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6%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14%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아마..이앨범이...나왔을땐..제가... 국민(초등)학교 입학 전인거 같은데.... 걍 어쩌다가 들었는데....헉..... 80년대에 이런 음악을 했다니..... 놀라움이.... 현재도 이런 음악 없는거 같습니다.. 전곡이 베스트로 구성된... 최고의 앨범... 역시 선구자들은 먼가 다르군요... 행진, 그것만이 내세상, 사랑일뿐이야, 매일 그대와.. 20대인 제가 현재 386세대 분들의 생각을 짧게 나마
"허걱..." 내용보기
아마..이앨범이...나왔을땐..제가... 국민(초등)학교 입학 전인거 같은데.... 걍 어쩌다가 들었는데....헉..... 80년대에 이런 음악을 했다니..... 놀라움이.... 현재도 이런 음악 없는거 같습니다.. 전곡이 베스트로 구성된... 최고의 앨범... 역시 선구자들은 먼가 다르군요... 행진, 그것만이 내세상, 사랑일뿐이야, 매일 그대와.. 20대인 제가 현재 386세대 분들의 생각을 짧게 나마 읽을수 있네요... 왜이렇게 찡하징...헐헐.. 그래서...들국화 아주 낮선 그룹이지구..지금은 사라 졌지만.. 앞으로 그들의 팬이 될겁니다...^^
리뷰 총점
들국화 - 경이로운 우리의 록음악
"들국화 - 경이로운 우리의 록음악" 내용보기
들국화의 1집은 내게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처음 혼자 이어폰으로 곡을 들을 때 '사랑일 뿐이야'에서는 눈물이 흐를 뻔(!)도 했다. 그리고 계속하여 들을 때마다 처음의 느낌은 조금씩 사그라 들지만 그 감동은 여전하다. 음반의 구성은 '1. 행진 2. 그것만이 내 세상 3. 세계로 가는 기차 4. 더이상 내게 5. 축복합니다 6. 사랑일 뿐이야 7 매일 그대와 8 오후만 있던 일요일 9
"들국화 - 경이로운 우리의 록음악" 내용보기
들국화의 1집은 내게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처음 혼자 이어폰으로 곡을 들을 때 '사랑일 뿐이야'에서는 눈물이 흐를 뻔(!)도 했다. 그리고 계속하여 들을 때마다 처음의 느낌은 조금씩 사그라 들지만 그 감동은 여전하다. 음반의 구성은 '1. 행진 2. 그것만이 내 세상 3. 세계로 가는 기차 4. 더이상 내게 5. 축복합니다 6. 사랑일 뿐이야 7 매일 그대와 8 오후만 있던 일요일 9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이다. 요즘 전인권(칭호를 붙이지 않아서 죄송)이 부르는 '행진'은 원곡과는 거리가 좀 있다. 지금의 더욱 강한 록적 느낌을 원하는 사람은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하는 원곡 '행진'은 풋풋한 느낌이 개인적으론 더 좋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반에서 최고라 칭하고 싶은 곡이 '그것만이 내 세상'이다. 도입부의 피아노의 아련함과 기타의 조화, 그리고 절정부의 기타의 음색은 전인권의 곡의 소화능력과 함께 곡이 제대로 임자를 만났음을 한껏 뽐내고 있다. '세계로 가는 기차'는 로커빌리, 혹은 LA메탈의 前形을 이룰 만한 곡으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 이런 식으로 설명하자면 음반의 어느 곡하나 버릴게 없고, 특이점을 살펴보자면, '오후만 있던 일요일'은 원래 '어떤날'의 이병우가 작곡한 곡으로 기타반주가 원곡인데 여기서는 피아노로 편곡된 음울한 느낌(원곡도 밝지 않지만)의 곡을 맛볼 수 있다. 또 전인권의 둔중한 남성적 음색과 최성원의 가녀린 음색은 대조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 '사랑일 뿐이야'는 이런 면을 극도로 부상시킨 곡이라 생각한다. '매일 그대와'는 최성원의 로맨틱한 면을 느껴볼 수 있으며, 어느 정도 '더 이상 내게'와는 대조적 느낌이 든다.(억지를 들자면, 전인권式 사랑법과 최성원式 사랑법이랄까?) '축복합니다'는 그룹 전원이 노래를 돌아가며 부르며 화합(서로의 앞길을 축복하는)을 다지는 곡이고, 마지막 곡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몸 쉬어가면 사랑하는 여인을 꿈속에 만날까' 하는 가사로 편안하게 끝마치고 있다. 음반의 내용평점이라면 별5개이고, 케이스라든가 內紙(booklet)를 따져보자면 그것 또한 만족이다. 내지를 보면 끝에 음반을 여는 방법이라든가 레코딩 방식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그리고 음반첫면(Album cover)은 비틀즈의 'Let It Be'를 흉내(?)