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묘지에 한 아주머니가 앉아 있었어 아이고 무서워라 냠냠냠 키가 아주 작고 뚱뚱한 아주머니였어 아니고 무서워라 냠냠냠 장의사들이 시체를 파묻고 있었어 덜- 덜- 덜- 시체 세구는 키가 크고 뼈밖에 없었지 덜- 덜- 덜- 아주머니가 시체들에게 물었어 나도 죽으면 댁들처럼 키가 크고 날씬해질수 있으라나 으 흐흐흐흐흐흐 세체 하나가 스윽 눈을 뜨고 말했어 아줌마도 죽어서 따에 묻히면 우리처럼 될 수 있어요 으흐흐흐흐흐 아주머니는 기절할 듯이 소리를 질렀다지 까아아아아아아아아 ~악? 정말 무서운 귀신이야기와 정말 재미있는 귀신이야기가 이 속에 다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무서운 귀신이야기 해 달라고 하고는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는 애들 종종 볼 수 있잖아요 엄마가 함께 읽어주면서도 정말 실감나는 귀신이야기가 많아서 흥미만점인 동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