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로 재밌다. 아더, 셀레니아, 베타메슈, 아치볼드할아버지, 말타자르, 할머니, 다비도까지.. 아더의 할아버지인 아치볼드는 4년전 실종되었고, 이제 할머니와 아더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은 24시간내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 아더는 할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근거로 할아버지의 보물을 찾고자 떠나고... 2미리도 안되는 미니모이들이 살고 있는 집마당아래의 미니모이 왕국으로 들어가 그 왕국의 공주인 셀레니아와 동생 베타메슈와 함께 일명 저주받은 엠인 말타자르와 싸우러 떠난다..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할아버지도 돌아오고, 보물도 찾아 집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단순하게 나열하면 유치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재미있게 읽었다. 마당 아래에 그러한 왕국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왕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비밀단서를 푸는 장면이 제일 재미가 있는 듯하다. 10살인 꼬마 아더가 1000살인 셀레니아랑 결혼한것도 재미있고, 재치있게 그 위험을 다 극복하고 현실로 다시 돌아온 아더가 너무나 귀엽다. 근데 10살에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하긴 요즘은 성장이 빠르니 그러할 수도 있겠다. 책을 읽으면서 난 내심 미니모이 왕국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이 혹시 다르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면서 못돌아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ㅋㅋ 마지막에 3편에서 계속이라는 것에서 연결해서 바로 보고 싶은데.. 많이 아쉬웠다. 아마도 곧 나오겠지 않을까 싶다. 중간중간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글쎄.. 책내용에 대한 설명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판타지의 형상을 나타낸 그림으로 보여진다. 영화가 곧 개봉한다니.. 영화를 보면 상상하면서 읽었던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마무리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본다. 미니모이 왕국의 모습과 네크로폴리스 시장의 모습도 궁금하고, 특히 셀레니아공주와 아더의 모습이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궁금해진다. 표지의 인물과 똑같이 묘사가 되었을려나??? 판타지소설을 만든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인것 같다. 누구도 상상해내지 못한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소설을 만드는 것이니깐.. |
| 뤽 배송씨의 첫 환타지 소설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 뤽 배송씨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없지만 환타지 부분에 처음 입문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 이 책의 내용이 신선하면서도 산뜻할 거라는 생각을 몇 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많은 작품을 쓰셨고 다양한 영화로도 나온 작품들로 이미 이름을 많이 떨치신 분이라 이번 작품에서도 명성만큼 책이 참 재미있고 독특했습니다. 할아버지와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10살짜리 어린 아더. 여행을 하면서 많은 추억을 남기게 되어 결국에는 할아버지와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고 만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이야기 인 것 같지만 톡톡튀는 상상력과 깜찍한 아더와 미니모이들의 이야기는 책을 손에서 띠지 않게끔 붙잡게 했던 매력덩어리들입니다. 상상하면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떠올르게 해주는 묘사 부분이 많지만 지루하다는 생각이 없을 정도로 이 글 속의 한 문장 한 문장이 매력덩어리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담겨진 사진들이 상상의 세계를 한층더 깊게 해줄 수 있는 자료가 되어 더 이 책에 빠져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베스트셀러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딱하고 고리타분하며 뻔한 스토리가 아닌 신선하고 산뜻한 책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 처음엔 애니매이션으로 만들어진다는 정보 그 다음에는 뤽베송이 쓴 책이라는 정보.. 이 두가지 외에 아무런 내용도 모른채 책을 받았고 읽었다.. 이미 알려진 애니매이션이나 책에 그려진 삽화를 보면 마냥 귀엽다고만 느껴지진 않을 캐릭터들이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럴듯하게 어울린다고 느껴진다..ㅋㅋ 음.. 내용부터 보면.. 열번째 생일을 맞은 아더는 인간이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으며 4년전 사라진 할아버지와 일을 찾아 집을 떠난 부모님이 있다.. 