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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괴테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19세기 유럽 문학의 대가로써 인정받은 그리고 지금도 유효한 그의 평가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그는 시인이면서 작가이고 예술인의 선봉자로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괴테의 작품들을 알게 되었고 그의 시심의 순박함과 깨끗함 , 그리고 자연에서 인간이 느끼는 마음적 정신적 느낌을 보편적인 인간감각으로 격상시키는 그의 타고난 자질들을 읽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낭만주의적인 요소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는 괴테는 그렇다고 그쪽으로 편향되고 빠져드는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고유색깔을 가지려고 한 점도 눈에 띄었다. 결코 남이 먼저 갔던 자국난 발자국을 되밟고 가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프론티어로써의 넘치는 상상력과 역량 그리고 천부적인 문화예술적인 끼를 여실히 보여주는 괴테. 이 책은 자칫 철학과 함께 어려운 책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재가 다분해 보였지만. 한 인물의 이야기기 때문에 그다지 철학적인 개념이나 불가해적 단어의 남발은 지나침이 없이 적절히 읽혀지는 것 같았다. 소설을 읽다가 세계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괴테에 관한 흥미가 유발된 것이어서 이 책은 괴테에 대한 개괄적인 삶을 잘 담고 있는 듯 보인다. [인상깊은구절] "괴테의 시들은 시인의 특정 생활에서 빚어져 나온 것이다. 그것은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동시에 소통 가능한 경험이다.:p24 "T.S 엘리엇은 자유시라는 독립된 개체는 없고 좋은 시 나쁜 시 혼란스런 시 이렇게 세 가지 구분만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P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