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가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SNS의 분위기를 몰아가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만, 우리 사회의 현안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SNS에서는 이주민들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주민들이 간여된 다양한 사건사고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불안심리가 작용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활동한 진료봉사동아리가 서울 근교에서 조선족 동포들을 대상으로 주말진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거리풍경은 마치 중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만큼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조선족 동포 이외에도 동남아 각지에서 다양한 이유로 우리나라를 찾아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의 숫자는 2014년 말 기준으로 18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숫자가 늘어나다 보니 이주민들 사이에서, 혹은 이주민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건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주민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늘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위 3D산업의 일자리를 기피하는 경향이 늘어가면서 산업현장의 요구에 따라서 부족한 인력을 외국으로부터 들여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더불어 노동 강도가 높은 농촌의 총각이 결혼기피 상대로 꼽히면서 이들의 짝을 해외에서 구하게 되면서 우리사회에 이주민들이 급격하게 늘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주 배타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어쩌면 이주민 수용정책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엄격하게 적용되어 왔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정책적으로는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단일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온 탓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단일민족이라는 생각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고민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국가들의 건국신화를 보면 부족 외의 집단과 통합되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락국의 건국설화에 등장하는 허황후는 인도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건국신화는 그렇다고 쳐도 고구려의 강역에는 여진과 말갈이 포함되었으며, 고려 때 원나라의 침입에 이은 영향으로 몽고계의 유입이 있었고, 조선조만 해도 여진족이 귀화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우리 선조들은 외국인에 대하여 그리 배타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제결혼을 통하여 우리나라로 이주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고, 이러한 인식은 자연스럽게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필자 역시 이주민정책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주민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생기고 있는 사건사고의 반작용으로 일고 있는 부정적인 시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에도 관심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우리 사회의 주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은 이주민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동아일보의 이샘물기자가 이주민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정리한 <이주 행렬>은 맞춤한 시기에 나왔다고 하겠습니다. <기자로 말할 것; http://blog.yes24.com/document/8389771>이라는 책을 통하여 만나본 이샘물기자는 비롯 입사 5년차 기자이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젊은이였습니다. 입사 후 정책 사회부에서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출입하며 복지 분야를 담당하면서 이주민과 다문화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내쳐서 이 분야에 관심을 둔 학자,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언론인 등이 모인 ‘이민·다문화포럼’의 회원으로 참여하여, 공부하고 토론하며 ‘다문화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활동파이기도 합니다. <이주 행렬>은 그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주 행렬>에서는 이주가 발생하는 기전과 나라마다 다른 이주민에 대한 시각 차이가 왜 생기는지 등에 관하여 윤리적, 정치적, 경제적 관점 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주민 혹은 이주자의 정의를 살펴보면 UN 통계국에서는 자신의 거주국이 아닌 국가에서 최소한 3개월 이상 머문 사람을 이주자라고 규정하는데, 3개월 이상 1년 미만은 단기 이주자, 1년 이상 머물러 새로운 국가가 주요 거주국이 된 경우에는 장기 이주자라고 규정합니다. 그리고 보니 저 역시 2년 가까이 미국에 머물렀던 적이 있으니 한 때는 장기 이주자였던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당시 제가 이주자로서 어떤 애환을 겪었는지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이주와 노동’입니다. 모든 선진국들이 공통적으로 취하고 있는 이주민에 대한 국경통제가 과연 타당한 가를 논합니다. 물론 모든 이주민들에게 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국가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은 비교적 쉽게 이주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미국 조지타운대학의 제이슨 브레넌 교수는 ‘가진 것은 없지만 더 많은 기회가 있는 선진국에 가서 열심히 일하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라고 지적합니다. 누구도 출생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우연히 선진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많은 것을 즐기게 된 사람들이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의 앞길을 막는 것은 부도덕한 행태라는 것입니다. 자국 안에도 곤궁한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외국인까지 배려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미국의 조지메이슨대학의 브라이언 캐플란교수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즉, 선진국의 저소득층은 제3세계의 빈곤층에 비하면 생활수준이 훨씬 높고, 자선단체의 도움을 받을 길도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국 옥스퍼드대 국제이주연구소의 하인드 하스박사는 국제적인 이주경향에 대한 다른 시각을 설명합니다. 