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고딩시절에 '한권의 책'을 한권씩 한권씩 사서 읽다보니 약 25편이 되었었다.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 은 책의 재목만으로 눈길이 끌려 펄벅의 '대지' 다음으로 샀었다. 책을 받고 중3 아들내미 책상에 꽂아두었는데 아들이 와서 들여다보고는 "카라카조프의 형제? " 라고 읽기에 깜짝놀라서 엄마의 논술이란 말자체가 없었던 중학시절~고등학교시절의 독서량과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아이는 학교의 아침8시 의무적으로 책읽기시간에 읽어야겠다며 챙겨넣었다. 딸내미때는 그렇지 않더니 아들내미에게는 꼭 권해주고 싶었다.
편집이나 구성에 있어 요약정리가 잘 되어있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아하며 읽을수 있겠고 더욱이 논술대비에 적합하다하겠다. 책을 다읽은 후 다른 학생들을 위하여 학급교실의 독서문고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