할아버지의 집은 악덕 부동산업자에게 넘어가기 직전.. 48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실종된 할아버지가 마당 어딘가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방법뿐이다. 그래서 아더는 할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따라 보물을 찾으러 나선다... 여기서부터 이제 아더가 미니모이 왕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미니모이.. 말그대로.. 2mm 크기의 미니모이들이 살고 있는 나라.. 그 세계는 다른 어느곳에 존재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우리의 발 아래 세상에 있다.. 단지 그들이 너무나 작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채지 못한채 살고 있는 것일뿐.. 아더는.. 2mm 로 작아진 몸으로 미니모이 왕국에 가게 된다. 그 곳에도 악당이 존재한다. 마치 해리포터에게도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누군가가 존재하듯 미니모이들에게도 이름을 말하며 ㄴ안되는.. 저주받은 M 이 존재한다.. 악당은 미니모이 왕국을 없애고 독점을 하려고 온갖 애를 쓰고.. 그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미니모이 왕국의 공주와 왕자, 그리고 아더는 모험과 싸움을 시작한다. 내용은 대강 이 정도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결론은 악당도 물리치고 보물도 찾고 실종된 할아버지도 구하게 되며 행복하게 마무리~~ 이 책은 아직 끝이 난것이 아니다.. 아직 3권과 4권이 예정이기 때문에.. 그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현재까지는.. 2권에서 끝이 났다고 해도 될정도로 잘 마무리 되어 있는데.. 이 책이 재미있는것은.. 흔히 말하는 제 3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닌.. 우리의 발밑, 흙아래, 그리고 분명 존재하지만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이다.. 예를 들어 인간이 파놓은 작은 구덩이가 미니모이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절벽처럼 느껴진다는것.. 그래서.. 인간의 눈과 미니모이의 눈으로 보는 같은 공간, 같은 사물이 다르게 표현된다는것이 재미있는 것중 하나이다. 그리고 캐릭터들과 사건들을 상상하게 된다. 아무것도 없는것이 아닌..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져 있는 상황에서 상상을 덧붙이다보니.. 더 생생하게 그리고 더 쉽고 재미있게 책이 읽히는 것 같다. 책을 보고 나니.. 애니매이션이 개봉하면.. 꼭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책과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었는지..^^ 책, 얼핏보면 표지부터 .. 동화나 어린이들이나 볼 책이라고 느껴지지만 읽어보면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느낄것이다. 책도 두껍고 잘 만들어진듯..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왕 집어넣은 삽화들이 조금더 생생하고 밝은 그림으로 그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모습은 영락없는 요정들의 세계같았다. 아더의 귀여운 모습이 이 책은 분명 처음부터 다른 세계의 이야기일것이라고 생각햇다. 하지만 책의 거의 반페이지를 넘길때까지, 우리네 농촌이야기들이 계속되었다. 읽는 내내 "뭐야 아더가 일반 아이란 말야?"라는 실망감을 갖었다. 하지만 역시 복선은 있었던 것이다. 할아버지의 실종~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아더가 미니모이의 세계를 찾아가면서 아더의 모습도 변하게 되고, 결국 나의 기대대로 다른 세계, 모험의 이야기들이 줄을이었다. 아쉬운 점은 나의 상상력의 한계였다. 워낙에 이런 모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직 나의 상상력이 못미쳐 따라가지 못했다. 호두, 빨대의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다. 아더와 미니모이의 여행~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또한 할아버지는 과연.... 어떤 모습이고, 돌아오실수 있는것인지. 약간은 아더왕 등 어디선가 들은 듯한 이야기들이 조합되어 있었지만, 나름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상상력이 유쾌한 책이다.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2편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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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표지부터가 넘 깜찍해서 정말 동화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 택시,제5원소를 감독한 뤽베송이 지었다길래.. 어떤 내용일까 넘 궁금하더라구요. 일단 책 내용은 아더라는10살짜리 아이가 할머니가 살고 계신 집을 구하기 위해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으러 미니모이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작은 미니모이 세계로간 아더는 베타슈어와 셀레나 공주와 저주의 M이라 불리는 괴물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호두껍질 기차를 타고 꽃잎안에서 잠을 자기도 하구 거미를 타고 가기도 하면서 셋은 저주받은 M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셋은 아무힘없이 잡히고 저주받은 M은 물을 싫어 하는 미니모어 왕국을 물로 침몰 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끝내 그 계획은 성공하지 못하고 되려 자기 자신이 당하고 마는데요.. 