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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문화에서 적응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은 무의식속에 문화가 입력해 놓은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한국에서 자라온 사람과 일본에서 자라온 사람은 각기 다른 해석방식, 행동방식을 취한다. 성관계에 관한 미국인들의 사고 방식과 프랑스인들의 사고 방식은 다르다.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의식속에 각기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이질성 대신 동질성을 갖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성관계에 관해 서로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프랑스 여자와 미국 남자가 결혼했다고 했을때 과연 어떠한 결과가 일어날 것인가. 미국 남자는 미국식 성관계를 생각하고 프랑스 여자를 대할 것이고, 프랑스 여자는 프랑스식 성관계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서로 사고방식의 차이로 인한 불화가 불보듯 뻔한것 아닌가. 좋다. 좁은 한국내에서 동일한 문화속에서도 가정간의 상이한 문화차이에 대한 논쟁이 있다. 자라온 환경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모양이다. 마케팅의 도구로써 이 책을 이해 한다면, 각기 다른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간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접근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외의 다른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사람 본연의 특성을 이해 하는 것이다. 이책에서 소개하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공통으로 갖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극한 상황에 다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누구나 동일하게 반응하는 공통된 요소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사람의 두뇌구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좋은기회가 된것 같다. 사람의 두뇌는 크게 대뇌, 소뇌, 간뇌로 이루어지는데 대뇌는 이성적 사고, 소뇌는 감성적 사고, 간뇌는 동물적 사고를 주관한다. 그러나, 이 세가지 뇌구조 중 인간의 의사결정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뇌중에 하나가 간뇌이다. 즉, 인간의 본능이라는 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본능이란....살기위해 오랜기간 진화를 통해 습득한 지식이 코드화되어 존재하는 것인것 같다. 또한, 감정이라는 특성이 이성보다 앞서서 작용하는 것도 중요한 이해 포인트 인것 같다. 그렇다면,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본능과 감성이 작용하는 부분에 대해 무시할 수 없는 것이고, 또한 이성으로 컨트롤하기도 힘든 부분인것 같다. 우리가 교육을 받고, 시스템화된 사회의 한 구성원자로 살아가면서 이성에 의한 의사결정을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간이 잊고 있던, 극도로 발달되어 있었던 본능과 감정이라는 부분을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본능적으로 이성은 서로에게 끌린다. 그러나, 서로 사랑을 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다. 어떤 남자가 여자를 정복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그 사회의 교육, 문화에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정복이라는 것이 잘 못된 일이라고 가정할 경우, 혹시, 여자라는 자체가 정복당하기를 좋아한다면, 어쩌면 문제가 없는것 일 수, 아니, 옳은일을 하는것이라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문화에서는 여자를 단지 유희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문화는 여자나 남자나 동등한 개체로 생각하는 문화가 있을 수 있고, 어떤 문화는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적 위치 측면에 우의를 찾이하면서 남자로 부터 다르게 취급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것은 여자, 남자, 즉, 이성간에는 종족 번식이든 서로의 유희를 위해서든 이끌리는것은 사실이다.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도 변하지 않는 진리 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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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류학자의 마케팅 이야기~~ 독특한 성찰이 담겨 있는 제대로 된 책이다. 수작~~~~~~~~~ 물론 미국 사례이고, 모든 해석이 100% 맞다고 할 순 없겠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많고, 현상이 아닌 본질적 원리를 탐구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또 작가 자신의 깊이 있는 통찰이 담겨 있어서 상쾌한 기분으로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일독할 가치가 있는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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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화코드라는 말이 아주 새로운 말은 아니다. 뭔가 그 단어만으로도 막연하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그것을 좀 더 섬세하게 과학적 근거를 들어 이해를 시켜주는능력을 가졌고, 세상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또 다른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
한 개인이든,집단이든,사회든 그들을 관통하는 코드가 존재하며 앞으로 심리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코드에 대한 개념은 인간과 인간,문화와 문화를 좀 더 매끄럽게 소통시킬 수 있는 통로가 되지 않을까 한다.
작가의 글을 통해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코드를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특히, 마케팅,광고,세일즈 쪽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지 않을까 싶다. 선입견,편견,충동적 선택, 주는 거 없이 밉다든가 마냥 좋다든가 어쩌면 우리가 나를 표현하는 그 많은 문장,단어들은 우리의 머리속에 새겨진 그 코드가 해답을 i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원서이지만 작가가 원래 프랑스출신이라 후에 영어를 습득해서인지(개인적 추측^^) 읽기에 난해하지 않아 웬만큼 영어리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리없이 읽어보실 수 있을 것이다. 내용도 괜챦고 리딩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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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식할 때 자신들의 문화 코드에 의해 이를 개별적으로 다르게 인식한다. 나라마다 마케팅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데, 과연 이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소비자는 질문한 사람의 의도를 헤아려 그들이 듣기 원하는 대답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 자체를 피상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신 보다 근원적인 질문을 통하여 응답자들의 말에서 공통된 코드를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각인(Imprint)이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세계화에 따른(flattend global) 변화의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진다 는 것을 간과한 점이 이 책의 미흡한 점이랄까...
보다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통하여 기업의 해외 전략 내용을 잘 보여 줬다는 것에 무엇보다 큰 점수를 주고 싶다. Localized Marketing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해당 문화의 소비자를 직접 만나 물어보아라. 그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움직여라.
First catch up recognition, and take 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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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산업심리학의 한 부분으로 소비자의 심리를 연구해서 마케팅이나 광고에 이용한다는 내용이다.
대부분 집단 상담 형태의 모임을 만들어 일반인들의 저변에 깔린 사회적 무의식적인 인식을 알아내서 마케팅에 응용한다는 내용인데 세계의 다양한 문화라기보다는 주로 미국인들의 집단 문화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비교할 문화로는 저자의 고향인 프랑스, 또는 이탈리아, 일본을 예로 들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의 주요 관심은 미국 문화이다.
그냥 표면적으로 이해하고 있던 미국 사회를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있는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은 매우 인상 깊었다. 미국에 체류할 계획이 있거나 미국내에서 사업을 할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영어 수준은 별로 어렵지 않고 내용도 즐겁게 읽어 갈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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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원서중에서는 가장 쉽고 편해가 읽은 책이다.
어떤 논리보다는 작가가 그동안 마케팅 및 기업 컨설팅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은 중심으로 기술해 명쾌하고 간단명료하다.
나는 마케팅에 대해서 문외한이라(마케팅에 관한 책 한권 읽은게 전부이다..) 마케팅을 전공한 경영학과 출신 친구와 이야기를 해본 결과 그쪽 분야 사람들은 별로 새로운 이야기가 아닌듯 이야기를 해서 약간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비전공자들에게는 명쾌하고 새로운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책을 읽다 의문점이라고 할까, 아니면 약간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이랄까... 책의 내용들이 아마도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실제로, 이미 전세계에 세계화라는 틀속에 많은 변화를 겪은 현재에 와서는 책의 내용이 약간은 시대에 맞지 않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공교롭게도 이책은 " The World Is Flat" 혹은 "Micorotrend" 등의 책들과 비교했을 때 약간은 현재 상황에서 벗어난 지난 과거의 현상들을 분석한 책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책은 분명히 명쾌한 설명과 함께 우회적으로 한 나라의 문화, 혹은 문화의 다양성을 옹호하고 있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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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려고 거금을 들여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