맨손인 사람들은 이주를 꿈꿀 수조차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사람보다는, 더 발전된 나라를 보고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면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주는 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내국인들이 이주자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이유는, 일자리를 놓고 이주자와 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것과 그럼으로써 임금이 하락되는 이중적인 피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대하여는 일자리 상실이 실제보다 부풀려지고 있다면서 고용할 수 있는 노동자가 많아지면 일자리가 더 많아진다는 역설적인 해명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이주민은 높은 임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원주민의 임금을 높일 수 있다고 반박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이주와 복지’입니다. 이주민의 유입에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유입되는 이주민에게도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려면 추가적인 재원이 필요하므로 세금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복지를 제한한다는 것도 적절치 않은 노릇입니다. 따라서 이주자에 대한 복지문제를 잘 설계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사회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편 저자는 이주자 역시 벌어들이는 만큼 세부담을 하고 있다고 반대논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주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역사가 일천한 까닭에 제대로 된 이주자정책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결혼이주자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이 먼저 시행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주민들에 대한 지원범위가 일반 국민들이 누리는 복지의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어서 부정적 여론이 조성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세 번째 주제는 ‘이주와 국가경쟁력’입니다. 고급 기술을 가진 이주자는 어느 국가에서도 환영을 받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고급 기술을 가진 사람이 빠져나가는 ‘두뇌유출’을 부정적 시각에서 바라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진국에서 취업의 기회를 얻은 이주자들은 벌어들인 수입의 일부를 가족들을 위하여 고국으로 송금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두뇌유출과 국부의 창출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본국의 성장전망이 높아지면 이를 활용하기 위하여 귀국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경우 이주정책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주자의 숫자와 출산율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은 형편입니다. 사실 젊은 층이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을 빠르게 개선하지 않는다면 국가적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경고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정인구를 유지하기 위하여 이주정책 카드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쪽에 무게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 번째 주제는 ‘이주와 정치’입니다. 이주자가 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주민과 원주민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기 마련입니다. 중동의 난민사태에도 불구하고 유럽사회가 이를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주민의 증가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 것입니다.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이주민과 원주민 사이의 무력충돌은 물론 이주민들이 정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요구를 쏟아냄으로써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이주민에 대한 정책은 때로 국가 사이의 외교문제로 비화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 사이의 긴장관계가 높아지기라도 하면 국가안보 차원에서 이주민 정책이 다루어지기도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 나치 독일이 아리안족의 우월성을 지키기 위하여 유대인을 비롯하여 열등인종으로 분류한 흑인, 집시 등은 물론 공산주의자, 장애인, 동성애자 등을 포함하여 600여만 명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미국 역시 태평양전쟁이 일어나자 미국 내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 12만 명을 12개의 수용소에 격리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미국 정부는 일본이 적국이라는 이유로 이미 미국 시민권을 가졌고, 심지어는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인들까지도 격리조치를 취하였다는 것입니다. 문화측면에서도 이주자가 많아지면 출신국 별로 집단을 이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만날 수 있는 차이나타운이 대표적인 예가 될 것입니다. 강남 서래마을에는 프랑스 사람들이 많이 살고, 이촌동에는 일본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밀집해서 살게 되면 그 지역에서는 한국 고유의 문화는 사라지는 반면 이국의 문화가 자리를 잡게 될 것을 우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주민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주를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문화도 고립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퇴보하고 결국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다른 문화와의 접촉을 통하여 새로운 형태로 발전해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반도는 아시아대륙의 끝에 위치하여 대륙의 문명이 모여드는 용광로의 역할을 했습니다. 다양한 문명이 흘러들어 새롭게 해석되고 발전적 형태로 재창조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를 인정하고 이주민 고유의 문화를 지킬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주거국 문화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통합의 묘를 살리는 정책도 필요할 것입니다. 저자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진입한 한국의 미래는 이주민에 대한 바른 정책이 수립되어 실행되는데 달려 있다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주민이나 원주민이 동등하게 대우를 받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
