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 밴드가 오디션에 참가하는 내용을 다룬 이책이 10권을 완결로 끝난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 드디어 9권이고 곧 완결을 앞두고 있다. 오디션은 다른 여느 만화와는 달리 사랑에 관한 상투적인 내용이 아니라 더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는 것 같다.
뛰어난 다른 팀들과 겨뤄가면서 우정을 키워가고 놀랄만큼 성장하는 4명의 소년들을 보면서 실제 존재하는 인물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방불케한다.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가 다음 권을 기대하게 하는 반면 한편으로는 10권까지 나오면 볼만한 만화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싶어져 걱정반 기대반이 깃들게 하는 9권이다. 정말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작품성이 뛰어난 만화책이라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나를 천재라고 해줘서 고맙긴 한데 송송회장. 당신이...틀린 걸수도 있어... |
| 말이 필요없는 작품이다. 꼭 내가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구.. 또 이 만화에 푹 빠졌을텐데. 형편없는 글솜씨지만 감히 천계영님의 작품 '오디션'에 대해 끄적거려 보겠다. 우선 나는 작품보단 '천계영'님이 너무 존경스럽다. 한우물만 파는 그런 성실성... 정말 만화가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천계영님의 만화는 남들이 신경안쓰는 미세한 부분까지도 섬세히 표현되어진다. 요즘 신인만화그림을 볼 것 같으면..그림도 엉성하고 대충대충이다.. 그래놓고 어떻게 뜨기를 바라는건지.. 천계영님이 정말 정상의 자리에 계시는것도 정말 만화를 사랑하는 성실성이 아닐까.. 오디션을 짓기 위해서 따로 음악에 대해서 배웠다고 한다. 그런면에서도 감동을 안받을수가 없었다. 그냥 조금 닭살스럽고 흔한 소재인 사랑얘기.. 그런것보다 우리에게 만화를 보면서도 뭔가 배울수 있고 또 한층 더해서 만화에 재미까지 느낄수 있게 해주는.. 오디션.. 정말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다. 천계영님이 오디션을 다 끝내신후 유학갔다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신다는데.. 그 때는 얼마나 더 아름다운 작품을 전달해주실까아.. 벌써부터 설렌다. 오디션... 중간부분에 조금 질질끄는 느낌도 있었지만. 지금은 여전히 재미난 얘기들이다. 독자들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고 왠지 모르는 매력을 느낄수 있는 천계영님의 작품인 것 같다. 그리고 만화를 정말 사랑하고 돈이 목적이 아니라 한 만화에만 전념할수 있는 그럼 천계영님이야 말로 정한 만화가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
|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천계영씨가 그린 만화에서는 무엇인지모를 재미가 느껴진다. 이번 오디션 9권도 만족감을 가져다 준다. 주인공 4명의 소년들도 점점 성장해가고... 그들이 오디션에서 이기는 방법도 상당히 재미있다. 그리고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도 절정을 이뤄가고(안보신 분들을 위해 무엇인지는...) 이번에도 아쉬운 것은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는 없다는 점^^ 앞으로 한권밖에 안남았다는 것이 아쉽지만 질질 끄는 만화만큼 짜증을 유발하는 것도 없다. 부디 10권까지 무사히 이렇게 만이라도 끝냈으면 싶다. |
| 냐하~ 만화를 조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 책!! 바루 이것!! 오디션이다... 언플러그드 보이루 인기를 한몸에 얻으신 천계영님 작품이닷.. 언플러그드 보이두 재미있었지만.. 오디션 역시 흥미만쩜!! ^0^ 어렸을적 송송회장이 만났던 천재소년.. 국철, 미끼, 달봉, 황보래용.. 그들이 송송오디션을 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들~ 만화 코너에 와따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오디션이 원래 10권을 목표루 그려 졌다구 들었다.. 그리구.. 9권... 9권의 마지막은 결승을 치르러 가는 재활용밴드의 모습..!! 10권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 ^ 설명을 안해도.. 모두가 조은지 아는 책!! 그런책이 바루 오디션인거가따~ 만화를 조아한다면.. 사봐두 후회 없을듯.. ^^ |
| 천계영의 오디션!!! 우리나라사람이 거의 다 즐겨보는 만화이며 특히 여자학생들에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해내고 있는 만화다. 그만큼 우리가 10대가 얼마나 가수들에 대해서 열광하는지 잘 나타내어주고 있다. 오디션에서는 정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도둑 국철이, 최고의 짜장면 배달부 달봉이,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는 아이와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믿고있는 래용이등 정말 개성이 강하다. 그들을 제외하더라도 정말이나 특이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오디션의 장점은 캐릭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스토리와 독자들을 빨아당기는 흡입력, 순정만화의 그림체등 정말 재밌게 만들어 놓았다. 이제 오디션도 끝나갈때가 다 된것 같다고 한다. 끝까지 열심히 보자~~!! |
