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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로 경험한 탓이겠지만, 저자는 학생들과 함께 병든 교사, 학생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교사도, 학생도 사망한 경우를 언급한다.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아이들에게 설명하기가 더 힘들었으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진정한 그리스도교 교육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또한 저자 자신의 혼혈아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밝힌 것도 다문화 가정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듯해서
내용 별은 4개이고 편집 별은, 삽화가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3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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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학교다.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은 크리스찬으로서 자랑이다. 정말 보내고 싶은 책이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 점은... 이 책을 보면, 이런 학교가 많이 늘어났음 좋겠고, 이런 학교에 아이를 맡기고 싶은데... 가정에서는 어떻게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지 뾰족한 답이나 느낌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기독초등학교를 보낼 수 없는 다수의 크리스찬들이, 각 가정을 교회삼아, 학교삼아... 이렇게 멋진 마인드로 키워나갈 수 있는 정보들을 더 실어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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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는 부모가 직접 자녀를 키우고 교육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부모는 그저 손을 놓고 있고, 자식의 앞날을 교육 기관에 의지하게 되었다. 점점 부모의 역할을 축소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 공교육을 맡고 있는 책임자의 한 분이신 김요셉 목사님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는 메시지는 세상 모든 부모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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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님과 트루디 사모님 가정에 장남으로 태어난 김요셉 목사님의 성장기부터 중앙기독초등학교 설립과 운영등의 이야기를 다룬 이책은 첫장부터 내 눈과 마음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마음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역시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것이다. 미국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막 졸업을 한 무렵 빌리그레이엄 목사님의 8개 문화권 동시통역 집회에 한국통역을 맡게 되었고 한인교회를 찾아 다니며 홍보중 동양선교회 목사님을 만나 한인2세 청소년 단독집회를 제의 받게 되었다. 그런 큰 집회는 해본적이 없어 고민이 되었지만 어떤 특별한 설교보다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하여 시작된 집회는 감당하기 힘들 만큼의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혼혈아로 태어나 이중문화 속에서 겪었던 아픔까지도 계획하시고 방황하는 많은 한인교포 2세를 치유하시기 위해 자신을 준비시키셨던 실수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그 모습에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다. 분명 나에게도 실수함이 없으신 하나님을..기대하며 말이다. 기도와 여러 헌신으로 세워진 중앙기독초등학교에서 김요셉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교사들의 믿음의 삶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한다. 행함을 유발하는 유창한 말보다 기도하는 삶 서로 돕고 섬기는 삶으로 보인 말보다 앞선 행함이 진정 아이들을 가르치고 변화시킴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몸소 보이신 가르침처럼 이땅에 진정한 교육이 심겨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가슴벅찬 도전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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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하면 어쩐지 좋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 학교에 대해서 별로 들어본 것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인상이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는 정말 좋은 학교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면 교사와 학생들이 기도하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특히 인상깊은 것은 '춘심'이라는 화분을 기르면서 릴레이기도를 하는 이 학교의 모습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 감동적인데 읽으면서 눈물이 여러번 났다.
도덕 교사로서 내가 피부로 느끼는 것은 바로 나의 "삶"이 학생들에게는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단순한 모범으로서가 아니라 교사의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성품이 학생들에게는 감화로 작용하고 그리하여 학생들이 나를 존경할 때 내가 가르치는 것들을 부드럽게 흡수하듯이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았다.
얼마전 <마음>이라는 책을 보니 다른 사람의 중보기도가 과학적으로 효험이 있다고 하였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두고 기도한다면 정말 아이들이 더 성숙하여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분좋다.
오늘부터 한명한명을 두고 기도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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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한국 내에 있는 편견이 한 사람의 영혼을 상하게 할 수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을 바꾸시어 주님의 나라 위해 또한 우리나라 짊어질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시는 모습에 나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나님은 역전의 명수시다. 그 놀림 받던 모습의 작은자를 준비 시키시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사용하시는 모습이란...
정말 이책의 후반부의 내용처럼 장애우와 어린아이들을 통한 비젼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초석이 되기를 기도한다.
책의 내용중에 내가 받음 내용
다른가치를 희생해야 한다.
다른것을 잘라버리고 절제해야 한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책무를 기쁨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믿음의 가정이 옳바로 세워진다. [인상깊은구절] "얘, 너 고3이니까 잠깐 교회 접어. 하나님도 너 서울대 가면 좋아 하시니까, 일단 합격하고 봐야해. 하나님도 그때까지는 봐 주실꺼야."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라는것을 안다면 이분법을 깨뜨려야 한다. 사람을 학문적으 나눌 수는 있다. 신체적 모습, 인지적인 모습, 감정적인 모습,도덕적인 모습. 문제는 영성이 어디 있는가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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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자연스럽게 다가서며 마주하는 빈자리 채우는 손님,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라면 그 중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하고 싶다. 매일 반복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인연, 거기에 만남이 있다.
가끔 서랍에서 낡은 수첩을 꺼내 꼼꼼하게 메모 되어 있던 흔적을 찾아본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문득 생각날 때, 그 사람의 흔적이 사라져 안타까울 때가 있다. 혹시나 실오라기 같은 메모라도 발견할까 싶어서 가느다란 기대를 떠올리며 흔적이 있을 만한 곳을 발칵 뒤집어 본다.
분명히 어디엔가 주민등록번호가 남아 있을 수첩 아니면 낡은 노트가 있을 법도 한데 이것은 어디에도 없다. 그 후에도 가끔 없어진 줄 뻔히 알면서 또 흔적을 찾아본다.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은 나의 순수했던 첫사랑이었다.
