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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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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심리학 관련 책을 찾던 중 만나게 된 이 책은 제목과 달리 내용이 상당히 좋았다. 인간의 지능, 동물의 지능, 기계의 지능, 외계 생물의 지능 등으로 파트를 나누어 이제 까지의 지능관련 연구성과를 보여준다. 차라리 저자의 맺음말에 나오는 것처럼, ''지능의 모든 것''이란 제목이 어울릴 정도였다. 뒷 부분에 나오는 게임과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접근들은 여러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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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심리학 관련 책을 찾던 중 만나게 된 이 책은 제목과 달리 내용이 상당히 좋았다. 인간의 지능, 동물의 지능, 기계의 지능, 외계 생물의 지능 등으로 파트를 나누어 이제 까지의 지능관련 연구성과를 보여준다. 차라리 저자의 맺음말에 나오는 것처럼, ''지능의 모든 것''이란 제목이 어울릴 정도였다. 뒷 부분에 나오는 게임과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접근들은 여러 부분에 응용가능한 흥미로운 내용들이었다. IQ가 두자리에서도 낮은 편에 속하는 나에게는 내 IQ로 인해 내가 절망하지 않을 수 있도록 희망을 주어야 했다. 물론, 경험적으로 IQ와 상관없이 막강한 지력을 키울 수도 있고, 비범한 능력을 갖출수도 있음을 깨달았지만, 조금은 객관적인 과학적 근거가 필요했다. 그리고, 이 책은 다행스럽게도 IQ에 대해 내가 생각해왔던 것과 매우 유사한 시각을 제시한다. * ''비범한 재능은 어떤 능력을 말하는가'' - 헬렌 위너 ..()..IQ검사 결과로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선발한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대부분을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특정 분야에서 비범한 재능을 갖춘 진정한 의미의 영재들은 오히려 프로그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지능검사 역시 어느 정도까지는 직무 수행을 예측하도록 고안되어 있기도 하다..''IQ는 만능인가'' - 로버트 스턴버그 Sin 나는 IQ가 가지는 지능예측력을 어느 정도 인정한다. 분명 IQ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여러가지 능력 면에서 뛰어날 확률이 높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확률일 뿐이다. IQ는 인간의 potential energy를 측정할 수 없다.
g*****e 2003.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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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주제에 명쾌한 응답들.... 약간 아쉬운 번역
"궁금한 주제에 명쾌한 응답들.... 약간 아쉬운 번역" 내용보기
고등학교때 였던 것 같다. 지능검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몇몇의 동급생들이 담임선생님의 호출을 받고 교무실로 같다왔다. 무슨일로 부르는 것일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호출을 받고 다녀온 친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더노"라고 물어보니, 그 친구의 말이 "IQ에 비해서 성적이 낮아서 공부좀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하더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난 왜 안부르시나? 나중에 알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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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였던 것 같다. 지능검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몇몇의 동급생들이 담임선생님의 호출을 받고 교무실로 같다왔다. 무슨일로 부르는 것일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호출을 받고 다녀온 친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더노"라고 물어보니, 그 친구의 말이 "IQ에 비해서 성적이 낮아서 공부좀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하더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난 왜 안부르시나? 나중에 알고 보니 난 소위 말하는 두자리 지능지수(일반적으로 놀림감이 되는...)를 가지고 있어서 담임선생님이 아예 부르지도 않은 것 같았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 중에서 압권은 공부는 잘 못하던 친구 중 한명이 지능지수가 너무 높게 나온 것이였다. 당연히 이친구는 의심을 받고 담임선생님에게는 "컨닝"을 했다고 야단 맞은 후 교감 선생님 앞에 불려가서 지능검사를 다시 치르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사실은 놀라울 것 도 없지만) 그 점수를 그대로 받았다는 것이다. 지능이라는 주제만큼 많이 알고 있는 듯 하면서도 오해가 많은 것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지능이 인생의 전부인양 이야기 하기도 하고 또다른 사람은 별 것 아닌 것처럼 이야기 하기도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을 지능에 대하여 일가견이 있다는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책이 치 책이다. 지능과 관련하여 심리학과 관련분야에서 이루어진 논쟁들이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지능 지수의 사용과 관한 내용이 있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심리학이나 교육학 혹은 교사가 되려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지능과 관련하여 동물의 지능 역시 다루고 있어서 인간의 지능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있게 해 준다는 점 역시 좋은 것 같다. 그러나 몇군데에서 전체 맥락과 연결해 보아도 이해하기 힘든 문장들이 보인다. 원문을 구해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좀더 이해하기 쉽게 번역이 되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s****r 200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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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적 호기심과 지능은 상관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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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데는 화려한(?) 미디어 리뷰가 상당히 한몫을 했다. 세계적인 과학잡지이 말하는 지능의 모든것! 동물도 자신의 존재를 알아 볼 수 있을까? 등등.. 순간적으로 내가 꼭 읽어야만 될 책인듯 착각을 할 만큼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책을 읽은 후 느낀 소감부터 말하면 상당히 난해하다는 것이다. 