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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이 책은, 작가가 쓴 가족시리즈 중의 한권인데요 이번에는 형을 주제로 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네요. 실제 작가의 형이 모델이라고 해서 더욱 관심있게 본 책입니다. 타이틀 페이지에는 진짜 작가의 형사진이 실려 있어서 좀더 현실가 있고, 정감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형의 모습을 재치넘치고 위트있는 작가의 센스로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글을 실었어요. 무엇보다 독특한 일러스트들이, 엄마에게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신선함을 줄것 같아요. 줄노트나 하얀 여백을 이용하여서, 또는 강렬한 색채를 이용해서 어느곳 하나, 정성이 안들어가 보이는 곳이 없네요.
신나는 음악을 통해서도 성우의 정확한 발음과 리듬에 맞춰서 노래도 배우고, 재미있는 그림도 감상하고 이야기도 즐길수 있는 일석다조의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