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폭풍의 언덕이라 불리는 들판 위의 외딴 저택을 무대로 벌어지는 사랑과 복수의 이야기다. 또한 그 곳에서 오랫동안 유모겸 부엌살림을 맡았던 넬리라는 제 3자를 통해 듣는 회상체 소설이다. 주인공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사랑, 배신 그리고 복수에 관한 내용들로 이야기는 이루어져 있다. 내가 그 동안 보아왔던 숱한 문학들 중에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책이다. 좀 더 색다른, 좀 더 독특한 사랑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적극 권장해주고 싶은 책이다. 한가지 더, 지루한 문학책을 경험하신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재미와 더불어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것으로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