낸거라고 하는데, 전인권과 허성욱이 눈몰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익살맞은 모습이 재미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들국화의 이 음반을 접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래 만나온 사람이나 물건에게서 느낄 수 있는 어느 정도 정립된 생각은 가질 수 없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개 첫인상이 오래도록 남아 뒤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지금 가진 이 음반에 대한 감흥은 후에도 사그라 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하지만 후회는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그것만이 내 세상' 온 세상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건 온 세상 변한다해도 변하지 않는 건 사랑일 뿐이야 사랑일 뿐이야 사랑일 뿐이야 - '사랑일 뿐이야'
r********0 2005.12.1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들국화 1집
"들국화 1집" 내용보기
한국 음악사의 최고 명반. 언제나 가슴속에 희망을 넣어주던...행진. 말할수 없는 감동...그것만이 내세상. 또 다른 맛을 준...세계로 가는 기차. 모두의 음색을 들을 수 있어 기뻤던...축복합니다. 부드러움과 강함을 함께 전달한...사랑일 뿐이야. 감미로운 사랑 노래....매일그대와. 그리고...설명하기 힘든 오후만 있던 일요일... 갠적으로 참 좋아했던...아
"들국화 1집" 내용보기
한국 음악사의 최고 명반. 언제나 가슴속에 희망을 넣어주던...행진. 말할수 없는 감동...그것만이 내세상. 또 다른 맛을 준...세계로 가는 기차. 모두의 음색을 들을 수 있어 기뻤던...축복합니다. 부드러움과 강함을 함께 전달한...사랑일 뿐이야. 감미로운 사랑 노래....매일그대와. 그리고...설명하기 힘든 오후만 있던 일요일... 갠적으로 참 좋아했던...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이 모든 명곡들이 하나의 앨범에 녹아 있다는 자체가...감동이었던 최고의 음반... 전인권, 최성원, 허성욱, 그리고 조덕환. 그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b*****e 2005.11.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젊음의 탈출구
"젊음의 탈출구" 내용보기
행진....터질듯한 음색의 그 노래가 울려 퍼질때면 나는 나도 모르게 목을 들썩거린다. 내 목에서 소리는 나오지 않지만 나는 목이 터져라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나만이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한번의 강의실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방송시간에 그 노래가 나왔다. 나와 잘 아는 친구 한 사람이 책상위에 신발을 신은 채 올라가 두 손을 하늘로 향해 뻗치며 그의 노래를 목청
"젊음의 탈출구" 내용보기
행진....터질듯한 음색의 그 노래가 울려 퍼질때면 나는 나도 모르게 목을 들썩거린다. 내 목에서 소리는 나오지 않지만 나는 목이 터져라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나만이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한번의 강의실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방송시간에 그 노래가 나왔다. 나와 잘 아는 친구 한 사람이 책상위에 신발을 신은 채 올라가 두 손을 하늘로 향해 뻗치며 그의 노래를 목청껏 따라 불렀다. 그게 요즘 라이브 극장에서 있는 일이 아니다. 무려 이십년전 보수적인 분위기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그들의 노래는 당시의 젊은이들의 가슴에 담긴 터질듯한 욕구를 대변해 주었다. 밥딜런이나 존 레넌이 그랬듯이 한때 그들은 그 닫힌 세대들의 문화적인 대변자였고, 탈출구였다. 그들은 신화 그 자체였다.
s***g 2005.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들국화 1집은 왜 클래식인가
"들국화 1집은 왜 클래식인가" 내용보기
항상 이 음반은 꼭 리뷰를 작성해야지, 하고는 정작 글을 미루는 음반들이 있다. 라디오헤드, 비틀즈에 대하여 감성적 글밖에는 나올 수가 없는 것처럼, 조용필, 들국화같이 이미 비평의 영역을 넘어선 아티스트들을, 비평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담는 것 자체가 난해하고 까다로운 작업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용필과 들국화, 어떤날, 동물원, 유재하 등의 앨범들이 소개되지 않았
"들국화 1집은 왜 클래식인가" 내용보기

