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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결산] 리폼 처치, RE_FORM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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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처치, RE_FORM CHURCH   이 책은    저자인 이상훈 교수가 미국의 10개 교회를 발로 뛰어다니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기록한 교회의 갱생 현장이다. 책의 제목인 『Re_form Church』가 단적으로 우리 이 시대의 교회가 지향해야 할 곳이 어디인가를 말해준다.   저자는 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Re_form Church』 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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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처치, RE_FORM CHURCH

 

이 책은 

 

저자인 이상훈 교수가 미국의 10개 교회를 발로 뛰어다니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기록한 교회의 갱생 현장이다. 책의 제목인 Re_form Church가 단적으로 우리 이 시대의 교회가 지향해야 할 곳이 어디인가를 말해준다.

 

저자는 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Re_form Church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창조적이고 혁신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도 있고, 근본적인 차원에서 본질에 기초한 성경적 교회로 회복되자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10)

 

이 책의 내용은 

 

그래서 저자는 그러한 교회를 몸소 찾아다니는 것이고, 이 책은 그러한 기록이다.

그럼 저자가 그러한 두 가지 의미를 가진 ‘Re_form Church’를 과연 찾아내었을까? 그런 교회는 혹시 지상에는 없는 이상향의 교회에 불과한가 

 

저자는 이 책에 10곳의 교회를 찾아내어, 소개하고 있다.

 

모델 1_ 크리스천 어셈블리

모델 2_ 모자이크교회

모델 3_ 퀘스트교회

모델 4_ 드림센터

모델 5_ 오스틴 스톤 커뮤니티교회

모델 6_ 리얼리티 LA교회

모델 7_ 소마 공동체

모델 8_ 락하버교회

모델 9_ LA뉴시티교회

모델 10_ 뉴송교회

 

왜 이러한 ‘Re_form Church’가 필요한가 

 

왜 이런 교회가 필요할까지금의 한국교회가 위기이기 때문이다. 교회로서의 사명을 잃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불교 용어를 빌려 표현하자면, 죽비와 목탁의 노릇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요즈음 제대로 된 교회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그것은 교회내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마찬가지이다.

 

우리들 교회가 분명히 언젠가 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긴 했었다. 그러나 교회가 부흥한 다음부터 그것을 분실했다. 아니 분실한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러한 때에 이러한 책이 나와, 앞으로 우리들 교회가 가야 할 길이 어디인가를 보여준 것,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할 것이다.

 

우리 모두 함께 ‘Re_form Church’

 

그러한 교회를 저자는 찾아내 보여주고 있다.

그런 교회들은 자칫하면 지금 이곳이 좋사오니를 연발하며 지금 이 땅의 현실에 안주하려는 목회자들에게 말 그대로 도전이 되는 모습들이다.

 

그러니 이제 더 이상 과거에 사로잡혀, 또는 잘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긍정의 힘을 믿지 말고 내가 속해 있는 교회의 모습부터 바꿔보려는 노력해 보면 어떨지? 물론 이 말은 비단 목회자에게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교회의 평신도부터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누구 하나 예외는 없다, 모두다 함께 하는 개혁, 그게 바로 이 책이 의미하는 ‘Re_form Church’이다.

이달의 사락 s***h 2015.12.2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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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평] RE_FORM CHURCH - 교회는 끝났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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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평] RE_FORM CHURCH - 교회는 끝났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서양 교회의 몰락이 말해지고 있는 요즘, 한국 교회에도 위기는 찾아오고 있다. 성장이 멈출 것 같지 않던 한국 교회가 점차 교세가 하락되면서 1/3이 넘는 신도수가 줄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한국교회의 위기는 사실 신도수의 하락에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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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평] RE_FORM CHURCH - 교회는 끝났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




서양 교회의 몰락이 말해지고 있는 요즘, 한국 교회에도 위기는 찾아오고 있다. 성장이 멈출 것 같지 않던 한국 교회가 점차 교세가 하락되면서 1/3이 넘는 신도수가 줄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위기는 사실 신도수의 하락에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할 리더로서의 교회가 오히려 사회의 변혁을 가로막는 변혁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과도한 교회 건축으로 인한 대형교회 부도, 사회환원은 무시한 채 재산축적에만 신경쓰는 현실, 교회지도자들의 성적 치부 등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모습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다.

