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통역번역에 관심이 많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단순히 통역은 어떻게 할 것인가, 번역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공부하는 차원에서가 아닌 통역번역의 다른 것들 한마디로 '노하우'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통역번역에 대한 여러 가지 주변이야기들이 있어 통역번역이 단순히 언어를 해석하고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 통역번역이 자연스럽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전문가에게서 아직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었다. 또한 이 책에는 '통역하는 법'에서 통역을 할 때 청중을 파악하라는 내용이라던가 직업윤리, 고충 등이 있는데 통역사에 대해 깊게까지는 아직은 잘 모르는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통역사가 갖춰야 할 매너도 실려 있어 통역사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