항상 이 음반은 꼭 리뷰를 작성해야지, 하고는 정작 글을 미루는 음반들이 있다. 라디오헤드, 비틀즈에 대하여 감성적 글밖에는 나올 수가 없는 것처럼, 조용필, 들국화같이 이미 비평의 영역을 넘어선 아티스트들을, 비평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담는 것 자체가 난해하고 까다로운 작업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용필과 들국화, 어떤날, 동물원, 유재하 등의 앨범들이 소개되지 않았던 것은 그러한 이유로 지레 겁을 먹었기 때문이리라.

 

 

비평보다는 '소개'의 차원에서의 포스팅이 절실해졌던 이유는, 바로 얼마 전 방영한 MBC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 덕분이 되겠다. 80, 90년대 록의 부흥기를 다루겠다더니 정작 한국 록음악의 스피릿을 완전히 결정지었던 들국화의 1집을 언급조차 않았다. 동일 방송사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으로 인해 임재범이 재조명되는 조류 속에 들국화 없이 급조된 다큐멘터리가 큰 화제를 낳는 것은 분명 불편한 일이었다(방송에서 언급된 록 아티스트들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자사 예능프로그램 띄워주기의 일환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1. 행진 ----------------------------------------------(작사:전인권 작곡:전인권)
2. 그것만이 내세상 -----------------------------(작사:최성원 작곡:최성원)
3. 세계로 가는 기차 ----------------------------(작사:조덕환 작곡:조덕환)
4. 더 이상 내게 -----------------------------------(작사:최성원 작곡:최성원)
5. 축복합니다 -------------------------------------(작사:조덕환 작곡:조덕환)
6. 사랑일 뿐이야 ---------------------------------(작사:최성원 작곡:최성원)
7. 매일 그대와 ------------------------------------(작사:최성원 작곡:최성원)
8. 오후만 있던 일요일 -------------------------(작사:이병우 작곡:이병우)
9.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 ----------------------(작사:조덕환 작곡:조덕환)

 

 

 

 

타이틀곡은 [그것만이 내세상]이나, 사실상 앨범 내에 전곡이 전부다 라디오에서 고르게 선곡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형식상의 파격을 꾀한 [사랑일 뿐이야], 비틀즈의 음악을 강하게 연상시키는 [세계로 가는 기차], 그 외에도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밴드연주로 광활한 질주감을 세련되게 담아낸 [행진] 등 앨범 내 모든 넘버가 히트했다.

 

 

무엇보다 이 앨범이 100이면 100명이 꼽는 최고의 명반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여태까지 있었던 모든 '명반 순위 매기기' 프로젝트에서 이 앨범은 언제나 1위이다) 비틀즈가 그러했듯 모든 멤버들의 뛰어난 창작성이 여지없이 고르게 발화했다는 데에 있다. 브리티쉬 밴드들이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받았던 시대 속에서 단순한 비틀즈 워너비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그에 버금가는 높은 창작력으로 각 멤버들이 고르게 작사작곡에 참여하였다. 이렇게 모두가 음악적 수장으로 참여하였음에도 모든 노래가 높은 수준으로 정제되어 있었다.

 

 

들국화는 처음부터 완벽했다. 보컬, 세션, 작사, 작곡 모든 면에서 모든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압도적이었다. 그 완벽성이 조율되며 너무도 예술적으로, 미학적으로 그려내진 앨범이 바로 1집 들국화인 것이다. 단 한 곡을 제외하고는 각 멤버들이 고르게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면서도(또 최성원은 전인권과 함께 보컬에 참여하기도 한다), 음반 단위의 안목에 있어서도 하나의 미학 예술로서 읽힐 수 있는 작가주의가 뚜렷하게 드러난다는 것, 이러한 교감과 조율의 미학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들국화는 그 무엇보다 공연활동에 집중했던 밴드였다

(매체활동이 아니라 공연활동으로 그 기반을 닦았다, 또 발빠른 라이브음반 발매 역시 이러한 성격을 잘 보여준다)

위의 영상은 방송 출연했던 영상인데,

실제로 들국화의 노래가 워낙 선풍적으로 사랑을 받다 보니 당시 방송 출연료가 어마어마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악사적으로, 정치사적으로도 들국화의 1집은 기념비적인 음반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독재정권에 지쳐있던 젊은이들에게 [행진]이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등의 넘버는 정치적인 새로운 의미로 읽혀졌다. [그것만이 내세상]이 담고 있던 '삐딱한' 정신은 젊은이들의 영원한 정신적인 안식처로 작용했다. 절규하는 전인권의 보컬, 그리고 기타리스트 최구희의 처절한 연주는 강한 페이소스를 불러일으켰다. 

 

 

또 음악사적으로도 들국화 1집이 발표되었을 때에는 제대로 된 록 음악이 실종되었던 때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세련된 영국 밴드의 음악으로 관심이 옮겨갔던 시절이었고, 그러면서 국내가요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달했을 때였다. 그런 상황에서 깜짝 놀랄 정도로 완벽했던 들국화 1집은 단연 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었다.