일단 이책은 한국교회의 모범이 되었던 미국의 사례를 통해 미국교회가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선교적 모델을 추구하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미국의 10개 모델 교회들을 통해 보여주는 모습은 한국교회가 놓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문화적 공동체를 지향하며 평신도커뮤니티를 추구하는 크리스챤 어셈블리, 다양한 지체를 수용하면서 성령의 리더를 추구하는 모자이크교회, 세상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퀘스터교회, 지역의 이슈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비전을 추구하는 드림센터, 선교적인 리더십을 양성하고자 하는 오스틴 스톤 커뮤니티교회, 경험적 예배를 통해 몰입과 집중을 추구하는 예배를 강조하는 리얼리티 LA교회, 작은 공동체를 추구하는 소마공동체, 하나님나라로서의 교회를 추구하고자 하는 락하버교회, 도시 속의 공동가치를 추구하는 LA뉴시티교회, 지도자 사역을 강조하여 교육과 훈련을 강조하는 뉴송교회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위해 세가지 키워드가 중요하다 말한다.

교회의 존재론적 인식과 내적 사역, 외적 사역이 그것이다. 이러한 세가지 부분을 차분히 분석해보고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고민을 통해 교회가 제대로 설 때 진정한 사회의 변혁자로서 교회가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말한다. 저자가 "기독교가 예언자적 종교로서 온전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 신앙은 샘물이 아닌 독이 든 우물이 될 것"이라는 니체의 말을 통해 결론을 정리한다. 진정한 선교적 사명을 회복하는 것 바로 그것이 이 책이 보여주는 한국교회에게 주는 교훈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 더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 한국에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들어오면서 우리는 한국적인 모습으로 항상 변화 발전시켜왔다. 바로 이것이 한국문화의 힘인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한국적인 교회의 모습을 고민해야 할 사명이 한국교회에 있지만 이러한 변혁의 모습도 미국의 모습을 빌리는 것 같아 아쉽기는 하다. 다양한 고민을 통해 좋은 모델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g*****n 2015.1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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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FORM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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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니, 이사과정에서 물건들이 여기저기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새로운 물건이었던 침대에도 상처가 나니 금새 물건이 낡아버렸습니다. 이사를 모두 끝내고, 물건들을 쭉 살펴보며 리폼(reform)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폼(reform)이라는 단어는 새로 만들다, 라는 창조(creat)와는 달리 기존에 어떤 것이 있고 그것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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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니, 이사과정에서 물건들이 여기저기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새로운 물건이었던 침대에도 상처가 나니 금새 물건이 낡아버렸습니다. 이사를 모두 끝내고, 물건들을 쭉 살펴보며 리폼(reform)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폼(reform)이라는 단어는 새로 만들다, 라는 창조(creat)와는 달리 기존에 어떤 것이 있고 그것의 기본을 지키되 새로운 무엇인가를 더해서 기존의 것 보다 한층 나아진 것을 만들어내는 의미는 가진 단어입니다. 영어지만 신어로서 우리나라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그 뜻은 바로 '[명사] 낡거나 오래된 물건을 새롭게 고치는 일'입니다.


