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를 하는 순간, 심장을 쿵쿵쿵...두드리는 리듬과 화음 그리고 여전히 건조하고 꾸밈없이 편안한 목소리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첫 느낌은 진하고 서늘한 푸른 빛이였다. 수백번 듣고 난 후에는 밝고 따듯함이 잔잔하게 물결치는 느낌. 그 전 ''낯선사람들''에 있는 곡들도 그렇지만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음악을 하고 싶어하고 또 그렇게 하나 하나 고집스럽게 해내고 있는것을 보면, 십년이 지나도, 백만년이 지나도, 듣기 부끄럽지 않고 여전히 멋진 음악들은 이렇게 우리에게로 오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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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빠져드는 음악... 그리고 계속 흥얼거리게 만든다... 듣고있노라면... 푸른빛의 하늘과 맑은 물결을 보는듯 하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