이 책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대면해야할 아니 지금도 대면하고 있는 문제 이주인들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단지 외국인들이 들어오면 우리나라에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단순한 생각이 아닌 정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일어나는 현상과 그에 걸맞은 정책을 입안해야 그 유입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연구가 정말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고 그 누구도 관심을 갖고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 우리나라에서 일하며 먹고 자고 있습니다만 그들을 관심있게 봐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서론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산업연수생과 (지금은 외국인 노동자 신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만.)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임금이 다른 후진국에 비하면 정말 높은 편이라고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었습니다만 그에 비해서 일하는 노동자의 복지는 정말 이상하다할 만큼 열악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 이유도 어차피 그 환경에서도 일할 사람은 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곳에 투자한다는 심리 그것이 정말 좋은 걸까요? 사실 이런 경우는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평방KM당 인구가 3명 남짓에 불과한 캐나다에서는 인구유입정책으로 고학력 인력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학력인구는 지금은 단순노무직 경비원 세탁소와 같이 자신의 학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유입된 인구의 2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하지 않고 무턱대고 시행한 인구유입정책은 실패를 초래하게 됩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외국인들 유입에 대해서 신중하게 정책을 수립하고 있을까요?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이 대답은 절대 "노"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제대로되지 않은 인구정책은 결국은 실패를 보게 된다는 크나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무턱대고 이주민에 대한 통계를 내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차별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이주민 2~3세대에 걸쳐 조사를 아예하지 않다보니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조건적인 무차별도 옳지 않다는 예를 전적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곧 외국인 이주민들이 정착을 할 것이며 그에 따른 사회적으로 문제도 발생할 것입니다. 이미 조금씩 그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나라도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조사와 그 조사를 토대로 정책을 수립하여 캐나다와 프랑스의 전철을 밟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2014년 12월기준 한국체류 외국인수 179만 7,618명... 이중 3개월이상 장기체류 외국인수 137만 7,945명...
국내체류 외국인수는 1945년 해방이후 62년만인 2007년에 100만명이 됐다. 하지만, 179만명으로 79% 늘어난 2014년까지는 불과 7년밖에 걸리지않았다... 정부당국자들은 머지않아 체류외국인수가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있다..."
나는 이샘물기자께서 저술하시고 <이담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이주행렬>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최근 우리나라의 체류 외국인수 변화추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이렇게나 많아? 글고 근 80만가까이 늘어나는데 7년밖에 안걸렸어?
어쩐지 요즘에 체류외국인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가 사회문제 로까지 비화되고있는데 이는 체류외국인들이 갑자기 급증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오거리부근, 안산시 원곡동, 을지로 러시안거리 글고 이태원...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하며 살고있는 지역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들중에서는 아얘 이민을 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오직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오신 분들도 계시고 돈을 벌어 본국의 부모님, 가족들에게 송금하려 오신 분들도 계시다.
이분들을 더이상 이방인시하거나 색안경끼고 볼 수 만은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것은 각종 생산현장에서 또 여러 건축토목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며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주해온 체류외국인들을 노동시장에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이분들을 우리사회에 잘적응시키며 우리문화에도 자연스럽게 동화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이담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이주행렬>을 찬찬히 읽어보니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온 200만에 가까운 체류외국인들의 현황과 이분들이 어떻게 우리사회에 동화될 수 있는지 그방법들은 물론 다문화가정들을 어떻게 우리사회에 녹아들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해주셨다.
글고 세계적으로도 체류외국인들이 늘어나고있는 현황과 배경, 문제점, 갈등사항, 해결방안 등도 제시해주셔서 참으로 잘읽었다.
이는 저자께서 현역기자이시기에 보다 실체적인 조사와 탐구가 뒤따를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는 저자께서 외국에서 출간된 단행본들은 물론 논문 및 간행물 들까지도 참고문헌으로 삼으셨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관련수치들도 제시해주시고 변화추이들도 알려주실 수 있는 토대가 되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2004년 스페인 마드리드 연쇄테러, 2005년 영국 런던 지하철 테러, 2013년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2015년 파리언론사 샤를리 에브도 총기테러...
위사건들은 정말 세계인들을 놀라게한 충격적인 테러들이었다.
근데, 이것이 서방에서 태어나 서구식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소수 민족으로 겪는 문화적 소외감, 경제적 격차등에 분노해 극단주의에 빠진후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소행이었다니...