이상훈 교수가 쓴 <RE_FORM CHURCH>라는 책은 우리가 어떤 것을 새롭게 고쳐야 하는지 목적어까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CHURCH'입니다. 국어사전과는 달리 영어사전에 보면 리폼(reform)은 동사로서의 그 의미도 갖는데, 그것은 개혁하다. 혁신하다의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동사와 명사로서의 리폼(reform)은 새로운 움직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는 모두 10개의 모델인 교회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교회는 또한 10가지 새로운 가치를 담고 있는데, 교회가 시선을 두어야하는 가치들입니다. 바로 '전통과 가치', '문화와 예술', '사회정의 실편', '지역 섬김', '네트워크', '깊은 예배', '공동체','창조와 혁신', '도시선교','제자도'등입니다. 각각의 교회는 이와 같은 각각의 특성에 집중해서 그것을 토대로 교회공동체는 리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10가지의 핵심가치는 바로 '복음'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사역을 집중탐구한 결과물들입니다. 그에 맞춰 현대사회에서 교회의 위치를 다시 확인하며, 복음의 정통성과 중요성을 돋보이게 하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으로 나온 것들입니다. 미국이라는 사회 속에서 연구된 결과라 그런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회가 어떤 모습을 서 있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고, 결국은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10가지의 특성 속에 녹여 세상 속에서 서 있는 모습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깊은 예배를 추구했던 '리얼리티 LA교회'의 모습에서 조명이 없는 예배인도팀의 모습이 너무 격려가 되어서, 예배의 본질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도시선교에 중점을 둔 'LA 뉴시티교회'의 모습을 통해서는 성공이 아닌 비전과 가치라는 모토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도시사역은 홈리스를 어떻게 끌어안는지, 감정적으로 소외된 자들은 어떻게 복음으로 맞아야 하는지가 과제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사역의 해결의 실마리를 조금이나마 맛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 교회가 하고 있는 일과 교회의 현재 모습, 각 교회의 사역원리를 쉽게 셜명해놓았다는 점 또한 이 책을 연구서가 아닌 신앙서적으로 읽을 수 있는 이유였습니다.


교회는 예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교회가 참 가치를 추구하지 않고, 멈춰있으면 결국 복음을 우물속에 가두는 일을 하게 됩니다. 10곳의 모델교회들의 모습을 보며, 이사 후 집안 물건들을 살피며 작은 리폼을 결정했던 것처럼 하나님 나라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오늘도 우리 교회 곳곳을 기도로 살피며 리폼을 꿈꿔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1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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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form church : 리폼처치,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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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속에 남아잇는 교회의 모습은 지역사회의 일부분이면서 공동체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회였다..그리고 지역민들의 기쁨을 함께 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는 그런 정이 가득한 교회가 나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교회의 모습이었다..그러나 나의 기억 속의 그러한 교회의 좋은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지 않는 교회로 변모하면서 폐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는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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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속에 남아잇는 교회의 모습은 지역사회의 일부분이면서 공동체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회였다..그리고 지역민들의 기쁨을 함께 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는 그런 정이 가득한 교회가 나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교회의 모습이었다..그러나 나의 기억 속의 그러한 교회의 좋은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지 않는 교회로 변모하면서 폐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는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렇게 교회의 모습이 염세적이고 보수적이면서 폐쇄적인 구조로 변화되면서 젊은 성도들이 많이 떠나게 된다..그리고 그렇게 떠나간 젊은 성도들은 교회를 찾지 않거나 망설이게 된다..물론 나 또한 그러한 성도 중에 한 사람이라 할 수 있으며 교회에 다시 갈까 말까 하는 그러한 망설임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그렇게 교회에 다시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교회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나 자신의 변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교회의 모습에 변화를 주는 것..그것이 이 책이 담고 있는 본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미국의 10개 교회의 모습을 통해서 대한민국 교회의 과거의 좋았던 그 시절로 되돌아가 지역공동체로서 지역민과 하께 하는 교회,그리고 교회가 가지는 그 본질을 회복하는 것 여기에는 젊은 성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과정이 담겨져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교회라는 곳은 바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곳이지만 성도들에게 즐거움과 협동 그리고 리더쉽을 배워나가는 공간이기도 하다는 걸 알 수 있다..여기에는 문화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그것이 이 책이 원하는 그 본질이었다..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된다.

