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한 해 IT 키워드를 선별해본다면, 그 중 하나는 단연 Ajax다. Ajax는 '비통기 통신'을 의미하지 않는다. 국내에 Ajax가 화두로 떠오를 무렵에는 '비통기 통신'이 가져다 주는 색다른 경험으로 기술적 요소들이 각광을 받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그 이면에 있는 '사용자경험'과 '사업적 유익'들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Ajax 입문>을 맨앞으로 하여 매달 한 권 꼴로 관련 서적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으며, 각 책들은 그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Ajax 열풍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Ajax'라는 주제 하나로 2006년 한 해에만 아홉권에 이르는 책이 출간되었다. IT 분야에서 이런 일은 흔치 않은 일인데다가, 관심유지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인 국내 실정을 고려한다면 신기한 현상으로 여겨질 정도이다. 왜 아직까지 Ajax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걸까? 그리고 굳이 <Professional Ajax>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명확하게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Ajax는 관심을 고정시켜두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 어떤 책에서도 속 시원하게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각각 저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무언가 모를 허전함이 남는건 사실이다.그렇다면 <Professional Ajax>이 그간 쌓였던 허전함을 털어줄수 있을까? 그렇다고 답하지는 않겠다. 대신 이 책의 장점은 '실용성'과 '절제미'에 있다고 답해주겠다.실용성에 있어서는 Ajax 요소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실질적으로 유용한 Ajax 패턴으로 보이는 통신 제어 패턴과 대체 패턴을 소개하고 있다. 패턴이 반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들을 정형화하여 분리하여 필요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임을 생각해본다면, Ajax의 기술적 핵심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통신 제어 패턴과 대체 패턴에 대한 소개는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간 출간된 대부분의 책은 PHP나 JSP 등 한 언어만 가지고 서술하였기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적용의 어려움이 뒤따랐으나, 어느 한 언어에 치우치지 않도록 PHP와 닷넷 기반 예제를 모두 수록한데다가 널리 쓰이고 있는 Ajax 프레임워크를 골고루 다뤄 많은 개발자들을 포괄할 수 있다. 특히, 그간 별다른 레퍼런스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닷넷 진영 개발자들에게 있어 Ajax.NET에 대한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많은 내용을 다루다 보면 방만해지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선을 분명하고 긋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철저하게 Ajax를 중점으로 해서 불필요하다 싶은 내용들은 과감히 빼내고, 필요한 내용들만 적절하게 설명해주는 프로다운 절제미를 보여준다. 만약 직접 다른 책들과 구성을 비교해본다면, '실용성'과 '절제미'를 왜 장점으로 꼽았는지 알 수 있으리라.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건, 'Ajax의 원칙'[1]과 '오해와 논란' 부분이다. 웹개발자들 사이에 Ajax가 화두가 되면서 무차별적(?)으로 적용한 사례들을 보곤 했는데, 마이클 마호모프가 쓴 글을 통해 좋은 Ajax 어플리케이션의 핵심 원칙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오해와 논란'에서는 그간 Ajax를 두고 있었던 오해와 논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 이에 대한 단순한 언급 보다는 저자들의 의견이 가미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마지막으로 그간 다수의 번역경험을 가진 역자와 베타테스터 두 분의 노력이 더해졌으니, 번역상태에 궁금하신 분들은 마음 놓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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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jax를 공부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나온지 오래 되지 않은 언어라서 그런지,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맞춰진 책과, 실무로 바로 활용가능한 책만 나왔지 레퍼런스로 활용가능한 책은 별로 없더군요.
ajax를 실무로 한 4개월 가량 쓰다보니, 처음 공부하던 책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가져가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레퍼런스 활용 가능한 책 같습니다.
설명도 잘되어있고, 많은 정보도 담고 있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들에게는 약간 어려운 부분도 있을꺼 같더군요.
실제적으로 어디서부터 사용가능한 ajax 소스를 알려줄껀지에 대한 구성이나 편집부분에서도 신입프로그래머들을 위한 배려가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ajax 관련책들은 거의 php, jsp 위주로 되어있었는데 닷넷으로 구현된 부분도 좋았습니다.
이 책은 ajax 레퍼런스 책을 찾고 계시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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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 열풍이 불면서 꽤 많은 관련 서적들이 출간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책이다.
웹 개발 분야에서 여러 서버 측 언어가 등장하였지만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사실상 JavaScript 외에는 대안이 없다. ASP가 한창 유행할 때도 서버 측 스크립트로 VBScript보다 JavaScript를 활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다. 또한 닷넷 쪽에서도 JScript.NET을 지원하니 여로 모로 활용 가능할 것 같았는데 국내 환경이 C#에 치중되다 보니 죽은 언어가 되었다. 얘기가 샛길로 빠져 버렸는데 약간의 XML 지식과 JavaScript만 뒷받침 되면 비교적 수월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아울러 저자의 zXml 라이브러리는 효용성 면에서도 좋다. [사족] zXml은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당연히 여러 최신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