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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ner ape 를 재미있게 읽고 고른 저자의 다른 책. 단지 하드커버라는 이유로 골랐는데 전작보다 더 흥미로운 동물의 세계를 알게되었다. 여기 저기서 들어 알고있던 '영리한' 동물들의 사례를 동물 행동학의 대가의 설명으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의 관점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동물의 인지능력을 - 아직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 연구해야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마지막장을 덮을때쯤에는 이미 당연한 당위가 되어버린다. 영어 가독성도 좋고, 진화학적 관점 수용에 문제가 없다면 누구나 읽어도 좋을 재밌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