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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게 한강에 대해 알게해주는 지리책.
검룡소에서 서해까지 494킬로미티 우리나라 수도 서울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
10년 넘게 서울에 살면서 한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휴일에 한강으로 바람쐬러 가거나 자전거 타러 가는 것, 시원하고 탁트린 넓은 한강을 보면서 서울의 답답함 속에서 왠지 모를 통쾌함을 느끼곤 하는 곳이랍니다.
한강의 시작, 강원도 태백시 금대봉 깊은 계곡. 먼 옛날 서해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을 거슬러 올라와 살았다고 해서 검룡소라는 작은 샘. 그 곳이 한강의 시초랍니다.
자연을 담은 삽화와 검룡소에서 시작된 물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는지, 지도에서 본 위치는 어떠한지 우리가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메모형태로 조화롭게 꾸며두었답니다. 한강이 흘러 가는 곳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어요. 굽이굽이 흘러 다른 계곡과 만나 함께 어우러지면서 산을 내려오고 들판을 적시면서 힘차게 흘러갑니다. 한강의 물을 따라가다보면 슬픈 사연도 있고 소중한 생명을 만날 수 있고 지금처럼 위치가 바뀌고 쌓여서 지리적 형태가 바뀐 마을의 모습과 역사의 한 부분의 이야기를 담기도 하고 흘러흘러 한강은 우리에게 생명의 힘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전기 등의 소중한 자원으로, 또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또한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갯벌까지 쉼없이 흘러흘러 서해까지 정말 먼 길을 여행하고 있어요. 높은 산에서 시작한 강은 낮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흘러 바다로 흘러흘러 들어갑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지요. 또한 전혀 다른 물이 되어 넓고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시작은 미비하지만 그렇게 맑고 영롱하게 시작해서 쉼없이 흘러흘러 수많은 사연을 담고 흘러서 바다처럼 큰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세상의 소용돌이에 맞서서 노력하면서 힘차게 전진해 나가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한강의 수많은 사연이 이렇게 많은지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고 한강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줍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검룡소에서 시작된 한강의 물길 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멋집니다.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 주변의 볼거리 또한 많이 있네요.
날이 따뜻해지면 한강을 따라 여행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의 소중한 한강. 그 소중함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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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지리 그림책 한강... 서울을 가로 질러 흐르는 한강...^^ 강원도 깊은 산속 작은 샘에서 시작된 한강이 서해 바다를 향해 쉬지 않고 흘러간다는 걸 아시나요?? 한강과 함께하는 여행이 정말 흥미롭네요.^^ 여행을 다니면서 우리나라 곳곳을 알아가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답니다.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지리 그림책으로 딱 좋네요.
한강은 태백시 금대봉 깊은 계곡에 숨어 있는 작은 샘 검룡소에서 시작이 되요. 물이 솟아나는 굴속에 검은 용이 산다고 해서 검룡소라고 부른다고 해요. 검룡소에서 날마다 커다란 생수병 100만 개 정도의 물이 솟아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해요.^^
동강은 사람들이 자주 들어본 이름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수달이 흔했는데 지금은 보기 힘들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정선 가수리에는 물이 맑고 깨끗해 다른 강에서는 보기 힘든 쉬리, 황쏘가리, 어름치 같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고 해요.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희귀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하니... 내년 여름에는 동강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주하면 쌀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이곳의 물도 한강과 관련이 있어요.^^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불어나면 강 주변 들판에는 누런 황토가 쌓이는데 황토에는 벼가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강 옆의 평야는 다른 곳에 비해 농사가 잘 된다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가을들녘...^^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읽기에 좋아요. 초등학생 큰아이뿐만이 아니라 7살 유치원생 둘째에게도 설명해주기에 좋네요. 정감이 가는 그림을 보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어요.