미니모어 세계를 구한 아더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고 실종된 할아버지와 함께 다시 인간으로 돌아 갑니다. 물론 숨겨 놓은 보석도 찾아서 집도 다시 구하구요.. 대충 내용은 이런데요. 책을 읽는 동안 정말 만화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마져 들더라구요.. 역시.. 뤽베송은 틀리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권에서는 또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넘 궁금하네요. 영화로 만들어 진다면 어른도 애들도 넘 좋아할것 같은 그럼 책이였습니다. 3권은 언제쯤 나올지... ^^ |
| ''아더와 미니모이'' 귀여운 제목에 귀여운 캐릭터들과 동화같은 판타지 소설.. 이 소설의 작가가 ''뤽 베송'' 감독 이라는걸 알고는 관심 없던 표지에 다시한번 눈이 갔다. 궁금해졌다. 가볍지 않은 짙은 느낌의 레옹, 택시, 제 5원소 등의 영화를 제작했던 감독이 이렇게 가볍고 통통튀는 느낌의 ''아더와 미니모이''라는 책을 쓰다니. 너무나 의외였다. 역시 작가의 네임밸류가 힘을 발휘하는 순간 어느새 나는 두권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처음 시작부터 완벽하게 동화같고 SF적이지 않으면서 어린이 다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런 작품이다. 레옹을 연출했던 감독이 작가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미니모이라는 작은 생명체들과 그 안의 도시들 그리고 그들의 풍습 공주의 성격 등 모든것은 완벽한 허구로 작가의 머릿속에서 탄생한 것이다. 그들은 도깨비도 아니고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작은 인간도 아닌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존재들로 평소 묵직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머릿속에서는 완전히 가볍고 통통튀는 이런 상상속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참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상상속의 세계를 책으로 써서 모두의 앞에 내보인 그의 용기와 자신감이 참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영화로도 개봉되었던것 같은데 어린이 영화라고 생각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다. 보통 원작보다 영화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감독이 곧 작가이고 글을 쓰는동시에 머릿속에서 영화의 장면이 그려졌을 것을 생각하니 영화도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운 책 .. 그리고 그 작가가 뤽 베송 감독이어서 더 신기한 책이다. 이 책이 뤽 베송 감독에게서 쓰여졌다는것 부터가 판타지처럼 느껴진다. 아.. 소설은 동심으로 돌아간듯 가볍게 아름다운 판타지를 느끼게 한다. |
| 얼마만에 느껴보는 모험인가? 얼마만에 느껴보는 신남인가? 책을 읽어보기전에 얼마나 많은 착각을 하는지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나를 새삼 깨닫는다. 이런 동심어린 책을 얼마만에 접해보는가? 아직 내 심장은 굳어지지 않았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신나게 아더와 함께 모험에 빠져드는 나를 보며 그리고 박수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나 자신도 놀랐다. 나에게 아직은 동심의 그 때의 모습이 남아있구나. 지겨우면 어쩌나 유치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져버리고 신나는 모험을 지켜보면서 책을 손에세 놓지 못하는 나 자신만 존재했다. 역시 뤽베송감독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볼때는 신중을 기해서 골라서 보는 나로서는 아마 이 책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면 바로 가서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순진한 아더의 셀레니아 공주를 향한 그 풋풋한 사랑 그동안 유치하다고 치부해버리고 동화를 읽지 않았던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이 유치하게 느껴져서 참을 수가 없었다. 어른이 읽어도 좋고 아이가 읽어도 좋다. 누가 읽어도 절대 지루하지 않음을 보장한다. 한때 드래곤볼의 그 구슬 비스무리한것을 만들어서 들고다니고 던지면 터지는 귀여운 장난감 같은 것을 만들던 내 옛모습이 떠올랐다. 따조를 모으며 즐거워 했었고 뾰로롱 꼬마마녀에 환호성을 질렀으며 세일러문에 또 한번 압도당했던 나의 어렸을 때 모습을 저기 가슴 깊은 곳에 있었던 나만의 보물상자를 열어 본 것 같은 느낌이였다. 어른들도 동화는 종종 읽어야 한다. 누구나 동심의 순수한 마음을 가졌을 때가 있지 않은가? 비록 다른 모습이였다고 해도 앨범을 넘기며 느끼는 그 기억과는 다른 그런 찡함을 가슴 가득 느꼈다. 그리고 담았다. 다음에 또 한번 열어본다는 약속과 함께 고이 나의 이쁜 추억들을 닫아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