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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책이다. 몽글몽글 부드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지미 리아오 작가의 일러스트를 좋아해서 구입한 책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책 같다. 선물하면서 한번 안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카테고리가 에세이로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림책으로 분류하기로 한다.
지미 리아오 작가의 일러스트는 [지미의 세계] 시리즈로 피규어로도 만들어졌다. 시리즈 3까지는 산것 같은데 그 이후로 시리즈가 더 출시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고 기분 좋아져서 다른 시리즈가 있다면 다 사고 싶을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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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 라고 하는지 알게 해준 책. 팔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싱글벙글할 수 있을까?” 그러다 닭발처럼 생긴 발가락 두 개를 가진 그가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 내리고, 스케이트보도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수많은 이들과 트위터를 하고, 컴퓨터를 하고, 핸드폰을 하고, 글을 쓰는 모습을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한다. 닉 부이치치는 세상 누구보다 커다란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지금 세상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 책을 보면서 내 자신이 참 부끄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됐다. 팔, 다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지가 멀쩡한 나 보다 어쩜 저렇게 못하는게 없을까 하고...
물론, 닉도 열한살의 나이때 자신의 삶을 비관하여 자살을 시도 한적도 있을만큼 절망적이였을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을 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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