 어우러지면서 어렸을때 내가 읽은 책중에 가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주었던 책이다. 네자매의 사랑이야기에 더불어 그들의 영원한 친구인 옆집에 사는 소년 로렌스는 그들의 이야기에 한껏 재미를 더하게 해준다. 가족애와 사랑이야기가 어울어진 재밌는 이야기를 읽으려면 작은 아씨들만한 책이 없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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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네 소녀들 이다. 원래 나는 한번 읽고 난 책은 다시 읽지 않는데 작은 아씨들은 책으로 보고 영화로도 보고 또 책으로도 봤다. 정말 작은아씨들을 읽을 때마다 꼭 내가 소녀가 된 기분이다. 작은 아씨들만의 연극에 같이 참여하고 싶고 같이 썰매도 타고 싶고 저녁마다 같은 이불을 둘러쓰고 앉아서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싶다. 그리고 네 작은 아씨들의 가족을 향한 멋지고 예븐 사랑... 정말 감격 먹었다. 아빠를 위해 소중한 머리카락을 자르다니, 개인적으로 나는 조와 에이미를 재일 좋아하는데 조는 정말마음에 들고 에이미는 영화속에서 커서 예뻐지기 때문이다. 나중에 에이미가 커서 로리와 결혼하는건 좀 맘에 안든다. 뭐 내 생각이지만... 정말 내 가치관이 서는데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전보 조는 날이 저문 뒤에야 돌아왔는데, 그 표정은 만족과 후회가 뒤섞여 아주 미묘했습니다. "아빠를 위해서 써 주세요." 조가 내민 돈을 보고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나, 25달러나 되는 큰돈을 어디서 마련했니?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구걸하지도, 훔치지도 않은 정직한 돈이에요. 보세요." 조가 모자를 벗자, 가족들은 일제히 비명을 질렀습니다. 조의 풍성했던 머리카락이 깡똥하게 잘려 있었던 것입니다. '저런! 그 아름다운 머리를 대체 어떻게 한 거니?" "언니에게서 예쁜 부분은 바로 머리였는데!" 베스는 앉아 있는 조의 머리를 가만히 껴안았습니다. "내 머리카락이 잘렸다고 나라 일이 잘못되는 건 아니니까 괜찮아. 아주 가볍고 상쾌한데 뭐." 조는 짧게 자른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