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소년 표류기>는 제가 1학년 쯤때 읽었던 책입니다. 15명의 건장한 소년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날, 너무도 두근거리고 기대되던 나머지, 몰래 그 배를 타보았는데, 누군가가 장난으로 배를 묶어두었던 밧줄을 끊어 그만 바다로 나가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15명이나 되어서 그런지, 비록 무인도에서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는 등, 문화의 혜택이 주어지지 않지만 서로 서로 껴안고 보듬어주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무인도에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15소년이 어떻게 무인도에서 머물렀는지, 15 소년이 어떻게 무인도에서 탈출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
| 이 책은 15명의 소년이 표류해서 섬에서 살면서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나는 등장인물 중에 드니팬이 제일 얄미웠다. 드니팬은 공부를 잘 하기는 하지만 공부 잘 한다고 잘난체를 하기 때문이다. 공부도 잘 하고 착하기까지 하면 더 좋은데 말이다. 하지만 착한 브리앙이 표범에게서 목숨을 구해준 다음부터는 잘난체도 하지 않고 착해졌다. 역시 사람은 변하니까 끝까지 사귀어 보아야 하는 법이다. 15명의 소년은 협동 정신 덕분에 살아 남은 것 같다. 이 책은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보다 훨씬 재미있다. 등장인물이 15명이 있어서 그 소년들이 하는 일이 다 나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로빈슨 크루소에는 우정 이야기가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다. 소년들은 악당도 만났는데 그 중에 착한 사람도 있었다. 이름은 포브스인데 두목이 목덜미에 칼을 들이대자 할 수 없이 악당이 되었나 보다. 나는 악당과 소년들이 싸우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다. 악당들과 소년들이 치열하게 싸우는데 이 때 드니팬이 브리앙의 은혜를 갚는다. 코프가 브리앙을 칼로 찌르려고 했을 때 말이다. 드니팬은 브리앙을 살리고 자기가 칼에 찔린다. 그런 친구가 있는 브리앙이 부럽다. 2년 동안 무인도에서 서로 돕고 어려움을 이겨낸 소년들이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모두 믿음직스럽게 변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