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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와 과학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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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라면 꼭 읽었으면 하는 또 한권의 책을 발견했다. 어쩌면 역사와 과학의 만남이 딱딱하게 여겨질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이 아니였나 만큼 편하게 읽어내려갈수 있다. 먼저 시대순으로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소중한 과학의 변천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다루어져있다. 여러 도구들의 쓰임과 금속을 다루는 과정 그리고 훌륭한 예술품들의 모
"역사와 과학이 만났다." 내용보기
초등 고학년이라면 꼭 읽었으면 하는 또 한권의 책을 발견했다. 어쩌면 역사와 과학의 만남이 딱딱하게 여겨질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이 아니였나 만큼 편하게 읽어내려갈수 있다. 먼저 시대순으로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소중한 과학의 변천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다루어져있다. 여러 도구들의 쓰임과 금속을 다루는 과정 그리고 훌륭한 예술품들의 모습과 시대적 배경이 그림과 사진과 어울어져 궁금증을 확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국사책에서나 위인전에서나 보던 청자나 혼천의, 앙부일구, 해시계, 자격루 등등과 지도의 변천, 실학자들이 이룬 과학의 성과등등을 시대와 맞물려서 아주 중요한 지식을 안겨다 주고 있다. 이책 한권이면 어지간한 우리나라 과학이야기를 모두 끌어담을수 있다는 생각까지든다. 특히 과거 과학 발명품들이 어떤 원리에서 작동 되어졌고 어떻게 사용되어졌을까하는 평소의 궁금증을 중간중간 또 다른 주석을 달아 그림과 더불어 충분히 설명해 놓았다. 바른 이해가 되면서 우리 조상의 지혜에 감탄한다. 더불어 그 오랜 세월동안 많은 국가적 위기때에 소실되었던 많은 문화재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안타깝다. 우리의 문화적 유산에 깃든 독창적인 과학적 요소를 알게 되면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뿌리에 대한 자부심을 확실히 가지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 까닭에 초등 고학년 이상 꼭 읽어 보았으면 한다.
n*****l 2004.04.07.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와 함께하는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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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상운 / 그림 이상규 / 아이세움 / 8,000원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2002년 학급문고를 구입하면서이다. 그 때는 미처 몰랐다. 그저 책 제목이 재미있네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그 때는 독서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었다.   6학년 1학기 사회 과목은 역사다.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더 재미있게 수업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교과서를 통해 접했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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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상운 / 그림 이상규 / 아이세움 / 8,000원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2002년 학급문고를 구입하면서이다.

그 때는 미처 몰랐다.

그저 책 제목이 재미있네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그 때는 독서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었다.

 

6학년 1학기 사회 과목은 역사다.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더 재미있게 수업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교과서를 통해 접했던 과학이

이 책 한 권에 역사와 함께 들어가 있다.

정말 어린이를 위한 우리 과학 역사 이야기다.

 

고학년이 되면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

나처럼 너무 늦게 읽지 말고

k******0 2007.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직접 체험한 듯 생생한 과학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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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한국 과학사 책이라는 저자의 자부심 처럼 어린이 눈높이에 철저히 맞추면서도 어른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정보를 주고 있다. 유물 사진과 삽화를 통한 실제 활용방법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감탄하게 된다. 박물관에서 보았을 땐 흙 덩이에 불과했던 가락바퀴가 막대에 끼워져 일정한 꼬임을 가진 실타래를 만들어 내는 장면이나 밀랍거푸집을 이용해 정교한 청
"직접 체험한 듯 생생한 과학사책" 내용보기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한국 과학사 책이라는 저자의 자부심 처럼 어린이 눈높이에 철저히 맞추면서도 어른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정보를 주고 있다. 유물 사진과 삽화를 통한 실제 활용방법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감탄하게 된다. 박물관에서 보았을 땐 흙 덩이에 불과했던 가락바퀴가 막대에 끼워져 일정한 꼬임을 가진 실타래를 만들어 내는 장면이나 밀랍거푸집을 이용해 정교한 청동제품을 만드는 장면은 참 놀라웠다.

  책이란 것이 참 묘해서 어떤면으로는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하다. 읽는 동안 내손으로 직접 실타래도 자아보고 거푸집에 청동물도 부어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이것은 온전히 잘 만들어진 책 덕분일 것이다. 이런 상상이 가능할 정도로 손에 잡히듯 생생하게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곳곳에 유물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도 실어주고 있다. 1200년이 지난 석굴암이 지금까지 잘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며, 자격루의 작동원리도 그림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박물관에 가기 전과 다녀온 후 읽어 보면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같다. 지난 겨울 방학에 다녀온 경복궁에서 본 풍기대, 앙부일구, 혼천의에 대한 설명을 관심있게 읽어 보았다. 맨 뒷편에 찾아보기를 이용하면 숙제를 할 때 등 여러모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후는 너무 간단하게 다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현대과학의 발전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다 다루긴 어려웠겠지만 근현대쪽에 한권을 더 할애해도 괜챦지 않았을까 싶다.

  모처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어서 참 좋았다.

s*********n 2007.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