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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어렵게 느껴진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도와 주었어요.
"멀고 어렵게 느껴진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도와 주었어요." 내용보기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 한쪽에서는 인문학적인 고전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요즘도 도서관이나 지역에서 운영하는 인문학적인 고전 강의를  마음만 있다면 쉽게 만날 수 있다.  물질만능 속에서 거의 잠식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역사를 되돌아보고  동서양의 고전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꼭 필요한
"멀고 어렵게 느껴진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도와 주었어요." 내용보기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 한쪽에서는 인문학적인 고전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요즘도 도서관이나 지역에서 운영하는 인문학적인 고전 강의를

 마음만 있다면 쉽게 만날 수 있다.

 물질만능 속에서 거의 잠식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역사를 되돌아보고

 동서양의 고전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꼭 필요한 시점이 되였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의 명작속의 배경인 역사와 인물들을

 폭넓게 이해하는 에세이집인 이 책은 친절한 안내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한권의 책으로 꼭 알아야 하는 세계 명작과 세계사를 모두 다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문학 작품 속 세계사 읽어보기!

 

 송영심 지음

 

팜파스

 

 

 

 

 고대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와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불꽃 튀는

 대결을 지나, 폭군 네로 황제가 크리스트교를 박해했던 로마의 제정시대를 거쳐,

 중국의 삼국시대,중세 문화의 암흑기에서 단테를 만나고,중세기사의 몰락을 표현한

 돈키호테부터 2차 세계대전때 히틀러의 인종청소의 희생양인 소녀 안네,

 스탈린의 독재정치를 풍자한 동물동장까지...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하다.

 

고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중세,근대,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나누어져

 각각의 시대에서 대표적인 문학작품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명장면 들여다보기를

 통해 그 작품을 읽을때 중점해서 봐두어야 할 포인트를 알려주고 역사안에서

 그 작품을 분석해 어린 학생들이 작품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각 작품의 시대적인 배경에서 등장하는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위주로 보충설명도

 해두었다.

 

신화인듯 현실적인 세계로의 초대속으로 들어가 보면

 호메로스, [일리아스]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전쟁의 시련에

  눈물짓는 인간들의 군상도 잘 나타나 있다.

 남편의 죽음을 속절없이 바라 보아야 하는 아내의 슬픔과 사랑하는 아들의 처참한 죽음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아버지의 가슴 아픔, 딸의 안전을 위해 온갖 수모를 이겨내는 아버지의 부성애,

 아들이 세상에서 사라질까봐 노심초사하는 어머니의 모성애,

그리고 친구의 죽음에 가슴 아파하는 아킬레우스의 우정과 슬픔이 장면 곳곳에서 느껴진다.

 작품은 전쟁의 아픔을 전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고대의 대표적인 반전문학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단다.

 

소설[쿠오 바디스]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사랑과 신앙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 있고, 현대인들에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것인지 끊임없이 되묻고 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는 유비가 죽고 촉한의 황제 유선에게 제갈공명이 출사표를 올리고

 출정하는 장면은 명쾌하고 수려한 문장과 구구절절한 대목을 읽어보면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의리와 신의,

 나라에 대한 애국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부분이다.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영감을 준 단테의 [신곡], 중세시대에서 근대세계로 나아가는 과도기인

 16,17세기의 에스파냐 사회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적나라하고도 우화적으로

 꼬집은 풍미의 문학 [돈키호테],미국의 국보같은 작품인 [위대한 캐츠비]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하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을 일컫는, '캐츠비 같은 ' 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안전망 속에서 퇴폐한 문화를 즐기는 상류층에 비해,

 오직 사랑하는 여인을 되찾겠다는 꿈을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달려온 개츠비가 더욱 가치있다고

 평가되는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한다.

 그외에도 안네프랑크 일기, 동물농장까지 꼭 아이들뿐 아니라

 삶에 대한 통찰을 얻고 싶은 성인들까지도 서양의 고전문학작품들을 통해 세계사와 함께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는 행복하고 잔잔한 감동을 이 책으로 느껴보면 어떨까 싶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은 충분히 어렵게 느껴지는 작품들을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해주고 있다.