제목만을 보고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는 분명히 다 읽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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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데는 화려한(?) 미디어 리뷰가 상당히 한몫을 했다. 세계적인 과학잡지<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말하는 지능의 모든것! 동물도 자신의 존재를 알아 볼 수 있을까? 등등.. 순간적으로 내가 꼭 읽어야만 될 책인듯 착각을 할 만큼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책을 읽은 후 느낀 소감부터 말하면 상당히 난해하다는 것이다. 제목만을 보고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는 분명히 다 읽기 어려운 책임은 분명하다. 전문 과학 잡지의 내용을 번역한 것이니 대중적이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전공이 생물학인 나로서도 읽어 나가면서 심리학이나 생물학분야의 기초지식이 없으면 이 책을 참 읽어나가기 어렵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은 어떤 부분에선 상당히 유익하다고 느꼈고 특히, 아이큐 테스트에 대한 부분과 우수한 백치의 불균형적인 재능, 조기 교육에 대한 부분등이 었다. 그리고 또 어떤 부분에선 그리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암튼 지적 능력 즉 지능이 있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 자신의 어쩌면 가장 미스테리한 부분에 대해서 다룬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나에겐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준 책이었다. 단순히 재미나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모르고 넘어가도 살아가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다시 말하면 크게 권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나의 지능으로는 과연 얼마나 간직할 수 있을까? 참, 흔히 말하는 아이큐를 완전히 믿을 수는 없다지?

[인상깊은구절]
전반적인 영양 공급 개선, 산모의 건강 향상, 위생 상태의 개선, 교육 수준의 향상, 시각 매체의 증가등 일련의 환경 요인의 변화가 그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유전적인 차원에서 일어난 변화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빠르고 극적인 변화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환경 요인의 개선이 인간의 정서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분명히 가능하다.
YES마니아 : 로얄 k****a 2001.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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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에 대한 현 수준의 과학적 성과의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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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간이 가진 개개인의 지능에 차이가 있다는 생각에는 동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지능 또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얼마든지 생득적으로 타고난 부분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반대로 생득적으로 타고난 부분을 무한대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보편적인 현상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조기교육 열풍이나, 영재교육 등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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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간이 가진 개개인의 지능에 차이가 있다는 생각에는 동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지능 또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얼마든지 생득적으로 타고난 부분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반대로 생득적으로 타고난 부분을 무한대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보편적인 현상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조기교육 열풍이나, 영재교육 등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누구나 높은 점수를 부여받거나 남들로부터 평가받고 싶어하고, 어느 정도는 과열로 치닫고 있는 지능에 관한 현재 수준에서의 과학적 성과를 모두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크게 보아 '인간의 지능', '동물의 지능', '기계의 지능', 이것도 모자라 '외계 생명의 지능'에 대한 현재 수준에서의 광범위한 논의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여러 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 맞춰 최신의 논의들을 소개하고 있는 데, 이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여러 분야의 논의들을 섭렵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논의의 방향을 잡기 힘들만큼 독자들에게 많은 사전 지식을 요구하는 어려움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여러 가지 연구 성과들을 한 권의 책에 집약하다보니 관련 분야의 연구자가 아니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꽤 많은 생소한 용어가 책을 쉽게 읽어나가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 역자들의 노고가 여기에까지 미쳤으면 하고 은근히 바라게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 과열로 치닫고 있는 교육열의 근원에 어쩌면 이 지능이라 부분의 논의가 선행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고 하는 독자라면 꽤 유용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해 많이 건질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인상깊은구절]
어느 쪽이 진실이든간에, 사람들 사이에 정신 능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균등한 기회와 균등한 성과 사이의 불일치도 여전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받아들이기 꺼려지는 지능에 대한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임으로써만이, 사회는 보편적 정신 능력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여러 문제들을 보다 인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s********k 2001.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