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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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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공룡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믿기 힘든 얘기지만, 천재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저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 (본 책에서는 줄여서 ESRA라고 명명함. Encyclopedie du Savoir Relatif et Absolu)에서 그 근거를 짤막하지만, 인상깊게 제시하고 있다. 중생대에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들 중에서 6천5백만년전에는 사람과 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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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공룡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믿기 힘든 얘기지만, 천재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저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 (본 책에서는 줄여서 ESRA라고 명명함. Encyclopedie du Savoir Relatif et Absolu)에서 그 근거를 짤막하지만, 인상깊게 제시하고 있다. 중생대에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들 중에서 6천5백만년전에는 사람과 크기도 비슷하고, 두 다리로 걸어다니며, 뇌의 용적도 사람뇌와 거의 차이가 없는 특이한 종이 하나 있었는데, 스테노니코사우루스가 그것이다. 인간의 선조가 뾰족뒤쥐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을때, 오늘날의 캥거루와 닮은 모양의 스테노니코사우루스는 비상한 시감각으로 야간에도 사냥을 하고, 깊이 생각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집단 사냥의 전략까지도 생각해 낼 줄 알았다고 한다. 만약 공룡이 생태계에서 사라지지만 않았다면, 그 파충류는 자동차를 몰고, 고층 빌딩을 짓고, 텔레비전을 발명하였을 것이고, 가엾은 우리 영장류는 동물원과 실험실, 곡마단에 갇히는 신세를 면하지 못했을지 모른다는 것이 바로 이 천재작가의 노트속 내용이다. 이와 같은 다소 황당하지만, 나름대로 과학적, 학문적 근거를 지닌 놀라운 얘기들이 백과 사전처럼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가나다 순(원저에서는 알파벳 순서이겠지만)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만약 위의 공룡얘기를 이 책에서 보고싶다면, 당장 'ㄱ'으로 시작하여 몇 페이지 넘기면 바로 확인할수 있는 것이다. 조금 딱딱한 제목과는 달리 이 책에 대해 저자는 과학이나 철학등의 거창한 주장은 담겨 있지 않으며,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의 자질구레한 것들을 모아 놓았을 뿐이라고 말한다. 특히,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스스로의 직관으로 질문을 던지고, 방향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그 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이라는 이름을 갖게된 연유이기도 하다. 1961년 프랑스 출생의 저자는 열 네살에 이 책을 쓰기하였고, 열 여섯살이 되면서 그 유명한 '개미'의 집필에 착수한다. 후에 과학잡지의 저널리스트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과 과학의 일치를 추구하는 작가의 지향점은 일치하게 된다. 열 네살 소년의 시각으로 시작된 책이, 향후 다듬어져 완간된 과정을 함께 밟아 가며 읽는 재미가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묘미인 것이다.
j*****k 2004.03.02. 신고 공감 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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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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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해불능.. 도대체 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서 유독 인기인가? (뭐.. 다른나라에서도 인기있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다.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국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하듯.. 그의 책에선 한국인이 주인공이 되기도 하지 않은가.. 어찌됐던.. 그런 유명세덕에 이 책을 골랐지만.. 글쎄...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이라고?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이 드문드문한 지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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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해불능.. 도대체 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서 유독 인기인가? (뭐.. 다른나라에서도 인기있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다.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국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하듯.. 그의 책에선 한국인이 주인공이 되기도 하지 않은가.. 어찌됐던.. 그런 유명세덕에 이 책을 골랐지만.. 글쎄...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이라고?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이 드문드문한 지식 아닌가.. 그의 전작이 다 별로라고 생각하는것은 아니지만, 띄워주기도.. 적당히 해야한다고 본다. 더 이상의 베르베르의 베스트셀러가 탄생하지 않길 바라며...ㅡ.ㅡ;
a******i 2003.04.07. 신고 공감 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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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지식의 나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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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 이 책은 베르나르가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서 모아놓은 단편적인 상식들과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모아놓은 책인것 같다. 사실 저자가 이책의 서문에서 밝히듯이 책을 읽어 가면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책을 읽어 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나무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나 그리고 개미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의 단편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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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 이 책은 베르나르가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서 모아놓은 단편적인 상식들과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모아놓은 책인것 같다. 