이달의 사락 k*******2 201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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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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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붉은 십자가만 가득찼다. 세상을 위한 외친 모습은 사라졌고 교회라는 단체속에 갇혀 있는 듯 하다.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교회로서의 모습은 사라지고 마치 주식회사가 되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교회를 향해 쓴소리를 외친자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구원에 이르는 백성들이 모인 곳이다. 허물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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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는 붉은 십자가만 가득찼다. 세상을 위한 외친 모습은 사라졌고 교회라는 단체속에 갇혀 있는 듯 하다.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교회로서의 모습은 사라지고 마치 주식회사가 되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교회를 향해 쓴소리를 외친자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구원에 이르는 백성들이 모인 곳이다. 허물과 죄로 물들어 죽었던 이들을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순종에 의해 살리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 그 구원의 은혜를 받은 이들이 모여 구원을 확인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곳인 교회가 지금은 목적을 상실했다.

 

 기업의 양상처럼 변질되어 있는 이 시점에 저자는 "리폼 처치"를 통해 새롭게 한국교회를 조명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이 시대의 빛이었다. 갈길을 알지 못하는 민족을 계몽하고 도전을 심어 주었다.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켜 문맹을 퇴치시켰고, 사회적 발전과 민주화를 주도했다. 한국교회는 한국의 리더였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교회를 향해 손가락질을 한다.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교회들속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못한 교회들이 모습이 기존교회를 삼키고 말았다.

 

 그럼에도 저자는 희망은 교회에 있음을 알고 새롭게 교회를 조명하고자 했다. 그모델로 미국교회를 삼았다. 현실에 미국교회를 모델로 삼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 이들도 있겠지만 다원화되어진 미국사회속에서도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앞에 바로 세워가는 교회를 모델로 삼았다는 것에 우리는 의의를 두어야 한다.

 

 교회는 하나이다. 다양한 존재가 모여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지체들로 구성된 하나이다.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다. 이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라는 것이다. 하나의 믿음을 고백하는 공동체인 것이다. 이들이 서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나를 위해 협력하는 곳이 교회이다.

 

 우리 한국교회는 타국의 교회들과는 다르다. 하나님의 때에 급성장한 교회들이다. 내실보다 성장위주의 교회였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 시점에 내적 든든함을 요구하신다. 성도 한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된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세속화로 물든 모습을 타파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로 거듭나기를 원하신다.

 

 저자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헤어야 세워져가도록 교회의 본질을 다시금 점검하고자 했다. 미국교회의 모델을 통해 우리의 진정성을 찾고자 했음을 책을 읽는 이들에게 깨닫게 했다.

p***1 2015.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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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FORM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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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였을까. 교회는 사람들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보다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 노령화 사회가 오듯이 교회에도 노령화 사회가 찾아들었다. 믿음의 후손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이다. ) -->  이런 현상은 요즘 젊은이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일까. 아니, 그렇지 않다. 교회에 나오는 청년들은 줄어들었지만 다른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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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였을까. 교회는 사람들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보다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 노령화 사회가 오듯이 교회에도 노령화 사회가 찾아들었다. 믿음의 후손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요즘 젊은이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일까. 아니, 그렇지 않다. 교회에 나오는 청년들은 줄어들었지만 다른 종교를 찾아다니는 청년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해보면 청년들 자체의 문제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문제는 교회가 그 본질적인 모습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교회의 본질을 찾으려는 시도가 미국 교회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미국의 젊은 교회 10군데를 방문하여 청년들이 돌아오도록 이끈 교회의 변화 과정을 선교학적 관점과 선교적 교회의 원리에 기초해 분석하였다.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인 RE-FORM CHURCH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제목에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창조적이고 혁신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와 근본적인 차원에서 본질을 기초한 성경적 교회로 회복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저자가 제목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두 가지 의미는 저자가 방문한 10개 교회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각 교회들은 무엇보다 하나님 중심,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였다. 또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선교에 참여하는 교회였다.

 

이들 교회들이 추구하는 것은 대형교회가 아니다. 그렇다고 전형적인 교회의 모습을 이어나가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이 시대에 맞게 교회에 다양한 변화를 준다. 때로는 너무나 파격적이라고 할 만한 시도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도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은 결코 변하지 않은 채 이어진다. 그것이 바로 이들 교회가 청년들을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하는 힘이 아닌가 싶다. 바로 성령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그런 교회이기에.