따라서, 우리나라도 이주2,3세대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우리사회에 잘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각종 교육과 지원이 뒤따라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이주민들과 다문화가정의 현황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전세계적인 이주민들의 이주행태와 배경, 영향 등에 대해서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얼마전 파리테러를 감행한 IS의 소행을 보면서 IS가 이렇게 극단적인 테러를 감행할 수 없었는지 IS가 테러를 중지할 수는 없는지도 곰곰이 생각해보게한 계기가 된 책이었다...
세계의 이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안심하며 일할 수 있고 그국가에도 순기능만 가동될 수 있도록 원할한 정착시스템이 구축 되기를 기원해본다. 또한, 중동평화가 이루어지고 세계각처의 무슬림들도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될 날이 오기를 기원해본다... |
|
불과 며칠전에 일어난 비극의 프랑스 테러 사태를 기억하고 있다. 그중에서는 시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온 난민 중에 한 명이 테러리스트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은 배에 타고 목숨을 걸며 바다를 건너온 어린 아이가 바닷가에서 시신으로 발견 된 이후로 난민 문제가 유럽에서 급부상 된 적이 있다. 그 이후 난민들을 수용해야 한다는 유럽의 입장이 이제는 절대 난민을 받아주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그도 그럴것이 난민 중에 테러리스트가 한 명만 있더라도 자국민 몇 백명, 또는 몇 천명이 죽을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사실은 이주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인 편이었는데 파리의 테러 사태 이후로는 이주민에 대해 약간 부정적인 입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사실 내 나라에서 마음 놓고 다니기 힘들다면 누가 좋아 하겠는가. 관광객처럼 보이는 외국인들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바뀔 것 같다. 예전에 비하면 이슬람권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들을 피하게 되는 것도 있다. 테러의 바깥쪽에 있다고 생각하는 나도 그런데 유럽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더 보수적으로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사실 우리나라도 테러 안전지역은 아니라고 한다. 미국의 9.11 이나 프랑스의 테러 사건이 우리나라에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런 이주민에 대한 이야기는 유럽에 해당하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의 이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가까운 재중동포, 조선족 부터 시작해서 결혼을 하러 오는 동남아시아의 여자들, 일을 하러 오는 불법체류자 등 이제는 단일민족 국가에서 다민족 국가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아무래도 단일민족으로 지낸지 오래 되다보니 다른 나라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많이 불편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외국인들이 몰려올 수록 한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뺏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책에서는 이주노동자와 원주민노동자는 일자리 상실 공포가 과장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주노동자들은 정착한 나라의 언어를 자국민처럼 잘 쓸 수 없기 때문에 원주민과 같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몇몇 유럽의 지도자들은 다문화주의는 실패한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문화의 다양성이 한 나라에 같이 있는 것은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그 문화라는 것은 거의 종교적인 것이 많은 것 같다.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 종교가 많다보니 마찰이 생기고 테러가 발생하게 되는 것 같다. 근본적으로 어디서부터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책에서 프랑스의 이주민 문제를 다루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왜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가 일어나게 됐는지도 약간은 이해가 될 것 같았다. 우리나라에도 곧 이주자들이 청년이 되는 시기가 올텐데 그들이 사회에서 과연 주류가 되어 살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금수저가 금수저를 키우는 이 나라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한국을 진정한 고향이라고 생각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
|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그럼으로서 우리 사회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특히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언어 문제와 복지와 교육
문제..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시월드에 의해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며느리의 고통 등 사회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우리 사회 곳곳에는 우리의 삶을 대신해 살아가는 수 많은 외국인 이주자들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급작스러운 일은 아니라는게 사실이고 그러한 현실은 이제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과거 우리가 3D업종이라 불리는 산업 곳곳에 속속들이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를 원활하게 흘러가게 하는 원동력으로서의 파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본다. 이제는 국경을 초월해 좀더 잘 살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타국으로 이주해 그나라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대신하며 삶을 살아가는 수 많은 외국인 이주자들이 존재한다.