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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저서의 내용을 키워드에 맞춰 편집한 책이 아니다. 원서의 제목도 '피터 드러커의 경영 바이블'이 아니라 "The Daily Drucker"이다. 다시 말하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피터 드러커의 중요한 가르침을 읽고 실천하도록 편집된 책이다. 그런 책이 어쩐일인지 우리나라에 출판될 때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온 것이다. 원편집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출판된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읽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 말았다. 먼저 서평을 쓴 분이 실망한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이 책을 원서로 접한다면 전혀 다른 기분으로 이 책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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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 않다. 단순 명쾌하다. 드러커의 100년 경영시스템이 지금도,앞으로도 숨쉬는 이유이기도하다.
생산의 3요소인 자연,노동,자본을 움직이는 힘은 역시나 노동이 구심점 역할을 한다. 노동이 곧 경영이기 때문이다. 노동자를 존경하는 것을 통해서만 진정한 생산성을 성취할 수 있다. 말하자면 사람은 비용이 아니고 자원이기 때문이다. 구시대적 경영의 굴레에 집착하거나 노동을 비용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은 앞으로 존재의 근거를 잃게 될 것이다.
개인에서 글로벌 기업까지 모든 경영의 출발점은 자신의 시간을 아는데서 소크라테스의 " 너 자신을 알라"을 넘어서는 작업이다. 유능한 경영자는 계획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에서 시작한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에서 출발하지 않고 " 나의 시간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기록과 메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대목이다. 하루를 가장 효울성 있게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실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있는가를 기록하는 것이다.최고의 경영자 반열에 올라갈 수록 비서가 관리해주기도하고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사람도 있다. 경영자들은 계획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매달 정기적으로 스케줄을 살펴본다. 그들은 "만약에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고 집요하게 질문을 한다. 그에 대한 답이 "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면 두말할 필요없이 중단한다. 자신의 일을 시간 데이터로 만들어서 버려지는 시간을 제거하는 것이다.
자녀교육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가정경영의 경영주체인 엄마들도 주부로서의 경영과 경영자로의 경영을 철저히 구별하여 시간을 기록하여야 한다. 아이들을 학교 보낸후 시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한 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세상에 출판되는 자녀교육책들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엄마들을 재촉하기도 하고, 훌륭한 멘토들의 강연을 듣고 나서 정작 집에와서 실천을 하려고 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시간이 어디로 낭비되고 있는지 확인 기록하라는 주문을 받게 된다. 시간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엄마들의 자녀경영을 지켜보면 대부분 아이들 스스로도 배움과 익힘에 대한 열정과 동기부여를 주도적으로 해 나간다.
시간을 침해하는 일이 생기면 자신의 기록을 세밀히 검토해 덜 생산적인 활동에 분배한 시간을 과감히 없애야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아래를 보는 경향이 있다.자기보다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싫어하게 마련이다.아래를 보는 사람들은 성과 보다는 노력에 치중한다.가족의 구성원과 회사조직,상급자가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다른 무엇보다 자신이 행사해야 하는 권한에 신경을 쓴다. 권위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무능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반대로 위를 보는 사람들은,시야를 더 넓게 보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에 기여해야 하는지에 주목한다. 자신의 업무보다 더 높은 곳에 시선을 두고 폭넓은 목표를 세운다.그들의 원동력은 강력한 책임감을 수반한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조직의 성과와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핀다.
인과관계에 있는 경영활동은 기여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효율성을 담보하는 열쇠다.개인적인 관심,특기,자신만의 한정된 기술,직책 등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성과에 관심을 갖게 된다.
비젼을 찾아가는데 있어서 늘 등장하는 것이 자신의 SWOT를 사사분면에 표시를 한다. 그러나 제대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적어내는 경우는 드물다. 고정화된 경험에서 그럴 것이다. 라고 진단하고 적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강점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지 못하고 취약점을 그대로 머물러 있기도 한다.
당신의 강점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피드백 분석이 도우미 역할을 한다. 강점을 찾아 낼 수 있는 방법은 먼저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결정과 행동의 결과를 매번 적는다.9~12개월 후 예상했던 것과 다른 실제의 결과를 점검한다. 이렇게 2~3년간 하다 보면 당신의 결정과 행동의 실제 결과가 일치하거나 기대 이상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강점을 알고나면 자기경영에서 기업경영에 이르기까지 성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 강점을 바탕으로 성과를 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
1. 강점에 집중하라 2. 강점을 높여서 일하라 당신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거나 오래된 것을 업데이트해야한다. 3. 무능력한 습관을 인정하자. 가장 나쁜 것이며 가장 흔한 것 중 하나는 오만이다 저조한 일의 성과는 마지못해 자신의 짧은 지식을 추구하는 데서 오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늘 조직때문에, 누구때문에 핑계를 대면서 과거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4.나쁜 습관과 나쁜 매너는 고쳐야 한다. 서로에게 미루는 습관이나 매너는 협조나 팀워크를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5. 당신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찾아서 도려내야한다.
