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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관련 원서는 보통 3종류의 사람들의 의해 번역된다. 1. 빠른 번역속도로 출판사를 즐겁게 하는 전문번역가 2. 게임에 관심이 과하게 많은 사람들(교수, 학원 강사, IT프로그래머 등등) 3. 현역 게임 프로그래머 일반적인 입문서와 달리 본서같은 심도있는 기술을 다루는 책의 경우 1번, 2번의 번역자들이 번역할때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한다.(최근에 발생한 MEC++ 사태처럼) 번역서의 경우 번역자의 영어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내용에 대한 번역자의 이해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 본서는 무척 반갑게 느껴진다. 이미 원서는 워낙 유명해서 논할 가치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언리얼 컨퍼런스를 통해서 역자를 만나기도 했었고 그동안 해온 일을 봐도 믿음이 간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의 원서가 5년전에 출간되었고 3판이 곧(내년)에 출간될거란 점이지만... 물론 3판이 번역될 거란 보장도 없다. 그래도 그동안 제대로 번역된 그래픽스 기술서적이 거의 없는 점을 보면 이책은 두고 두고 가치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