 

한국에는 이들과 같은 희망이 없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를 통해서도 그 분의 뜻을 이루어나가실 것이기에. 이를 위해 소수의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실 것이기에.

 

책에서 소개한 교회들의 모습이 정체되어 있는 한국 교회에 새로운 모델이 되어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변화된 교회의 모습에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r******3 2015.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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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FORM CHURCH(리폼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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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FORM CHURCH(리폼처치)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렸을때 교회를 다니고, 중고등학생때는 잠시 교회에 나가지 않다가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나가게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나를 다시 하나님께 인도하신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지금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참으로 감사하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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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FORM CHURCH(리폼처치)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렸을때 교회를 다니고, 중고등학생때는 잠시 교회에 나가지 않다가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나가게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나를 다시 하나님께 인도하신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지금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참으로 감사하고 소중하다.

하지만 가끔 세상적으로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선교의 꿈을 조금이나마 갖고있다.

내가 서있는 이 곳이 선교의 현장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국내나 국외의 선교지는 참 많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의 교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은 실제 존재하는 미국의 교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각 교회마다 하는 일이 다를것이고 규모도 다를것이다.

각 공동체 안에서 섬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었다. 그들에게는 한가지 닮고 싶은 점이 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교회가 작든 크든, 사람이 많든 적든 하나님께 귀기울이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총 10개의 교회 공동체들이 나온다.

 

각 교회에서 섬기는 사람들의 초점과 삶을 보면서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고, 어디에서든 살아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걸.

그렇기 때문에 각 미국 교회 곳곳에서는 하나님의 뜨거운 교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미국교회 공동체의 사역과 삶을 보면서 한국교회들을 생각해보았다.

과연 우리 한국교회는 어떻게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있는지..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사실 나는 부끄러운게 많다. 사람을 의식하는것도 있고 남들처럼 욕심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매번 삶을 살면서 느끼고 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내가 먼저 깨어있어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음을.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삶을 살아야겠다는것을.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 앞서 말했듯이 그것이 선교이면 더 좋을것이다.

사실 선교의 마음의 확신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읽게된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독교서적을 읽을때마다 하나님과 호흡하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하나님이 책을 통해서 나를 만져주신다는 걸 믿기 때문에 감사하다.

 

p******1 201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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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RE-FORM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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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RE-FORM CHURCH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반성하는 혹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연초에 구상하고 계획한 것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그리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래서 연말에는 연초의 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다이어리를 앞다퉈 구입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한분기가 끝나기전 책 장 귀퉁이에 그냥 꽃혀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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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RE-FORM CHURCH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반성하는 혹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연초에 구상하고 계획한 것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그리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래서 연말에는 연초의 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다이어리를 앞다퉈 구입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한분기가 끝나기전 책 장 귀퉁이에 그냥 꽃혀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연말은 일년을 돌이켜 보는 귀중한 시간이다.

특별히 올 연말에는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출간한 책들을 여려권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회, 다시 꿈꾸다' ,와 'RE_FORM CHURCH' 였다. 두 권의 공통점은 부족한 목회관과 목회경력에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RE_FORM CHURCH'는 번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을 소개하며 목회관을 넓혀주려고 하는데 촛점을 두고 있다.
10개의 교회들의 사역을 설명하며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사역원리를 요약함으로써 한눈에 사역의 방향성과 원리를 알수 있게 저술하였다.