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일궈보고 싶어 이주하는 그들을 현지의 사람들은 싫든 좋든 받아 들여야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주자들에 의해 기존 사람들의 삶은 작든 크든 영향을 받게 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생활 환경과 경제, 문화, 정치까지도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극단적으로 말을 하자면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내 삶에 영향을 주고 나는 그들에게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 어느 누구라도 편한 마음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단순 방문이 아닌 3개월 이상의 거주를 목적으로 살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이주자'로 분류한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마늬 문제라고 볼 수는 없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한 현상과 이주의 물결을 마주하게 된다. 세계 각국은 이주자들의 문제로 점점더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이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오히려 더욱더 가중될 소지가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이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것일까? 종종 나는 단순 이주자가 아닌 국내인들과 결혼을 하고 여생을 함께 보내는 이주자들을 위해 좀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우리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언제부터 샴페인을 펑펑 터트리며 눈을 위로만 위로만 보고 살았는지 반성을 해야 할 시기를 맞이하고 있음을 깨닫고 우리의 사회가 역동적으로 흐를 수 있는데 커다란 동력원을 제공하는 그들을 우리국민으로 대한민국인으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하겠다.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문호개방와 함께 자국민처럼 사랑하며 혜택을 주라는 대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가진자들의 이기심 섞인 의식은 알량하기만 하다. 이제 이주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이루는 국민으로 정정당당하게 대우 해야 하며 그들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문화적, 경제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할 시기를 맞이 했다고 생각해 본다. |
|
국내 체류 외국인은 179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 책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점점 늘고 있는 다른나라에서 온 이주자들과의 공생을 위한 현실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한국경제의 발전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제조업 등 생산직 특히 3D업종이라 불리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노동인력 부족현상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고학력 인력의 증가로 노동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발생한 것이기도 하다. 거기에 88년 올림픽이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차츰 이주노동 국가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또한 국제결혼증가로 인한 이주민 증가와 재외동포법과 고용허가제 특례제도에 따른 재중동포 등 재외동포들의 입국이 활성화된 것도 이주노동자 증가에 큰 영향을 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주노동자 송국, 출국 입장에서 원인을 살펴보면 자국의 높은 실업율과 저임금, 실질적 일자리 부족, 이에 따르는 노동인력의 과다, 정치적 탄압 등이 상대적으로 고임금을 제공하는 한국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은 이주는 한 국가의 생활환경은 물론이고 경제, 정치, 문화를 변화시킨다.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부각시켰던 기존 이주 관련 책들에 비해 정치, 경제, 복지, 노동 등 다양한 차원에서 이주를 조명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소비지출이 1996년 정점에 이른 뒤 부동산 가격이 60%나 떨어진 채 여전히 회복이 안 된 이유도 인구절벽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은 이민자를 위한 정책, 출산 장려 정책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출산율도 낮아 인구 구조학적 측면에서 볼 때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인구학자들의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득 싶다. 우리나라도 출생률이 낮아져 베이비붐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발생한 소비지출 공백을 메워 경제성장을 일으킬 인구가 없다고 한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과제는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개선 과제는 개인의 문제일 뿐 만 아니라 사회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그러므로 가장 시급한 것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흡수-통합적 정책에서 탈피하여 선주민으로서의 한국문화도 다문화를 이루는 한 부분임을 알게 하고, 다문화가정은 사회적 배려대상이 아닌 한국사회의 당당한 일원임을 인식하는 실질적 다문화 정책과 교육이 뒷받침 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
그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하는 요즘이다. 나 역시도 그렇다. 기회만, 여건만 된다면 이 나라를 떠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 필리핀으로 이주한 사람들 중 일부가 끔찍한 사건을 당했다는 뉴스를 보면 이주가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헬조선이라고 하는 한국을 떠나고 싶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불안정한 삶과 점점더 각박해지는 세상살이에 내몰릴 아이들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직업문제가 가장 크고, 또 각종 세금, 거기에 어렸을 때부터 남을 넘어서야 하는 경쟁사회로 내몰리고 있는 아이문제등을 생각하면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문제인 이주.이주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 이주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 [이주 행렬]을 만났다.