 

들국화의 1집은 말 그대로 '명반의 탄생'이다. 부딪칠 수도 있었던 음악 천재들이 모여 극적인 화합과 교감을 이루었고, 그 탄생의 시기마저 적절했다. 위태로운 모든 요소들이 마치 짜맞춘 각본처럼 맞물려 들어갔고, 비틀즈와 레드제플린을 듣던 세대들마저 이 음반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명반의 탄생'은 계속되지는 않았다. 어느 누구 한명이 이끌어가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쟁쟁한 음악적 인재들이 많았다. 마치 삐걱거리는 잡음이 끼어들어가듯 1집 이상의 음악성을 갖춘 음반은 끝내 나오지 못하고 이들은 빠른 해체 수순을 밟았다. 한국의 살아있는 비틀즈를 원했던 대중들에게는 참담한 비보였다. 

 

 

처음 출발부터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수순이었다. 짧고 강렬했던 만큼 아쉬운 순간, 우리 가요계의 전설 가운데서도 가장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순간이다.



n****o 201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우리 나라에서 비틀즈와 비교할 그룹 하나만 고르라면 들국화 말고 누가 있을까?   전인권, 최성원, 허성욱, 조덕환, 주찬권, 최구희...   하나의 그룹에 천재적인 사람이 대체 몇인건지...   누가 전설이고 누가 레전드고...   들국화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그 음악은 지금 들어도 놀라울 뿐이다.
"들국화" 내용보기

우리 나라에서 비틀즈와 비교할 그룹 하나만 고르라면 들국화 말고 누가 있을까?

 

전인권, 최성원, 허성욱, 조덕환, 주찬권, 최구희...

 

하나의 그룹에 천재적인 사람이 대체 몇인건지...

 

누가 전설이고 누가 레전드고...

 

들국화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그 음악은 지금 들어도 놀라울 뿐이다. 

n********9 2012.10.04.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국화꽃 피는 가을
"국화꽃 피는 가을" 내용보기
이제는 어울리지도 않는 긴머리와 수염으로 인해 지저분하고 너저분한 이미지에..괴이한 발언과 사회적 지탄을 받을 행동을 일삼는 전인권씨를 보며.. 그래도 한때는 이런때도 있었는데 하는 생각에 새삼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몰아치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있어 열손가락 안에 반드시 꼽혀 들어가는 들국화의 1집입니다 말그대로 명반입니다 행진..이 노래야 뭐 대
"국화꽃 피는 가을" 내용보기

이제는 어울리지도 않는 긴머리와 수염으로 인해

지저분하고 너저분한 이미지에..괴이한 발언과

사회적 지탄을 받을 행동을 일삼는 전인권씨를 보며..

그래도 한때는 이런때도 있었는데 하는 생각에

새삼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몰아치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있어 열손가락 안에 반드시 꼽혀 들어가는

들국화의 1집입니다

말그대로 명반입니다

행진..이 노래야 뭐 대충 들려주면 분명히 어디선가 들어봤을 정도고

(이 음반의 행진은 많이 강렬해진 지금의 리메이크 버전들과는 꽤나 다릅니다

오히려 이쪽이 더 맘에 잔잔하게 와닿는다는..)

그것만이 내 세상

이게 또 제맛입니다

전인권의 서정적인 샤우팅과 애절하다 못해 아름다운 미려한 멜로디

피아노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낸..한국 록계에 남을 명곡입니다

아마..얼마전 종영된 오빠밴드에서도 멋드러지게 사용됐었죠

세계로 가는 기차는 제목답게..흥겨운..

과거 미국의 라큰롤 스타들 부럽지 않은 좋은 곡이고..

전곡이 그대로 베스트입니다

솔직히 들국화 베스트..뭐 다른거 필요 없죠

1집 자체가 베스트이고 덤으로

2,3집에서 몇곡 더 얹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해도 될정도이니 

팀명도 그렇고 다수의 곡이 서정적인 분위기 위에 다채로운 멋을 뿜어내는게..

딱 가을타는 음반입니다

자켓역시 단순한 흑백 사진 한장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절로 풍겨내고있고..

포인트로 녹색줄기에 노란 국화꽃도 재기넘치는 그들의 센스를 보여주는듯한..

 

들을게 없다...음악같은 음악이 그리운 가을이다..

한국가요는 예나 지금이나 타이틀곡 빼면 쓰레기라 음반시장이 망한거다...

 

들국화 1집을 권해 드립니다

흑백의 사진과 컬러풀한 국화꽃의 묘한 어울림..
하지만..혹자는 영정사진 같다는 말도 서슴치 않습디다;;
뒷면은 개그컷인듯..
솔직히..과거의 음반들은 디자인은 좀..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사집역시 딱 흰색은 종이요 까만것을 글자이니라 식으로
가사만 딱 적혀있고 끝입니다;;
 
 
s***9 2009.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