그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교회는 모자이크교회였다. 이미 다양한 책을 통하여 모자이크 교회의 독특한 사역은 알고 있었지만 저자의 설명으로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클럽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도 들이 더욱 쉽게 찾아올수 있도록 문을 낮추는등 기성교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모자이크교회는 전도가 어려워지고 교회가 배척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를  교회와 세상과의 단절에 있다고 본다. 그래서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서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접점을 만들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비신자가 많은 나이트클럽을 찾았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벌리 힐스는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지만 비신지가 아닌 소비주의에 물든 기존 성도들이 모인다는 이유로 과함히 문을 닫고 비신자가 모인곳
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RE_FORM CHURCH'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교회 들은 지역에 맞추어 몸을 낮추고 교회 문을 열어서 들어올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을 향해서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었다. 교회에서 필요한 것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신자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그들에게 공급하면서 마음을 열수 있도록 RE_FORM 하였던 것이었다.
나의 목회관은 무엇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지, 무엇을 향햐고 있는지 돌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연말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부족한 것 투성이지만 부족함을 조금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 더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 
YES마니아 : 로얄 d***i 201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RE FORM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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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고르거나 읽을 때 표지와 제목을 유심히 보는 편이다. 그 안에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메시지가 강렬할수록 더 끌리고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느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이 이렇게 적혀 있다. 노란 바탕에 검정 볼드체로 특히 굵은 RE 그 아래 비교적 작은 FORM ​그리고 다시 다소 굵은 CHURCH가 모두 대문자로. 외국서적을 번역한 책이 아닌데 굳이 이렇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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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고르거나 읽을 때 표지와 제목을 유심히 보는 편이다. 그 안에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메시지가 강렬할수록 더 끌리고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느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이 이렇게 적혀 있다. 노란 바탕에 검정 볼드체로 특히 굵은 RE 그 아래 비교적 작은 FORM ​그리고 다시 다소 굵은 CHURCH가 모두 대문자로. 외국서적을 번역한 책이 아닌데 굳이 이렇게 제목을 쓴 것은 그 나름의 뜻을 담고 있었을 거란 생각을 하게 해 준다.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 교인은 줄어가고 있다지만 교회는 참 많다. 그러나 교회는 많은데 참된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다고들 한다. (내가 감히 참된 그리스도인이냐 아니냐를 가르고 나눌 주제가 못된다. 내가 의인이 아닌 주제에 감히 뭐라 말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교회라도 많다지만 정작 유럽에 가보니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른 용도로 바뀌었거나 텅 빈 예배당도 많았다. 그 안에는 예배하는 예배자보다 구경 온 관광객들이 훨씬 많았으니.

미국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아니 좀 다른가? 교회도 빈익빈 부익부가 적용되는 것 같다. 큰 교회, 대형 교회에 사람이 더 모여들고 작은 교회는 사라지거나 자립이 어려워지고 있다.

큰 교회에만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의 역사가 있고 은혜가 가득해서일까? 안타깝게도 겉모습만 대형교회일 때도 많고 사람이 많은 곳에 모여드는 이유도 존재감 없이 자신의 헌신이 필요치 않는 곳에 그저 왔다갔다 하기 위해 출석하는 부류와 많은 사람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출석하는 부류가 섞여 있곤 한다.

교회에 가는 의도가 처음부터 예배자요, 십자가를 지고 헌신하는 성도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이웃이요, 자신의 죄를 겸손히 회개하는 자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다음에야 아무리 교회에 가더라도 다시 세상에 나올 땐 전과 달라지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물론 자기 자신도 변화되지 않으니 교인도 교회도 아닌 것이다.

그래서 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이들의 예상은 대부분 낙관적이지 못하다. 교회도 교인도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나마 교회에 남아 있는 이들도 기존의 기복신앙을 가진 성도와 교회 역시 사회의 한 친목단체나 커뮤니티 또는 봉사단체 정도로 인식하는 성도들이 있어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다는데에 문제들이 있다. 더 이상 젊은 세대는 교회를 찾지 않고 비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도가 어려워 교회와 교회사이에서의 수평이동만 이루어지는 것도 문제이고.

그러나 정말 이런 어렵고 악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고 그렇게 성장해가는 교회들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의 대형교회라면 환영해도 좋을 것이다. 사람들이 비꼬며 교회를 (주)예수 라는 주식회사라고 부를 정도로 변질된 대형교회가 아니라면 말이다.