이주민들로 인해 손해보다는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좀 아닌 듯 하다. 이주민들로 인해 점점 줄어드는 일자리 문제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주민들이 3D 업종에 일을 하고 그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더 나은 일이란 그들의 일을 감독하거나 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사실 직업군을 보면 몸으로 쓰는 일에 몰린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몸이 아닌 머리를 쓰는 일로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 또한 국내의 많은 제조업들이 임금이 싼 해외로 나감으로 인해 점점 줄어드는 일자리를 생각하면 국내로 몰려드는 이주 행렬을 꼭 찬성할만하진 않다. 지금도 20대 상당수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을 위해서는 이주가 좀 까다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까다로워져야 하는 이유가 꼭 일자리 문제만이 아니다. 최근 프랑스에서 벌어진 최악의 테러 때문이기도 하다. 책을 보면 이주를 왜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만나고 난민들의 이주행렬이 이해가 되긴 한다. 하지만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끝없이 이어지는 난민들의 목숨을 건 이주행렬. 한국에도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난민 신청을 했다고 한다. 최기엔 많은 나라들이 발벗고 나서 이들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프랑스 테러범 중 일부가 난민으로 위장해 프랑스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문들 걸어 잠근 나라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테러에 대한 위험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까다로워져야 할 것이다. |
|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보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많은 외국인들이 목적으로 가지고 방문해서 우리네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동네에서 조차도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나 결혼을 해서 한가정을 이루고 사는 외국인들 또한 많이 볼 수 있다. 외국인들이 일거리를 찾거나 어떤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요즘엔 식당만 가더라도 홀에서 일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의 국적은 한국이 아니니 말이다. 병원을 가봐도 거기서 아픈 환자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도 많은 분들이 중국에서 오신 분들이 도맡아 하시는 것도 볼 수 있다. 그에 따른 부작용도 반반인것 같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그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었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또 꼭 필요한 인력이지만 그들이 우리가 꺼리는 하지 않는 일들을 하면서 경제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요새는 프랑스의 IS테러로 인해서 더욱 난민들을 유입시키지 않으려는 나라들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어떤 사람들이 들어올지 모르므로 불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이주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렇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줄은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다.. 그냥 자신들이 살던 곳에서 마음에 안 들면 다른곳으로 이주하는 것이 처음에는 작은 이동으로 시작하지만 이주의 목적이 다양해 짐으로서 이주의 거리도 많은 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기간 이주에 대하여 많은 책과 자료를 찾아보고 이주가 미치는 영향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책이다. 특히나 이 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이주를 설명하는데 어려운 언어나 표현을 쓰지 않고 일반사람들이 읽어도 이해할수 있도록 아주 쉽게 이주를 표현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혼자살고 있던 회사 사택을 비유로 들었다. 혼자 살때는 화장실도 혼자사용하고 식당도 혼자사용하며 샤워실도 혼자 사용했기 때문에 편하고 자신만에 생활이 가능했지만 갑자기 인원이 늘어남으로서 예전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기다림이라는 것이 생겼다는 것과 자신이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으로서 깨끗했던 주변시설이 점차 손상되고 더러워짐을 보면서 이주에 대한 설명을 아주 쉽게 설명을 해 보였다. 저자의 말처럼 이주는 간단하게 볼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작은인원에서 큰 인원이 이동한다면 이주는 작은 문제가 아닌 사회적 아님 경제적 문제로 사태가 커짐을 알수 있다. 이주자가 생김으로서 생기는 제일 심각한 문제는 일자리 문제다. 예전에는 자국민이라는 장점으로 일자리 구하는것이 쉬웠지만 이주자들이 많아지면서 일자리 수와 일자리 금액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주자들이 일자리를 차지함으로서 자국민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주자들이 대신하는 일자리 대신 더 고비용적인 자리가 생겨남으로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기 때문에 이주민으로 인하여 자국민이 일자리 문제를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처럼 이주민들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쁜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주민으로 제일 걱정하는 것이 아마도 범죄가 제일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쉽다. 자국민이 저지르는 범죄는 자국민이니까 조금 이해하는 부분도 생겨나지만 이주민이 범죄를 저지르면 아주 작은 범죄라고 해도 확대해석해서 나쁜쪽으로 방향을 잡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좋은 쪽과 나쁜 쪽은 항상 50:50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나쁜쪽으로 생각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주민이 저지르는 범죄는 한건이라고 해도 그 영향은 10건..100건보다 더 크게 만들어진다. 그것이 자국민과 이주민을 바라보는 편견이라는 시선이다. 어느나라에도 모두가 다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편견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서로 갈라져 있고 서로 다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주라는 문제를 좋은 방향으로 바라 보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에는 다양성을 이해하는 마음보다는 배척하려는 마음이 더 크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