강북 아리수 정수 센터와 서울을 가로지르고 있는 한강의 모습...^^* 펼친면으로 되어있어서 책을 길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30여 개의 다리 위로 전철과 자동차가 바삐 오가는 모습도 보이네요. 다음에 서울에 갈때는 이 책을 가지고 가서 어느 다리를 건너고 있는지 설명해주어야겠어요~!!
마지막 장 내지에는 "검룡소에서 서해까지 한강 물길 지도"가 담겨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한강 물길을 따라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요...^^* 한강을 따라하는 여행... 생각만 해도 신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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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단어이다. 딸아이가 어렸을적 한강 수영장도 다녔고, 유람선도 딸아이와 처음 타 보았고, 한강 공원에서 공도 차고, 연도 날리고.. 불꽃놀이도 구경하며 딸아이와 많은 추억을 보냈던 한강...... 그러기에 이 책을 처음 받는 순간 딸아이와의 추억을 더듬으며 한강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책이라 여겼는데 오히려 이 책은 한강의 모든것이 다 나와있는 한강백과사전 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하다. 작은 샘에서 시작된 한강... 강원도 태백시 금태봉 깊은 계곡에서 부터 시작되면서 한강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을 거슬러 욜라와 살았다던 검룡소, 서로 그리워하며 부르던 노래 정선 아리랑을 탄생 시키고, 많은 동물과 식물들에게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다. 한강은 싸움터가 되기도 했는데 물을 차지 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기도 했고, 강을 이용해 쳐들어 오는 적을 막기위해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신라에게 뻬앗겼던 한강 주변의 땅을 되찾기 위해 쌍았던 성이 단양 온달산성이다. 이렇듯 한강은 역사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한강은 수력발전소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 주고, 기름진 평야를 일구게 해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마실 물을 주는 생명수가 되었다. 또한 한강은 습지를 만들어 작은 생물들의 천국이 되어주고, 갯벌을 이루어 강이 갖고 있던 오염 물질들을 모두 걸러준다. 검룡소에서부터 먼 길을 달려온 한강은 마침내 서해 바다로 천천히 흘러들어가 새로운 삶을 행해 바다로 나아간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한강.... 이런 한강을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물려주려면 지금보다 한강을 더 사랑하고 아끼고, 깨끗하게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이번 주말은 가족끼리 한강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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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 한강을 따라가요
2. 저자 : 글 박승규 / 그림 김찬우
3. 판형 : 225*256*15mm
4. 가격 : 12,000원
5. 페이지 : 40페이지
6. 내용 구성 : 한강이 시작되는 지점인 검룡소를 시작으로 바다로 흘러가는 여정을 수체화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글은 메모지의 형식을 이용하여 설명해주 듯 내용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7. 감상문 : 서울에 살면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장소 중 하나가 서울의 중심을 가로 지르는 한강일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한강이라는 그 넓고 긴 강의 시작이나 끝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어디가 강의 끝인지에 대한 것은 '한강을 따라가요'라는 책에서 역사적 관점으로 생태계적 관점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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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_광명댁
토토북 :: 한강을 따라가요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지리 그림책 글 박승규 / 그림 김찬우
지리책? 초중고 때 교과로 배웠던 지도만 잔득 있던 책을 떠올렸는데 ;; 토토북 한강을 따라가요 도서는 스토리와 그림이 담겨진 책이여서 한강에 굴곡진 역사에 대해서도 과거와 현재의 모습도 이야기해주며 배워볼수 있는 도서네요 :)
예전에 다큐 프로그램에서 봤던 기억이 어련풋...ㅎㅎㅎ 먼저 한강의 시작을 알아보아야겠죠?! 먼 옛날 서해에 사는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을 거슬러 올라와 살앗다던 검룡소!! 이 검룡소가 살았던 강원도 태백시 금대봉 깊은 아~~쭈 깊은 계곡 작은샘이 한강의 시작이라고 해요.
한강에 얼킨 슬픈 이야기와 생태, 바뀐 땅의 모습, 역사 등 다양한 한강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배워볼수 있어요.