RE FORM CHURCH의 저자 이상훈 교수는 미국에 있는 교회, 책의 부제대로 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 중 10곳을 선정하여 그곳에서 예배하고 리더를 만나 인터뷰하며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운 것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선정된 교회는 크리스천 어셈블리, 모자이크교회, 퀘스트교회, 드림센터, 오스틴 스톤 커뮤니티교회, 리얼리티 LA교회, 소마 공동체, 락하버교회, LA뉴시티교회, 뉴송교회이다. 각각의 교회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있고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는데 아주 빠르게 술술 읽힌다. 일단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그 교회들의 성장과 섬김과 사역의 모습들이 궁금했고 흥미로웠고 보기에 좋았다. 전통과 가치, 문화와 예술, 사회정의 실현, 지역 섬김, 네트워크, 깊은 예배, 공동체, 창조와 혁신, 도시선교, 제자도 등 그들이 내세우거나 표방하는 것도 다 달라서 그 교회들의 공통점이나 특화된 교회 성장 비법 같은 건 없다. 모두 저마다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해 나가고 있는데 고착화되지 않고 늘 역동적으로 변해가며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과 겸손한 리더, 예배의 회복과 성령의 역사 같은 것이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랄 수 있겠다. 다른 교회에서 하는 모습 그대로 베끼고 따라 한다고 하여 모든 교회가 다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성장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며 도전이 되는 것도 느낄 수 있었고 성도로서, 교회로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게 되기도 했다. 교회는 속한 지역사회에서, 성도는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사명을 구별하여 알고 나름의 은사대로 섬길 수 있어야 하겠다. ​

d*******9 201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RE_FORM CHURCH – 라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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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FORM CHURCH – 라리루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10개의 교회를 찾아가보고 그 특징들을 분석한 책이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마태복음 9장 17절의 말씀처럼 옛 것은 새 것을 담지 못한다. 성경의 말씀대로 옛것이 새것을 담게 되면 터져버리게 된다. 그렇다면 교회가 옛것이 되어 새것을 담지 못해 터져버리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 결과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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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FORM CHURCH 라리루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10개의 교회를 찾아가보고 그 특징들을 분석한 책이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마태복음 917절의 말씀처럼 옛 것은 새 것을 담지 못한다. 성경의 말씀대로 옛것이 새것을 담게 되면 터져버리게 된다. 그렇다면 교회가 옛것이 되어 새것을 담지 못해 터져버리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 결과는 지금 한국교회의 실상이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 바로 가나안성도들의 급증이다.

 

 

몇 년 전만해도 천만 그리스도인을 자랑했던 한국교회는 불과 몇 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 2백 만명 이상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는 통계자료를 본적이 있다. 왜 그렇게 불과 몇 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된 것일까? 바로 교회가 옛것이 되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람들을 잘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보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더 가속화 되고 있는 미국에서 새롭게 변화되어 성장하고 있고,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을 돌아오게 만드는 핵심비결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책을 읽다가 한 5번째 교회쯤 되니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가장 주된 특징이 바로 예배변화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교회되게 하기 위해서는 예배가 그 삶에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왜 침체기에 맞게 되었는가?”를 진단할 때 다양한 각도의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예배가 예배되지 못하니 그 안에서 삶의 변화들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만들어주었던 책이다. 또한 변화라는 측면을 살펴보았다. 점점 나이 들수록 변화를 거부하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수용하려하기 보다는 거부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서 날마다 새롭게 되는 교회를 꿈꿔본다.

 

 

책 내용 가운데 모자이크 교회의 핵심가치 5가지가 인상 깊어서 옮겨본다.

첫째는 바람이다. 성경적 명령으로서 선교를 의미한다.

둘째는 물이다. 물은 사랑의 공동체를 뜻한다.

셋째는 나무다. 나무는 연결을 뜻한다. 상호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넷째는 불이다. 불은 연합을 뜻한다. 세상 문화와의 연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다섯째는 땅이다. 땅은 인격을 뜻하며 이는 창조성으로 이어진다. 진정한 영성은 창조성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모자이크 교회의 핵심가치를 요약하면, 하나님, 사람 그리고 창조적 영성으로 모아진다.>

 

 

오랜만에 예배변화를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다. 물론 배울 것은 배우고 수정할 것은 수정해야 한다.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면서 예배변화를 새롭게 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해본다.

 

l****u 2015.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