 

k***e 201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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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책 -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책 -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내용보기
이 책에는 교과서를 통해서든,  매체를 통해서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거나  들어봤을 세계의 명작 문학들이 담겨있다.     머리말 - 문학 속에서 역사를 살아온 주인공들을 만나다 part1. 고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 신화인 듯 현실적인 세계로의 초대 * 호메로스,『일리아스』 - 트로이 전쟁 속의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 *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쿠오 바디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책 -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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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교과서를 통해서든,

 

매체를 통해서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거나

 

들어봤을 세계의 명작 문학들이 담겨있다.

 

 

머리말 - 문학 속에서 역사를 살아온 주인공들을 만나다

part1. 고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 신화인 듯 현실적인 세계로의 초대
* 호메로스,『일리아스』
- 트로이 전쟁 속의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

*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쿠오 바디스』
- 로마 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성 베드로와 바울의 생생한 수난기

part2. 중세를 배경으로 한 소설 - 문화의 암흑기 또는 새로운 시작
* 나관중,『삼국지연의』
- 위, 촉, 오 중국의 삼국시대에 활약한 영웅 호걸들의 전쟁사

* 알리기에리 단테,『신곡』중 지옥편
- 중세 크리스트교가 지배하는 사회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순례 여행기

part3. 근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 인간과 자본의 시대를 풍자하다
*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 키호테』
- 중세 기사의 몰락을 비판한 풍자 소설의 백미

* 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 영국 산업혁명 당시의 자본가과 노동자의 삶을 대비시킨 사회 고발 소설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모히칸 족의 최후』
- 프랑스-인디언 전쟁 과정에서 일어난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학살

*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 1812년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 과정과 러시아 귀족사회를 그린 대하 역사 소설

* 빅토르 마리 위고, 『레 미제라블』
- 격동의 프랑스 정치와 사회적 빈민의 실상을 날카롭게 비판한 역사 소설

* 마거렛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미국 남북전쟁 시기를 살아가는 남부 농장 타라를 사랑한 강인한 여성의 고군분투기

part4.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 전쟁과 이념으로 생긴 상처를 담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대공황까지, 미국의 호황 시기를 그린 흥미로운 소설

* 안네 프랑크, 『안네 프랑크 일기』
- 제2차 세계 대전의 유대인 대학살 과정을 어린 소녀의 눈으로 기록한 일기

* 조지 오웰, 『동물농장』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스탈린의 독재정치를 비판한 의인 소설

 

평소 책을 읽을 때면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소설 한 편을 보았거나

 

 이 책을 읽고 나면,

 

 각 작품 속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역사가 가득 차있다는 것을

 

새로이 알게 되고 한층 더 작품의 멋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세계 문학과 세계사를 결합한

 

 색다른 구성으로 되어 있다.

 

현직 역사 교사인 저자가 교과 과정에

 

등장하는 세계 문학 작품들을 선정했으며,

 

고대부터 중세, 근대, 현대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여 차례를 구성했다.

 

 각 작품의 줄거리뿐만 아니라 줄거리를 이끌어 나가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함께 설명하고,

 

이어서 주인공의 삶도 재조명해 주는 책입니다.  

 

빅토르 마리 위고의 레 미제라블 (1862년)

 

격동의 프랑스 정치와 사회적 빈민의 실상을 날카롭게 비판한 역사 소설

이 책을

 

작가의 삶과 의도에 대해서 짚어보다 보면

 

 장 발장이 단순히 배가 고파 빵을 훔치고

 

 감옥에 간 좀도둑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빅토르 위고가 이 소설을 위헤 쏟아 부은 시간은

 

1845년부터 1862년까지 입니다.  장장 17년이 됩니다.

 

 레 미제라블이라는 제목은 우리말로 옮기면 불쌍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왜 제목을  불쌍한 사람들이리고 했을까?

 

이 책은

 

주인공  장발장은 조카들을 위해 빵 하나를 훔쳤다가 19년 감옥생활을 해야 하는

 

불쌀하고 비참한 빈민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제목에는

 

위정자들의 실패한 경제 정책으로 사회적 빈민을 양산하게 된 것을

 

날카롭게 비한한 작가 빅토르 위고의 분노가 숨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랑스 혁명속에 살고 있는 주인공 인생을 따라가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 시기의 프랑스 사회를 역동적으로

 

그려나간 대라 역사 소설이자. 당시에 유행한 문한 사조인

 

낭만주의를 바탕으로 풍성한 읽을거리를 잘 섞은 사회 소설입니다.

 

위고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센 강에서 탔던 보특 전복이 되어 죽고 말았지...

