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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과 토탈리콜의 원작!
"에일리언과 토탈리콜의 원작!" 내용보기
2001년 우주의 오디세이, 에일리언, 토탈리콜, 스타트렉 ,괴물... 모두 빛나는 SF 영화들이다. 이 중 나는 에일리언과 토탈리콜만을 봤다. 이 두 작품은 A. E. 반 보그트의 과 필립 K. 딕의 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은 1939년에, 는 1966년에 쓰여진 작품이라고 하니 놀라운 작품들이다. 은 익스톨이라는 제목으로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난다. 지금 우주가 아닌 소멸된 전 우주
"에일리언과 토탈리콜의 원작!" 내용보기
2001년 우주의 오디세이, 에일리언, 토탈리콜, 스타트렉 ,괴물... 모두 빛나는 SF 영화들이다. 이 중 나는 에일리언과 토탈리콜만을 봤다. 이 두 작품은 A. E. 반 보그트의 <진홍색의 불협화음>과 필립 K. 딕의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진홍색의 불협화음>은 1939년에,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는 1966년에 쓰여진 작품이라고 하니 놀라운 작품들이다. <진홍색의 불협화음>은 익스톨이라는 제목으로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난다. 지금 우주가 아닌 소멸된 전 우주를 지배하던 익스톨이라는 종족이 이 우주에 살아남아 우주 공간을 떠돌다가 우주선을 만난다. 지구인들은 그 생물을 연구하려 하다가 우주선에 침입하게 만든다. 익스톨의 목적은 단 하나. 자신의 가슴속에 있는 6개의 알들을 살아 있는 구르 속에 넣는 것뿐이다. 그리하여 알들이 구르 속에서 자라 어린 익스톨로 깨어나 자신과 함께 다시 전 우주를 지배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그는 무한 한 우주 공간 속에서 억겁 년의 세월을 버텨 온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구인을 너무 과소 평가하는 누를 범한다. 그는 다시 더 깊은 절망감을 안고 우주 속에 혼자 남게 된다.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토탈리콜의 전반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화성에 대한 기억을 찾는 장면은 거의 같다. 퀘일은 화성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지만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리콜 회사에서 화성에 대한 기억을 사고자 한다. 그에게 화성에 대한 기억을 집어넣으려던 순간 그가 진짜 화성에 갔다 왔다는 기억을 되찾는다. 그가 화성에 대한 기억을 되찾자 인터플랜에서는 그를 제거하려 하고 퀘일은 타협안으로 자신에게 새로운 기억을 심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래서 그가 어릴 적 가지고 있던 지구를 침략하려던 외계인과 협상을 통해 지구를 지켰다는 터무니없는 기억을 심기로 한다. 그런데 그의 환상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두 작품 모두 원작이 영화보다는 더 심오하고 낫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놈들은 이미 우주를 지배했던 경험이 있소. 또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우리 지구 인류도 지금과 같은 문명을 이룩하기까지 매우 오랜 야만의 역사가 필요했음을 기억해야 하오. 우린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쾌락을 위해서 다른 생물의 목숨을 빼앗아 왔고, 심지어는 같은 인간을 노예로 삼거나 죽이기도 했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고 즐기는 잔인한 희열을 가지기도 했지. 우리가 앞으로 여행 도중에 만날 외계인들 중에는, 우주의 지배자로서 우리보다 훨씬 더 적합한 자격을 지닌 종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d*****g 2001.05.10.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