사실 저자가 이책의 서문에서 밝히듯이 책을 읽어 가면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책을 읽어 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나무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나 그리고 개미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의 단편들을 보는것 같았다. 그리고 책의 가나다 순으로 정리해 놓은 이야기들 내지 사실 또는 생각들이 독자들이 자기의 생각에 맞추어 가면서 읽어 내려가기에는 너무 산만하고 일관성이 없는 내용들이 주류였고, 베르나르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내용들은 너무 짧게 서술이 되어있어서 그냥 읽어 내려가는 내용들 뿐이었다. 이 책이 정말 베르베르식의 백과 사전이 아니라면 최소한 독자들을 위한 그리고 독자가 아니더라고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고 나서 기억에 남는 주제는 한가지 정도 심어주어야 하지 않을 듯 싶다. 아니면 책을 마케팅할때 분명하게 베르나르의 수준에 맞는 사람들만 책을 구입해서 보라는 그런 내용을 심어 주던가.. 책을 읽고 나서 실망 만이 많이 남는 그러한 책이었다.
b***e 2004.02.29.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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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관련 이야기가 너무 많다.
"개미관련 이야기가 너무 많다." 내용보기
최고 인기작가가 쓴 " 백과사전" 이라하니, 독자들의 지갑을 열게만들만큼 매력적인 제목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개미나 곤충에 관한이야기가 - 과장을 좀 더하여 - 반정도 되는것에는 조금 실망이지 않을 수 없다. 조금 읽을만 하다 싶으면 등장하는 개미이야기와, 2페이지에 걸친 초대형 흑백 개미일러스트는 읽는 흐름을 방해한다. 차라리 장을 구분하여 다른 내용들은 한장에,
"개미관련 이야기가 너무 많다." 내용보기
최고 인기작가가 쓴 " 백과사전" 이라하니, 독자들의 지갑을 열게만들만큼 매력적인 제목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개미나 곤충에 관한이야기가 - 과장을 좀 더하여 - 반정도 되는것에는 조금 실망이지 않을 수 없다. 조금 읽을만 하다 싶으면 등장하는 개미이야기와, 2페이지에 걸친 초대형 흑백 개미일러스트는 읽는 흐름을 방해한다. 차라리 장을 구분하여 다른 내용들은 한장에, 개미나 곤충관련 이야기는 다른장에서 다루는 것이 낫지는 않았었을런지. 가나다순의 인위적인 분류때문에 그렇게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각주도 오른쪽의 1/3 가량을 할애하고 있는데, 아래쪽으로 표시하는것보다 훨씬 공백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점에 대하여,부족한 내용을 여백으로 처리하려는 듯한 인상을 약간 받았다. 이점은 최근의 여러책들에서 보이는 경향이기도 하다. 그밖의 소소한 이야기들로는 동서양의 역사와 건축, 수학등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간간히 그의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사항들도 발견할 수 있고, 뜻하지 않은 풍자도 발견할수 있는 점은 재미있다. 다만, 개중에는 베르베르 뿐만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널리 알고 있는 상식들도 있어 조금 김이 새는 점이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04.02.1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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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편의 기사거리를 읽는 느낌으로
"여러 편의 기사거리를 읽는 느낌으로"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개미를 처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미라는 주제로 상당히 자세하고 재미있게 쓴 소설이었다. 그 뒤에 읽었던 뇌 또한 개미에서 느꼈던 그의 문체가 베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조금은 약한 느낌이 든다. 물론 내용은 상당부분이,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은 개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책의 제목처럼 백과사전이라는 말답게 상당히 많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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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개미를 처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미라는 주제로 상당히 자세하고 재미있게 쓴 소설이었다. 그 뒤에 읽었던 뇌 또한 개미에서 느꼈던 그의 문체가 베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조금은 약한 느낌이 든다. 물론 내용은 상당부분이,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은 개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책의 제목처럼 백과사전이라는 말답게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들은 중간중간에 적혀있는 개미에 대한 내용으로 모아지는 느낌이다. 이 책은 백과사전처럼 그다지 무겁지도 않으면서 소설처럼 가볍지는 않은 여러 편의 기사거리를 읽는 기분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s*******e 2003.07.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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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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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이책은 박식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모든 면모를 볼 수 있다. 그의 책들에 언급된 그많은 정보의 양과 지식은 과히 대단하다 할만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그의 평소 다방면에 지식의 방대함을 미뤄 짐작 할만 하다. 그의 글을 읽으며 항상 느끼는 것은 차라리 과학자가 되지 그랬나 싶을 정도로 날카로운 통찰력과 풍부한 지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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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이책은 박식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모든 면모를 볼 수 있다. 그의 책들에 언급된 그많은 정보의 양과 지식은 과히 대단하다 할만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그의 평소 다방면에 지식의 방대함을 미뤄 짐작 할만 하다. 그의 글을 읽으며 항상 느끼는 것은 차라리 과학자가 되지 그랬나 싶을 정도로 날카로운 통찰력과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한 듯 보인다. 그의 글들은 재미있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백과사전 같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란 제목이 아니라도 그의 책들은 또 하나의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다. 그의 책을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의 앞으로의 책들이 진정 기대된다. 유식을 뛰어넘는 재치 또한 그의 강점인거 같다.
