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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원론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가 거의 없이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책이었다. 정말 책의 예와같이 판단하거나 실천한다면 왜 고객을 움직이지 못하랴? 주위에서 판매되고 있고, 우리도 무엇이 개선이 되거나 우리 입맞에 땡기는지 안다. 저자 역시, 그런점을 놓치지 않고 우리에게 소개 해 주고 있다. 전문가적인 조언를 포함해서.
책을 읽으며 참으로 쉽게 썼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이틀만에 모두 읽어버렸다. 내용이 없다는 소리가 아니다. 삽화가 많다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공감가는 소리로 채워져 있다는 얘기다.
마케팅분야의 전문가답게 우리 아는 기사보다는 한 뼘씩은 더 깊이(?)가 있게 소개 해 주고있다. 웅진식품의 이야기다. 가을대추로 히트한 회사. 나도 안다. 무지하게 많이 먹었다. 다음 히트작 초록매실 - 아침햇살 ... 제품기획력(아이디어)과 한국것.
내가 마케팅 분야에 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배운것이 많은 책 같다. 창의력과 사고의 전환. 마지막으로 소비도 자신을 위한 마케팅. 실제로 우리 의식중에 베어있다. '소비라는 행위는 유형적이지만, 그 속에는 무형적이고 심리적인 용인이 흐르고 있다. 마케팅을 전개할 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면, '모멘트 보므 컨슈밍(moment of consuming)'. 즉 소비의 순간에 고객이 만족감을 느끼고 성취감에 사로잡히게 해야 한다. 소비 마케팅의 목표를 소비의 순간에 느끼는 고객의 만족감으로 보면, 인터넷 서핑이나 영화 관람도 모두 일종의 소비가 된다.' [인상깊은구절] 소비라는 행위는 유형적이지만, 그 속에는 무형적이고 심리적인 용인이 흐르고 있다. 마케팅을 전개할 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면, '모멘트 보므 컨슈밍(moment of consuming)'. 즉 소비의 순간에 고객이 만족감을 느끼고 성취감에 사로잡히게 해야 한다. 소비 마케팅의 목표를 소비의 순간에 느끼는 고객의 만족감으로 보면, 인터넷 서핑이나 영화 관람도 모두 일종의 소비가 된다. |
| 직장인들 중에 경제서 내지 경제학, 경영학 관련 서적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하지만 구구한 이론들만 들어 현실에 이러한 이론들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그저 읽고 잊혀지는게 일반적일 것이다. 나의 경우 정말 그러하다. 마케팅이란 말도 그러하다. 마케팅이 무었인지 잘모르면서도 누구한테 드러내고 물어보지도 못했다. 아니 명쾌하게 마케팅은 이런것이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마케팅잘하는 사람 잘하는 회사"를 읽고 쉽게 몸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누가 마케팅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책의 내용중 일부나 특이사항만을 일일이 꼬집이 얘기하고 싶지는 않다. 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마케팅이라는 저자의 마케팅론은 정말 명쾌하다. 자세한 현실의 예를 들어하는 설명은 누구나가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마케팅이 무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 보통 웅변에 능하신 분이 필력(筆力)은 약하시고, 거꾸로 글을 쓰는 분은 강연에 약한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는 글쓴이의 강연을 듣고 반해서 이 책을 샀습니다. 하지만, 워낙 바쁘신 분이라 그러신지 강연에 비해 책은 내용이 빈약했습니다. 제 느낌을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적잖이 실망이 되는군요. 제가 생각하는 유용한 책이란, '어떤 문제에 대해 실제적인 해법을 제시하든지, 또는 사례를 통해 독자를 자극하는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좀 폄하한다면 '일보'스럽다고나 할까요? 틀에 박힌 문제 제기에다가 하나 마나한 주장으로 끝을 맺는 경우가 많더군요. "부디 오래 오래 사소서"(p.148~151)를 예로 들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글쓴이는 장수 브랜드의 사례와 장점에 관해 아주 쉽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걸로 글을 끝맺어버립니다. 어떻게 해서 장수 브랜드로 성장했는지, 앞으로 장수 브랜드를 만들려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 이런 이야기들이 "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하는 회사"란 책에는 빠져 있습니다. 어느 회사 어느 사람이든 '장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겠지요. 그러면 장수 브랜드의 장점만 언급할 게 아니라, 적어도 글쓴이가 장수 브랜드 또는 장수 브랜드 전략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또 하나, 이 책에는 몇 가지 맞춤법을 혼동한 낱말이 있어 눈에 거슬립니다. 바로 "꽂다(끼우다란 뜻)"와 "꼽다(손가락으로)를 혼동한 경우입니다. 여러 군데 나오지만, 하나만 예로 들지요. p.189 하단에 "전동칫솔은 전기로 꼽아쓰는 불편을 덜어서 좋다"는 "꽂아 쓰는"으로 바꿔야 합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마케팅 서적이긴 하지만, 뭔가 새로운 자극을 원했던 분들은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강의는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
| 이 책은 다른 마케팅 서적들처럼 이론중심적으로 마케팅 이론을 나열한 것과는 달리, 우리의 실생활 즉 삶 자체에 베어있는 마케팅의 요소들과 적용사례를 알기쉽게 설명한 실용서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양의 알찬 적용사례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독자 자신의 브랜드를 어떻게 마케팅해야 하는가 하는 매우 중요한 질문도 포함시키고 있다. 특히, 저자는 소프트 마케팅, 감성 마케팅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마케팅을 하나의 문화로 보는 시각에서 출발한다. 즉, 사람들의 감각과 감성, 상상력의 혁신성에 호소하므로써 단 기간의 히트 브랜드보다는 오랫동안 대중속에서 살아숨쉬는 장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방법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또한, 새천년을 시작한 우리들에게 향후 마케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저자는 자신의 오랜 경험과 예민한 감성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강조하고 있으며 끝으로, 독자 개개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마케팅하는 전략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거침없이 그리고 진지하게 읽어보기를 추전한다. |
| 저자의 약력이나 책에 대한 미디어의 소개글은 이책을 선택하기에 충분한 정보를 전해 주었다. 이리 저리 노출된 저자에 대한 호감이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지만 마케팅에 대해 빈약한 지식을 가진 나로서는 이런 책들이 더 눈에 잘 띄기도 한다. 저자 역시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혹은 그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사회에서 출발한 것은 아니나 독특한 시각과 문화적인 관점이 조화가 되어 그간 성공적인 이력을 만들 수 있지 않았다 판단된다. 책의 목차에서 보듯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실생활에서 보아 온 마케팅 사례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한 내용이다. 따라서 어떤 이론적 배경이나 그 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전달해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핵은 이러한 시각이 존재할 수도 있으며 어떠한 영감을 가질 수도 있음을 전해주고 있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마케팅에 대한 원론적인 이해를 충분히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