활짝 펼쳐보니 4 페이지에 걸쳐 한강 줄기와 주변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랑 어디어디 찾아 보기 하면서 살펴보기도 하네요. :)
다녀와본곳도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곳도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녀오자 했어요 ;;
그림으로 배우는 지리책이라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드리고, 늘 할머니댁 오고가며 건넜던 다리 밑 물이라고만 생각했던 한강에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어 좋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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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따라가요 토토북 박승규 글 | 김찬우 그림 까르보가 참 좋아하는 한강. 한강을 지날때마다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지, 어디랑 연결되는 다리인지 궁금한게 많답니다. <한강을 따라가요> 책 역시.... 까르보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책이랍니다.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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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도심을 지날때마다 보는 한강. 한강의 시작을 아시나요? 한번도 한강의 시작은 궁금해본적이 없는데, 한강도 시작이 있답니다. 가원도 태백시 금대봉 깊은 계곡에 꼭꼭 숨어있는 작은 샘. 먼 옛날 서해에 사는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을 거슬러 올라와 살았다는 검룡소랍니다. 이 검룡소가 바로 한강의 시작이랍니다. ![]()
검룡소를 시작으로 바위를 굽이굽이 돌고, 세찬 폭포를 만나고, 산골짜기를 따라 흐르던 물. 작은 냇물을 이루며 들판을 흐르는데요. 짧은 글귀로 설명해주는 한강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답니다. ![]()
한강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역사이야기. 삼국시대때는 한강을 차지한 나라가 전성기를 맞았다고 하죠. 역사의 장이 된 한강이야기, 전기를 만드는 한강, 기름진 평야도 일궈주고, 사람들에게 생명수가 되어주는 한강. 습지를 만들며, 바다에 나아가기까지. 한강의 시작부터 끝까지....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큰 그림과 짧은 설명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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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부분은 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서울의 모습과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 그리고 한강 물길따라 있는 유적지들도 소개해주고 있네요. 까르보 이거 보면 우리 주말에 하나씩 정해서 가자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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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한강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지도가~ 검룡소부터 한강까지. 한눈에 보는 지도가 있어서 한강의 시작이 저 멀리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아이들도 감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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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잘 보는 까르보^^ 긴 글이 아니라, 짧은 글들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강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보며 설명도 보고 더 쉽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짤막하게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는것도 좋구요. 한강의 다리들이 나오지 않아다고 살짝 아쉬워하긴 했는데, 한강의 시작부터 바다로 나아가기까지 한강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지리 그림책 한강이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로 흘러가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한강을 따라 가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등 한강을 따라 재미있게 여정을 떠나보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한강은 물이 솟아나는 굴속에서 검은 용이 산다고 해서 붙여진 검룡소인 작은 샘에서 시작해서 두 물줄기가 만나는 정선 아우라지 어름치와 쉬리등 다양한 물고기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강주변의 모습들이 정겹기 까지 하네요. 모양을 바꾸며 흘러가는 강. 온달산성아래로 다양한 옛 조상들의 역사적 숨결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고 단양의 멋진 풍경도 만나볼 수 있어요. 한강은 전기도 만들고 기름진 평야도 일구며 서울로 가로질러 흘러가는 한강의 모습이 펼침북 형식으로 한눈에 도시를 가르지르는 한강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너무 멋있네요. 서울을 지나온 한강은 강주변의 장한습지에서 다양한 생태계의 살아숨쉬는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지게 해주고 드넓은 바다로 흘러가는 한강의 모습이 놀랍고 자연스럽게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게 해주는 유익한 지리 그림책 이네요. 강은 어떻게 생겨나고 흘러가는지 다시 정리해 보면서 한강에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대해 소개해주어 아이들과 즐거운 한강 물길을 따라 여행을 해봐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검룡소에서 서해까지 한강 물길 지도가 나와있어 책을 통해 만나본 한강 물길을 한눈에 살펴보며 따라가 볼 수 있어요. 