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보내게 되면서 읽어보기로 결심했던 우리 한국단편소설... 평소에는 세계명작 책에만 관심을 가져왔었던 터라 막상 한국 단편소설을 읽으려니 왠지 답답합만 밀려 오더군요. 세계명작은 그래도 해석판이니까 쉽게쉽게 읽으면서 아무리 두꺼워도 조금씩 읽어 나갈 수 있었지만 한국 단편소설은 의미파악조차 안되는 '이상한 단어' 총집합 결정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기에 회피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읽어봐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 이 책을 2권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는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모르는 단어들이 각주부분에 나와있긴 했지만 그래도 왠지 부담감만 막 들더군요. 하지만 '단편'이 아닙니까... 이야기가 너무 짧으니까 이해가 안되도 넘어가고 또 넘어가니 한 작품을 벌써 다 읽어버렸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냥 쉽게쉽게 넘어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글을 다 읽고 나면 끝부분에 가서는 따로 뭐, 갈래부터 시작해 시점이라던가 구성방식, 작가에 대한 설명, 작품의 이해를 돕는 몇가지 이야기들이 나와있어서 읽고 넘어가는데 머리속에서 정리가 차곡차곡 정리가 되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작품들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하고 매치가 되는것이 우리의 과거사를 문학작품으로 만나보니까 또 감회가 새롭더군요. 이제는 '한국단편소설'만 또 이리저리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꼭 우리 작품을 한번쯤은 읽어보고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 아직 예비 중학생 이지만 중학교 들어가면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중학고 다니는 오빠가 보려고 샀기에 겸사겸사 해서 읽어봤다. 이 책은 정리도 잘 되어있고 읽은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해 놓았다.읽기전에 줄거리를 한번 보고, 읽고나서 이 이야기에 대한 보충설명을 보고서 또 시험보면 나올만한 문제와 답이 쓰여 있어 한번씩 읽어보면 그 이야기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된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암울한 시대에 지어진 이야기들이라서 그런지 암울한 이야기만 들어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가를 충분히 알게 해 준다. 중고등학생 국어 참고서로 참 좋은 책이고, 어른들은 다 읽고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자녀들을 위해 사주고 한번씩 읽어보셔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
| 가끔씩은 우리들도 소설이라는 것을 읽고 싶을 때가 있다. 그치만 어느것을 읽어야 할지 영~감이 안 잡힐 때가 많을 것이다.그도 그럴것이 소설이라는 책이 뭐 남의집 이름도 아니요,종류가 적은것도 아니요,그 책수만 하더라도 셀수 없이 다양한데 갑자기 소설이 읽고 싶어지는데 어떻게 할 방도를 모를것이다.그럴때 중학생들은 이 소설을 추천하고 싶다. 우선 우리들 교과서에서도 잠시잠깐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읽기에거부감이라던가 하는 그런 것이 없고 읽기 쉽고 이해가 더욱더 빠를 것이다. 게다가 중학교 필독 소설이기에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것들이므로 꼭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