g******0 2005.10.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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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베르나르베르베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베르나르베르베르" 내용보기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베르나르베르베르 글쎄.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이지만 나에겐 그리 대단한 책이라고 여겨지진않았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이런 것 같았다. 삶과 우주 동물 사람 종교 이런것들 모든 주제에 대해 그가 보고 들은것들을 주제에 상관없이 그냥 진열해놓은것이다. 그것들을 읽으며 영감이 떠오를수도있으며 그냥 재미있게 읽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베르나르베르베르" 내용보기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베르나르베르베르 글쎄.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이지만 나에겐 그리 대단한 책이라고 여겨지진않았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이런 것 같았다. 삶과 우주 동물 사람 종교 이런것들 모든 주제에 대해 그가 보고 들은것들을 주제에 상관없이 그냥 진열해놓은것이다. 그것들을 읽으며 영감이 떠오를수도있으며 그냥 재미있게 읽으며 넘겨나갈수도있다. 이것저것 주제를 옮겨가며 읽는 재미에. 금방 읽었다. 결국 책읽는 목적이란 그런것 아닐까. 책을 읽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도 힘이면 힘이겠지만. 무의식중에 자신이 내린 결론과 비교해보며 생각을 정리할수있다는 것. 그리하여 어떤 상황이나 그 생각이 쓰여질 경우 주저하지않고 바로 결정을 할수있는 그런 능력. 예를 들면 이 책은 그런 목적의 하나의 경우다.
B*****s 2004.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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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내용이 200% 매칭되는 책!!
"제목과 내용이 200% 매칭되는 책!!" 내용보기
내 주변에도 박학다식한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야 말로 진정으로 두루 넓게 아는 사람인 것 같다. 14살 때부터 작가가 주위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그때 그때마다 조금씩 적은 것들을 모아서 편 책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감탄을 금할 길이 없다. 그의 끝을 알 수 없는 지식의 깊이와 넓이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백과사전이되 분량도 적당하고
"제목과 내용이 200% 매칭되는 책!!" 내용보기
내 주변에도 박학다식한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야 말로 진정으로 두루 넓게 아는 사람인 것 같다. 14살 때부터 작가가 주위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그때 그때마다 조금씩 적은 것들을 모아서 편 책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감탄을 금할 길이 없다. 그의 끝을 알 수 없는 지식의 깊이와 넓이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백과사전이되 분량도 적당하고 이해하기도 쉬우며 무엇보다 한 가지 사물에 대해 고정된 시각만이 아닌 여러 가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해준다는 면에서 이 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주입식 교육으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사고가 경직된 어른들보다는 중고등학교의 청소년들에게 훨씬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작가가 이 책의 내용을 자신의 다른 여러 책들에도 부분부분 인용하고 있는데 베르베르의 열렬한 팬이라면 한 권 씩은 소장할 가치가 있지 않을 것 같다.
d*****5 2003.03.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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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나 보편적인!
"지극히 개인적이나 보편적인!" 내용보기
유행했던 책으로 기억한다. (리뷰도 참 많이 달렸네!) 10년 전에 읽은 것 같은 베르베르의 '개미'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다소 신기한 사실들과 그에 촌평을 가한 것들을 묶어 멋진 책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훌륭하다. 사실에 입각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는다. 쉽게 접하기 힘든 새로운 관점과 참신한 내용이 많고, 내 나름대로 몇 마디씩 덧붙이고 싶은 욕구를 읽는 내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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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했던 책으로 기억한다. (리뷰도 참 많이 달렸네!) 10년 전에 읽은 것 같은 베르베르의 '개미'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다소 신기한 사실들과 그에 촌평을 가한 것들을 묶어 멋진 책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훌륭하다. 사실에 입각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는다. 쉽게 접하기 힘든 새로운 관점과 참신한 내용이 많고, 내 나름대로 몇 마디씩 덧붙이고 싶은 욕구를 읽는 내내 느꼈다. 시간이 좀 남으면, 빠르게 다시 훑어보고 첨가하고 싶은 내용들을 정리해 보고 싶다. 내 의견을 달고 싶은 충동이 인다. 그리고 '개미'가 매우 훌륭한 생물이라고 믿게 되었다. 몇몇 내용들은 흥미롭지 않았지만, 백과사전 아닌가? 사전을 처음부터 무리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는 것, 이것이 가장 발칙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이토록 개인적인 메모록이 지구 상의 수백만 사람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훌륭한 텍스트로 태어나다니! 놀랍다.
d****b 2004.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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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지만 별것도 없는 그런 책. 과대포장.
"나쁘진 않지만 별것도 없는 그런 책. 과대포장." 내용보기
리뷰를 달기도 좀 뭐하다는 느낌인 책이지만, 대형서점 과학코너 베스트셀러안에 아직까지도 있는 걸 보고 놀라서 한마디 하긴 해야 겠어.   1.과학코너에 들어갈 책이 아님. 2.베스트셀러가 좋은 책만 되는 건 아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   이 책은 베르베르의 첫 소설 '개미'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소설을 읽다보면 성경책 보다 두껍고 내용이 많은 책을 상상하게 되거
"나쁘진 않지만 별것도 없는 그런 책. 과대포장." 내용보기