| 요즘 우리나라 만화 사정이 괸장히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어요. 만화가들 중에서도 인기있어도 힘들다는 세상... 천계영님은 잘 견디어 주셨어요. 그래서 더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이 하나의 작품이 빅히트를 쳐서 정말 다행이예요. 우리나라 만화가 사는 길은 그것을 사고 대여점에서 빌려 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사고 있죠^^ 정말 잘된 작품이예요. 어떻게 말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체나 내용면에서도 일본만화와는 비교가 안되는 만화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세인트 마리와 같은 만화가 고등학생들이 보는 잡지에 연재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디션이 아동지에 연재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성공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을거라 생각되요. 우리나라 아동지는 일본에 맞추다 보니 수준이 너무나 저하되었어요. 그리고 그걸 만든 사람이 만화를 좋아한다면서 빌려보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청소년법과 대여점 같은 것들이 우리의 만화는 너무나 힘이 들고 있어요. 우리 힘을 모아 다시 일어서요. |
|
오디션은 전 10권을 예정하고 있고 이번이 9권이니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언플러그드보이에서 이미 10대의 취향을 완벽히 알고 있다는 것이 보여준 천계영의 또다른 작품인 오디션은 자칫 가볍게 끝날수 있는 주제를 작가의 노력에 의해 좀 더 볼만한 작품으로 만든것 같다. 8권과 9권에 언급된 천구의 음악이라든지 공자의 말을 언급한 것등 작가가 이 작품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였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무척 뿌듯하다. 많은 사람들은 천계영의 작품이 상업성에만 치중한 그저그런 만화라고 하지만 이것이 천계영의 3번째 작품임을 감안할때 그런 판단은 이른것 같다. 노력하는 작가인 천게영의 다음 작품이 벌써 기다려진다. [인상깊은구절] 너무나 많은 영감이 한꺼번에 떠올라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기 때문에, 자주 끼니를 걸렀다. 내가 연주한 곡에 감동되어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도 내가 천재가 아니라니, 변득출이 호들갑을 떨고 있는 동안에도 그의 눈빛은 냉정했다. |
| 오디션 1권을 처음 읽었을 때의 흥분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세상에, 이렇게 재밌을수가!' 사회에 나와서 바쁘게 사느라고 만화를 한동안 못봐서 금단증상(?)이 극에 달한 탓도 있었지만, 기승전결 확실한 소재하며, 만화가다운 상상력에 cool한 그림, 낯설지만 신선한 음악적 지식까지 오디션에는 정말 많은 매력이 숨어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황보래용이예요. 우주가 너무 넓어서 슬프다니...쩝.^^ 어디로 튈지 모르는 래용이의 순수함은 정말 사랑스럽지요. 며칠 전에 인터넷 만화 사이트에서 오디션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나갈수록 전작의 무게에 짓눌려 휘청거리는 것이 좀 불안했었는데, 그런 우려를 싹 날려보내는 깔끔하고 신나는 마무리더군요. 꼭 확인해보세요! |
| 음악에는 도통 관심도 없고 어지간해서는 판타지를 보지 평범한 애들이 스타 추앙하고 괜히 멋진 남자애라고 나와서 후까시 잡아대는데 알고보니 스타였네 재벌입네 하는 만화는 밥맛이다. 그래서 그다지 보지 않는다. 본다해도 킬링 타임. 어지간히 잘되지 않으면 푸하하 웃어준다. 진지한 '척'하는 러브 신이나 눈물 신에서. 오디션. 이 만화책을 보면서 내가 진지해지고, 웃고, 놀라는 것은 작가의 역량이다. 여러모로 단순한 대결구도나 뒤로 갈 수록 진부해지는 감이 없지 않지만 10권 완결이라니 확실히 가장 적당한 권수라고 생각된다. 이것도 대단한 작가의 미덕이다. 드라마도 연재 소설도 인기가 많으면 그저 작가 족쳐서 두배 세배 늘리고 보는 게 우리나라 현실인 만큼, 이만큼 팔리는 작품을 확실한 선에서 자를 수 있는 것은 작품을 망치지 않고 존중할 줄 아는 작가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괜찮은 가사들, 기발한 착상이며 스토리 구도, 개성적인 캐릭터며 대결팀의 내력, 작명, 이야기 등등 대단히 흥미있고 즐거운 만화라는 데 이견이 없다. 열광할 만 하고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는 '좋은' 작품이다. 끝끝내(아직 10권은 안봤지만) 걸리는 것은 '원래 천재'라는 사실들. 누군가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재능'이라고 말했고 거기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래서 인간같지도 않은 노력을 하는 캐릭터들에게 동경은 가지만 '나도 할 수 있어'란 생각따윈 들지도 않지만. 그러나 '원래 천재'라니, 처음부터 내 반응은 이거다. '와 좋겠다!' 그래서일까, 9권에 와서 용근이 얘기는 유난히 맘에 와 닿았다. 아마데우스를 보면서 살리에르에게 느꼈던 감정같은 그런 것. 평범한 사람 누구에게나 '잘 해보고 싶은' 것, 혹은 '이렇게 되어 봤으면'하는 것은 있고, 그러나 상당히 성공했네 하는 사람들마저 속에 품고 있는 깊은 열등감이란 '난 재능이 없어'라는 것일 거다.(아니라고? 축복받으셨다. 혹은 도 깨치신 거다.) 그런만큼, 잘 할 수 있는게 있고,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잘하는 것이 있고, 그걸 밀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함께 해줄 동료들이 있다는 것. 그건 대단한 선택이며 축복이다. 부러움. 그리고 찬탄과 동경. 재활용 밴드는 이미 '스타(별)'인 거다. 그것 만으로도. |
| 다음 권에서 완결을 내겠다는 천계영님의 각오대로 벌써 9권에서 그 말미가 보인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꾀어야 보배이듯 천재인 그들도 그들을 알아주던 송송회장이 없었다면 그저 돌맹이에 불과하다. 오디션이라는 그들의 데뷔전을 통해 그들이 음악적으로 성숙해 지는 모습은 정말 짜릿하다. 토너먼트식 오디션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는 그들이 결국 승리 할 것인가는 벌써 1권에서 그들의 인터뷰를 삽입함으로 결과를 보여주었음에도 마지막권에서 드디어 천사표 밴드와의 격돌은 왠지 긴장감이 느껴진다. 천계영님의 이전 작품에 비해서 조금 많은 권수지만 어째 길다고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ㅋㅋㅋ 아직 우리나라에서 음악에 대한 만화가 활성화 되지 못했었는데 이 만화를 통해 좀더 다양한 소재로 커가는 우리 만화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