바보 같았던 사랑이었기에 아직껏 나의 기억 속에서 지우지를 못하고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바보 같은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순수한 사랑, 부끄럽지 않은 사랑, 두고두고 생각나는 그런 사랑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이란 통설이 정답처럼 각인되어 있다.
그래도 첫사랑의 추억은 세월이 흘러가도 아련하게 떠오르는 것, 첫사랑이 떠나간 후에 새로운 만남에 인연은 소중했다. 이십칠 년 전 어느 겨울날, 혜화동 로타리 부근 'M 다방'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후미진 곳에 별도로 마련된 '맞선' 자리는 설렘이었다. 그런 만남이 한평생 동반자가 되어 현재 함께 살고 있는 친구 같은 사람이다.
만남의 설렘도 이별의 아쉬움도 세월이 흘러가다 보면 하나의 소중한 인연이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자연의 이치와 섭리가 정해져 있다면 이것은 아름다운 시작과 끝의 조화일 게다.
만남의 시작과 끝의 조화에 잘 어울리는 이 말이 '회자정리 거자필반 會者定離 去者必反'이라 받아드린다. 즉,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인생의 화두는 어쩌면 인생의 정답처럼 꼭 맞게 요약되어 있는 듯하다.
만나면 반드시 헤어짐이 정한 이치이고, 헤어지면 반드시 만난다는 의미이니 어찌하리요.
얽히고설킨 수많은 인연에 고리를 맺고, 끊고를 반복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면 이것은 바로 대자연의 이치인지도 모른다.
대자연 속에는 사람도 티끌이나 먼지 같은 존재로 남아 있다. 어떤 만남이라도 소홀하거나 가벼이 생각해서는 아니 될 성싶다.
사람과 만남, 사람과 사물의 만남, 사람과 영혼의 만남, 그 어느 하나도 함부로 버릴 수는 없다. 만남은 우연한 것이 아님을 생각할 때 이것은 창조의 발견이다.
불가에서 말하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은 순수하고 아름답기는 하지만, 좋은 만남의 결실은 아닐 듯싶다. 우리는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서 오늘도 그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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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명 깊게 읽었다.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는 우리 큰 딸이 추첨으로 뽑혀 입학하는 행운을 누리게도 한 학교이다.(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중간에 전학을 하였다.) 필자 역시 그곳에서 1년 가량 발명반 교사로서 특별 지도를 하기도 했다. 그래서 책 중간중간 나오는 많은 실명 이름들은 나에게도 친숙하고 가까운 이름들이다. 한알 국제학교를 세운 최형석 선생님 이야기도 그렇고, 이제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장은수 선생님 또한 발명반을 함께 지도하면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장은수 선생님은 큰 딸 1학년 담임선생님이시기도 했다.) 그러나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가 이 책에는 담겨져 있다. 먼저는 김요셉 목사님 본인의 자라온 성장 이야기가 알알이 배여 있다. 혁대로 자신을 다스리는 목사 아버지. 그 목사님이 아직도 살아계시고 세계침례교의 회장이었다는 사실 앞에서 그 아픔을 공개하는 것에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그만큼 힘들었던 어린 시절이었으리라. 한국에서의 혼혈아라는 놀림을 받으며 ‘다른 한국 아이들처럼’ 까만 눈과 낮은 코를 갖는 게 소원이었던 김요셉 목사님. 그 코를 땅바닥에 문지르는 그 아픔을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그 아픔을 같이 나누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 아픔들이 모여서 MK선교사(선교사 자녀를 위한 선교사) 로 헌신되는 장면에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깨달음 앞에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저자 자신도 비로소 깨닫게 되는 그 생생한 체험을 이 책에서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실수한 것이라고, 목사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외국에서 같은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는 선교사 2세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는지,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앞에 그저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가서 샤프 선생님에게서 자신감을 얻는 장면 이야기는 감동은 물론이고 참교육이 어떤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아, 저자가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떨린다고 했지만, 이 책에서 가장 백미는 바로 그 장면이 아니던가. 공부 못하는 아이로 평생 살아갈 그를 단번에 다른 것을 가장 잘 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신 선생님의 지혜 앞에서 그저 감탄할 뿐이다. 아, 우리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리라. 그리고 이어지는 참 기독교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학교에서 실제로 체험하며 얻어진 갖가지 이야기와 함께 잠시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 나그네 삶이고, 하늘 나라 본향을 가기 전에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며, 자녀 역시 잠시 맡겨진 선물임을 깨닫는다면, 우리의 가치관이 어디에 우선을 두어야 하는지 명백해진다. 이 책은 이 땅을 살아가면서, 교육에 관심이 없더라도, 어떤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 자세히 알려준다. 절대 잊지 않도록 감동적인 이야기로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아프게, 그리고 눈물로 덮어준다.
이 책을 한 마디로 평한다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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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부활절이다. 방을 정리하다가 오래 된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당시 적어놓았던 서평을 찾아본다. 그 당시 내가 가장 추천하던 책이였다. 벌써 5년 전 이야기다. 교회학교 분반선생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네가 심어진 곳에서 꽃을 피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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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김장환목사님의 가정을 들여다 보며, 제목그대로 <삶으로 가르쳐 남는> 가정교육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초등학교와 이번에는 중학교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네요. 아이들을 세워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출발점이며, 완성이 아닌가 싶어요. 이땅의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