 

그 이후로 위고는 10년동안 슬픔에 잠겨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레 미제라블속 장발장의 애틋한 부성애는

 

위고가 죽은 딸에게 주고 싶은 사랑을 소설에서나 쏟아 부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 비제라블을 읽으면서

 

장발장이 안타깝기도 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 당시 역사 사실을 알고 작가의 개인적인 생활을 알고

 

이 책을 다시 읽으니 '

 

어렵게 느껴졌던 문학 작품이  친밀하게 다가왔다..

이른바 세계 명작으로

 

꼽히는 문학 작품을

 

독자들은  한두 권 정도는 읽어보았다.

 

끝까지 다 읽진 못했더라도 제목이나

 

명장면 정도는 익숙하게 느껴진다.

 

소설의 플롯과 갈등 요소,

 

줄거리의 힘만으로도

 

세계적인 명작들은 우리에게 감동과 재미를 준다.

 

하지만 여기에 각 작품의 역사적 배경을 더하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작품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그 시대의 역사를 앎으로써,

 

작가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또 깊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세게문학을 읽는 데

 

깊이를  더 해주는 책이다.

 


주인공이 겪는 모험과 사건들이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도 있었던 일이라는 걸 알게 되면

 

작품에 대한 몰입도도 높아진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한 세계사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다.

i***a 2015.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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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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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세계사를 하나 씩 파고든다면야 차례대로, 연대순대로 읽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어디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다. 학교에서도 뭔가 좀 만족스럽게 다가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꺼번에 만족스러운 습득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다지 용이하지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참 다행스럽게도 문학 따로, 역사 따로, 세계사 따로 이던 여러 갈래로 흩어져서 들어오던 부분적인 지식이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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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세계사를 하나 씩 파고든다면야 차례대로, 연대순대로 읽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어디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다.

학교에서도 뭔가 좀 만족스럽게 다가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꺼번에 만족스러운 습득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다지 용이하지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참 다행스럽게도 문학 따로, 역사 따로, 세계사 따로 이던 여러 갈래로 흩어져서 들어오던 부분적인 지식이나 흐름을 한꺼번에 묶어서 자세한 설명까지 해 주는 책 이라면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가 없다. 게다가 청소년들이 문학과 세계사를 흩어지지 않고 엮인 이야기로써 접하게 될 때의 그 효과는 말해서 무엇하겠나 싶다. 도서관 서가에 꽂혀있던,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 를 보는 순간 난, 어? 어떻게 알았지 장 발장이 혁명군 이라는 것을? 라는 생각과 함께 흥미가 그대로 솟구쳐 올랐다. 역시, 저자는 중학교 역사 선생님이었고 청소년들이 나름대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책을 써 놓으신, 교육적 차원과 흥미 돋우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쓰신 책이었다. 애들만 읽으라는 법이 있나, 나도 이 책에 흥미가 솟구친다 며 선뜻 잡았다. 역시, 책 내용을 읽으니 군데군데 흩어졌던 책들이 하나하나 조금씩 복습삼아 정돈삼아 줄을 지어 다시 들어온다. 좋았다.

 

우선 이 책은 문학작품들이 앞에 나서고 그 속에 포함된 역사적 사실들과 연관지어 이야기를 살피는 구조다. 세계 1차, 2차 대전에 관련한 사실들만 읽고 이해하려면 또 뭔가 복잡할 수도 있겠지만, 중국의 많은 영웅들 시대를 따로 시기적으로 잡아서 읽는다 하면 시간적으로 상당히 걸릴 수도 있겠지만,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또 그 속의 등장인물들과 연관시켜 사건들을 인식해 나간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은 말 할 것도 없겠다.

 

고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 이야기를 담고 있고,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성 베드로, 성 바울의 수난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쿠오 바디스를 소개하고 있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소설에는 삼국지연의와 단테의 신곡을, 근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에는 돈 키호테와 디킨스의 올리버 트이스트를.. 특히 돈 키호테의 저자가 노예 생활을 하며 떠돌았다는 얘기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책 제목만 익숙하고 그 저자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결과였던 것 같다. 모히칸 족의 최후는 프랑스와 인디언과의 전쟁 과정에서 일어난 원주민의 학살을 알려주고 있고, 그 외의 전쟁과 평화, 레 미제라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관련 사건들과 함께 흥미진진하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에는 위대한 개츠비, 안네 프랑크의 일기, 동물 농장과 같은 익숙한 문학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작품과 역사적 사건들, 두 가지를 한꺼번에 숙지 할 수 있게 하는 이 책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라면,

 

180-181쪽   위고는 작품 속에서 이렇게 외쳤어. 형무소가 죄인을 만들어 낸다는 것, 평등의 첫 번째는 공정함이어야 한다는 것, 개혁의식은 일종의 도덕 의식과 같으며 진보야 말로 인간의 존재 방식이라고 말이야.