새롭게 알게된 한강의 또 다른 모습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멋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게 보면서 지리에 대해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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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지리를 배우는 것은 지루하고 따분했다. 복잡한 지도를 들여다 보면서 지형을 익히고, 지리 조건을 익히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좀더 지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진다.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서 지형을 배우고,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세계지도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회를 배우고, 논술 수업을 통해 지도를 접하면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가 좀더 쉽게 지리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났다. '한강을 따라가요'는 강원도 산속 작은 샘에서 시작된 한강이 흘러 바다로 이어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서 다양한 풍경을 만나게 된다. 마치 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물은 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먹는 물과 농사를 지을 물을 주기도 한다. 멋진 풍경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지형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한강은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검룡소에서 서해까지 한강 물길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곳곳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지도도 볼 수 있고, 생생한 사진도 만나면서 한강 여행을 한다. 기름진 평야를 만들고, 습지를 만드는 물의 흐름을 보면서 놀라움을 느꼈다. 자연이 가진 힘의 경이로움도 알게 되었고, 우리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도 알게 되었다. 한강 다리를 건너면서도 별 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림책을 통해서 한강을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물이 마치 살아 움직이면서 우리와 관계를 맺고, 다양한 만남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지리 그림책을 보고 지도를 보니 그 흐름이 더 눈에 잘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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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한강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아세요?
저는 그동안 한강은 그냥 흐르는 물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지
한강이 어디서 시작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한강도 시작하는 곳이 있네요.
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산골짜기 작은 샘에서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 책을 따라가면서 한강이 어디서 시작을 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 보아요~~~
한강은 강원 태백시 금대봉 깊은 계속에 꼮꼭 숨어 있는 작음 샘에서 시작이 됩니다.
검은 용의 전설이 깃든 검룡소에서 날마다 2천 톤 이상의 일급수가 솟아나 한강으로 나아가는 거래요.
힘차게 흐르던 한강이 충주에 이르자 갑자리 조용해지고 느려졌어요.
강물은 커다란 댐에 막혀 옥빛의 넓은 호수가 되었고요.
한강은 잠시 숨을 고르며 천천해 댐 수문을 통과 합니다.
수력 발전소에서는 댐 아래로 떨어지는 물의 힘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고,
전기를 주변의 마을 곳곳으로 보내진데요.
충주 댐을 통과한 한강은 다시 바다를 향해 바쁘게 흘러간답니다.
![]() 강은 흘러가면서 땅에 필요한 영양분을 주는데요.
한강이 흘러가며 만든 경기도 여주 평야에요.
이곳에서 나오는 여주 쌀은 밥맛이 최고여서
예로부터 임금님 밥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 한강은 서울을 가로질러 흐르며 이전과는 다음 모습을 보여 줍니다.
강폭이 넓어지고 물이 많아진 한강은 마치 잔잔하 호수 같아요.
예전엔 누루터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넜지만
지금은 30여 개의 다리 위로 자동차와 지하철이 바삐 오가지요.
또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공원에서는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고요.
'한강을 따라가요'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 지리와 문화를 알게 되고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은 우리 옆에서 늘 흐르던 한강이 어디서 시작을 해서
어떻게 흘러 바다로 가게 되는지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고요.
한강을 통해서 우리가 얻어지는 것들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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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궁,역사적 장소, 그리고 한성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 그리고 다다르게 되는 한강..지금에도 한강은 서울의 상징이고 젖줄이다. 흔히 우리가 아는 한강은 남한강와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부터 시작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아름다운 그림과 더불어 태백의 검룡소에서 시작되어 영원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 되고 도담삼봉을 지나 양수리 그리고 두물머리에 이러러 완전한 모습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다루고 있다. 아이들을 취한 첫 지리서라는 이름에 맞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삽화와 간단하면서도 요점을 잘 짚는 설명이 최초의 지리서 뿐만 아니라 두고두고 한강을 알고 싶을 때, 때론 한강의 젖줄을 따르는 여행에도 유용한 책일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