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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용보기
11권에서는 탱과일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마법의 과일이라서 먹으면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다고 하는 과일인데요... 악취가 나지만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더라 하는 표현이 아마도 제 생각에는 "두리안"을 염두에 두고 쓴 것 같습니다. 과일의 왕이라 불리우는 두리안은 고약한 시궁창 악취같은 냄새가 나지만 버터같이 매끌매끌하고 달달한 묘한 맛이나는 과일이랍니다.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용보기
11권에서는 탱과일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마법의 과일이라서 먹으면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다고 하는 과일인데요... 악취가 나지만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더라 하는 표현이 아마도 제 생각에는 "두리안"을 염두에 두고 쓴 것 같습니다. 과일의 왕이라 불리우는 두리안은 고약한 시궁창 악취같은 냄새가 나지만 버터같이 매끌매끌하고 달달한 묘한 맛이나는 과일이랍니다. 어쨋든 닐의 강아지 스노키가 삐걱대는 쪽문을 지나 드룬으로 도망가버리는 바람에 에릭과 줄리, 닐은 드룬으로 오게 됩니다. 수상한 지진이 일어나면서 과거의 시간이 현재에 나타나 지금은 폐허가 된 나쁜 도시가 시간을 거슬러 부활했거든요? 세명의 임무는 이 도시를 다시 파괴해 과거속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랍니다. 그 과정속에서 미로에 빠진 에릭이 맛보게 되는 과일이 바로 탱과일인 것이지요.. 키아공주가 마녀로부터 마법의 힘을 전수받은 곳도 바로 그 미로속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또,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이 만나다보니 과거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이 만나는 일도 일어납니다. 지금까지 본 드룬의 비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번 다들 보세요!!!

[인상깊은구절]
에릭은 달에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끼며 비틀비틀 걸어나왔다. "대체 어디 있었어? 잠깐 동안 보이지가 않더라구..." 줄리의 말에 에릭은 기가 막혔다. "뭐? 잠깐 보이지 않았다구? 내가 구덩이 속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고생을 한 줄 알아? 하루 온종일을 굶은데다가 냄새 고약한 열매까지 억지로 먹고.. 그동안 얼마나 소리를 질러댔는데, 왜 대답을 안한거야?" 바타모기와 맥스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서로를 마주 보았다. "에릭, 넌 기껏해야 한 30초 정도 안보였었어. 뭘 그정도가지고 그리 호들갑이야?" 닐이 대신 나서서 설명하자 에릭은 더더욱 기가 막히는 것이었다. "뭐? 30초였다구? 무슨 소리야, 이틀이나 지났는데!"
g****k 2001.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