인류의 진보를 믿고 미래에 건설될 이상 세계에 대한 뚜렷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위고는, 장발장을 통해 악이 응징당하고 선이 보상 받을 수 있을 때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신념을 가졌어. 국가와 권력 집단이 돌보지 않는 민중들을 돌보는 양심적인 인물만이 악에 의해 무너지는 사회를 구해 낼 수 있다는 바로 그 신념이, 사회 고발 소설인 레 미제라블을 탄생시킨 것이란다.

 

 

 

 

 

 

j*****n 2015.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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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장 발장은 혁명군이었다? - 원작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팜파스/장 발장은 혁명군이었다? - 원작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보기
문학작품 속 세계사 읽어보기!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팜파스 송영심 지음 아이보다 엄마가 더 관심이 보인책이다. 아이는 장발장을 안다며 책을 집어 들었다. 학교에서 레미제라블 공연도 보러 갔다왔고 더불어 책도 읽었고 디브이디도 빌려다 주었기에 아이에게 익숙했나 보다. 그런데 그 안에 있는 책들을 쭉 훑터 보더니 아이가 기가 딱 질린표정이다.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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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 속 세계사 읽어보기!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팜파스

송영심 지음

아이보다 엄마가 더 관심이 보인책이다. 아이는 장발장을 안다며 책을 집어 들었다.

학교에서 레미제라블 공연도 보러 갔다왔고 더불어 책도 읽었고 디브이디도 빌려다 주었기에

아이에게 익숙했나 보다.

그런데 그 안에 있는 책들을 쭉 훑터 보더니 아이가 기가 딱 질린표정이다.

너무 어려워 보였다 보다.

어려워서 못 읽을것 같아? 하고 물었더니 그래도 읽어 본 책이 있다면서

돈 키호테, 올리버 트위스트, 바람과 함께 사리지다 등을 말한다.

동화책으로 읽었지? 그리고 영화로 본걸 착각한건 아니야 하고 말했더니 아이가 살짝 고민에 빠진듯한 표정이 짓더니

거의 동화로 읽었으며,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위대한 개츠비는 영화로 봤다고 합니다.

읽기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한 책입니다.

호메로스 '일리아스' 는 트로이 목마로 좀 익숙합니다.

아이는 책으로 쓴 내용이 실제로 유물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워 합니다.

엄청 신기한가 봅니다.

아이에게 읽어볼 생각이 있으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일리야스 책을 보여주었더니 뒤로 넘어갈려고 합니다. (책두께가 엄청나거든요)

자신이 보던 책은 동화책이구나 어른들이 보는 책은 어렵겠구나 생각합니다.

괜히 겁을 주어 책을 안보는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처음 책을 읽을때 독특한 글쓰기 방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스토리가 나오면서 재미가 있었거든요.

그래도 아직 다 읽지 못했네요...

이 책 한권으로 세계사공부 완료가 될듯 싶다.

처음에 돈 키호테를 읽을때 저는 아이들의 수준으로 된 동화책인줄 앍고 나도

읽었지 하면서 생각했다가 큰 놀라움을 목도하게 되었다.

독서 동아리에서 책을 선정하게 되어 책을 책았는데 두껍고, 어려운 단어와 아이들의 책이 아니라

실제책을 접했을때 내가 안 읽었구나 제대로 안 읽었구나 싶어서

이때가 싶어저 제대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독특한 생각으로 기사도정신에 빠져서 풍차와 싸웠던 돈 키호테.

우리도 엉뚱한곳에 정신을 빼았고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아이의 독서할수 있는 책의 수준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다.