리뷰를 달기도 좀 뭐하다는 느낌인 책이지만, 대형서점 과학코너 베스트셀러안에 아직까지도 있는 걸 보고 놀라서 한마디 하긴 해야 겠어.

 

1.과학코너에 들어갈 책이 아님.

2.베스트셀러가 좋은 책만 되는 건 아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

 

이 책은 베르베르의 첫 소설 '개미'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소설을 읽다보면 성경책 보다 두껍고 내용이 많은 책을 상상하게 되거든. 그런데 실제 이 책은 내용이 아주 빈약하고, 다루고 있는 소재들은 협소해. 기발하거나 관점이 특이한 점도 조금은 있지만 이보다 더 특별하고 신기한 책들이 얼마나 많은데.

 

베르베르 소설은 '개미'를 재미있게 보고 '타나토노트'에서 좀 지루해지고 그 다음으론 안 읽었어. 안봐도 다 알 것 같았거든. 베르베르 소설 처음 읽을땐 뭐든 재밌을꺼야. 다만 한번으로 끝내는 편이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 좋은 소설들은 너무 많으니까.

 

특히 이 책은 제목이 내용과 너무 안어울려서 과대포장같은 느낌이야.

나쁘진 않지만 별것도 없는 그런 책.

b******9 2008.08.11.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