당신의 업무 스타일을 생각하고, 당신의 가치를 생각하고,당신의 가치와 당신으 강점이 서로 상충된다면 언제든지 가치를 선책하라.
조직 생활을 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퇴근 후 소주 한 잔 할때 직장상사를 곱씹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골탕먹일까? 라고 꾸준히 연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보지만 늘 그대로의 밀고 당기기는 계속된다.
그래서 당신은 이제부터 직장상사를 경영해야한다. 그 열쇠는 다음과 같다.
1. 당신과 당신의 일에서 평가가 될 수 있는 모든 사람,당신이 의지하며 효과적으로 당신의 일과 당신의 사람들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을 모두 상사 리스트에 적어라 2. 다음은, 상사리스트에 적혀 있는 각각의 사람들에게 찾아가 " 무엇을 내가 하며, 워크그룹이 무엇을 하여 당신을 도울 수 잇는가?", 우리가 방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당신의 업무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질문하라.
당신의 상사가 각각 자신이 일하는 스타일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일이다. 당신은 상상의 한계와 약점을 파악하고 그들의 강점과 보호를 위해 행동함으로써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야한다.
이와 같이 하지 않으려면 회사를 떠나야 한다. 탁월한 프로가 아니라면, 자신을 스카우트하는 회사가 없다면 모를까. 회사를 떠나 이직 하더라도 반드시 뿔달린 상사는 늘 그림자처럼 당신앞에서 괴물이 되어 나타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부부간의 최고의 고객은 마주보는 여보이고,부모의 최고 고객은 자녀이며,기업의 최고 고격은 소비자다 고객을 만족(cs)시키는 것이 모든 사업의 임무이며 목적이다. 그것이 곧 경영이다.
경영자는 품질을 가치로 정의한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틀린 정의다. 고객이 사는 것은 절대로 상품이 아니다. 그들이 구매하는 것은 욕구에 대한 만족이다.이를테면 10대 소녀에게 있어 신발의 가치는 최신 유행이다. 그 가치가 제품 안에 담겨 있어야만 한다. 가격은 두 번째 고려 사항이며 내구성은 중요한 가치가 아니다. 몇년 후 젊은 엄마가 된 그 소녀에게 최신 유행은 하나의 금기사항이 된다. 물론 유행에 뒤처진 것을 사지는 않겠지만 내구성이나 가격은 물론 편한지,잘 맞는지 등등을 따져보게 된다.
어떠한 경영이든 스스로에게나 가정에서나 기업의 조직에서도 훈계나 설교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을 도덕률로 삼아야한다. 반드시 실천이 뒷받침 되어야 사람들은 경영의 이름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실행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한다. 물론 잫신이 하는 일 전부를 좋아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조금 다른 문제이다. 모든 사람은 아주 많은 일상적인 일을 해야한다. 예를들어 유명한 피아니스트는 매일 3시간씩 연습을 한다.아무도 그가 연습을 좋아한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해야만 하는 것이다. 재미가 없을지라도 40살 이후에도 실력을 향상키려면 그것을 즐겨야한다. 단조로운 일상이지만 연습을 즐겨야한다.
일을 즐기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일상에서 "이것을 해야만해. 그리고 나는 일하기를 좋아하므로 즐기자"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이런 차이는 평범한 사람과 특별한 사람의 차이가 아니다. 이는 프로세스가 바뀌기 전에 전체 조직이 커진 조직과 모두가 일을 잘 처리하지만 정시에 퇴근을 하는 조직의 차이다.
경영의 목표는 이윤창출임은 불후의 변화지 않는 전제 조건이다. 그 불후의 이윤창출을 넘어서게 되면 사회에 대한 봉사의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엔드류 카네기의 묘비에 새겨진 " 자신보다 더 봉사를 잘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았던 사람이 여기 누워 있다"의 초경영자를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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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 사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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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책은 회사에서 읽으라고 시켜서 읽은 책입니다.
전 사장이 이사람 이야기를 많이 했고 나도 조금은 관심이 가서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 신상에 나오는 구조 조정이라든지 회사의 경영 방침과 맏물려 보면서 이 사람의 생각은 이렇구나 나의 생활에는 이렇게 적용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경제 서적들이 비슷비슷 하고 한 부분만 강조를 하는데 반해 이책은 전반적으로 일관된 주제로 포괄적인 글로 쓰여졌습니다. 부분적 재미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학창시절 보던 따분한 경영책들에 비해서는 재미있고 잘 이해가 되도록 쓰여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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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명성을 빌린 쓰레기 같은 책. 모사이트 평점 보고 이 책 샀다. 지금 무지 후회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