동화책이 전부인줄 알았던 아이에게 또다른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 어렵겠지만 맛있는건 야금야금 조금씩 먹듯이 아이에게 책을 읽혀보아야 겠다

k*****7 2015.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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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 속 세계사 엿보기^^[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문학작품 속 세계사 엿보기^^[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내용보기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문학작품속 세계사 읽어보기 송영심 지음 팜파스   문학작품이 주는 감동은 참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처음 만났던 문학작품을 다시 꺼내 읽어보고 성인이 되서 읽으면 참 느낌이 다른데요 (최근에 어린왕자를 읽고 다시 감동했던 기억이 ㅋㅋ 거기다 데미안이나 레 미제라블 작품을 아들이랑 읽으면서 느낌이 묘한경험까지도 ㅋ) 몸이 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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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문학작품속 세계사 읽어보기

송영심 지음

팜파스

 

문학작품이 주는 감동은 참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처음 만났던 문학작품을 다시 꺼내 읽어보고 성인이 되서 읽으면 참 느낌이 다른데요

(최근에 어린왕자를 읽고 다시 감동했던 기억이 ㅋㅋ 거기다 데미안이나 레 미제라블 작품을 아들이랑 읽으면서

느낌이 묘한경험까지도 ㅋ)

몸이 자라면서 생각의 크기도 달라지고 경험이 첨가되며 또 다른 감동과 감흥을 만나게 되며

그래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문학작품들~!!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작품 안에서 세계사를 만나는 재미는 어떨지?? 작가의 생각은 그렇게 시작된거 같아요

읽어내려가면서 작가분의 독서량에 탐복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다양한 독서경험을 엿볼 수 있었어요

(중학교시절 밤늦게까지 개방되었던 도서관의 힘 ㅎㅎ )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역사수업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방식을 토대로 재미있게 접근한 이책은

문학과 세계사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리는 에세이였는데요

 

 

사실 제목이 궁금증을 가져왔어요

엥?? 장발장이 혁명군이라고 왜지??란 물음표를 던지게했으니깐요 ㅋ

역사적 지식이 참 박식하다할까요 그런 부분들이 문학작품과 결부되니 이시대에 이런 일들이 담겨있던거구나라며

작품 하나하나 바라보는 시선이 또 달라지더라구요

전체적인 개요나 내용들 역사속에서 만나는 문학작품의 의미나 작품속 명장면 들여다보기는

다시금 책을 깊이있고 흥미롭게 만나보고 싶겠끔했는데요

 

한창 문학작품들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이랑 관심있는 부분을 읽어보고 나선 

"와 이런 의미가 있구나"라며 재미적요소로 읽었던 내용들을 다시보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문학작품을 처음시도할때 조금 어렵죠 세계사는 한국사보다 더 방대하니 외워야할 내용들에

머리가 쥐가 날정도로 ㅋㅋ 복잡했던 경험들 다들 해보셨죠 ㅋㅋ

 

역사의 재미를 알기 시작한게 사실 재미있게 이야기로 들려주신 역사선생님덕에 시험이란 틀을 벗어나

빠진 기억이 있는데 그런 느낌을 받은 책이기도 했어요

재미있게 선생님이 이건 말이지 라며 궁금하지 같이 함 풀어보고 파헤쳐볼까라며 이끌어나가는 시간~~

 

 

아마 현직 역사교사로 스스로의 경험들이 잘 담겨 이왕 접하는 작품과 세계사를 가장 잘 재미있게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게 풀어내신게 아닌지 그 경험역시 녹녹히 담긴 책이였어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궁금했던 부분들 역사의 현장에서 때로는 문학작품의 전체적인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때로는 영화나 공연으로 많이 이뤄지는 작품들이라 그런 장면들도 함께 오버랩되면서 또다시 보고싶고

읽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고대 트로이 영웅 헥토르와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숨박히는 대결(호메로스의 일리아드)

폭군 네로 황제가 크르스트교를 박해했던 시절의 이야기(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쿠오 바디스)

중세기사 몰락을 비판한 풍자 문학의 백미(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영국의 산업혁명 그안에 담긴 자본가와 노동자 삶을 대비시켰던 사회고발소설(찰스 디키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격동의 프랑스 정치와 사회적 빈민의 실상을 날카롭게 비판한 역사소설(빅토르 마리위고의 레 미제라블)

등 등 작품과 연관된 세계사를 읽어내려가는 재미가 쏠쏠~!!

 

어렵고 지루하게 느끼는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호기심고 흥미를 갖게 해주는

문학과 세계사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리는 에세이요말이 딱이란 생각이 들어요^^



 

f******n 2015.10.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