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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전개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몰아치는 전개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내용보기
이전 권에서도 캐릭터성이 참 뛰어나다라고 느꼈는데,3권을 보니까 정말 뛰어납니다.각 권마다 조금씩 추가되는 베일에 쌓인 캐릭터들과 함께, 밀도 있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인공 일행들의 과거 사연들이 조금씩 그려지는데... 그 사연들이 뭉클한게 많아서 자연스레 캐릭터들의 감정 이입으로 이어집니다.입체적인 캐릭터성이 이 만화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이제는 살짝 진
"몰아치는 전개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내용보기
이전 권에서도 캐릭터성이 참 뛰어나다라고 느꼈는데,
3권을 보니까 정말 뛰어납니다.

각 권마다 조금씩 추가되는 베일에 쌓인 캐릭터들과 함께, 
밀도 있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인공 일행들의 과거 사연들이 조금씩 그려지는데... 
그 사연들이 뭉클한게 많아서 자연스레 캐릭터들의 감정 이입으로 이어집니다.
입체적인 캐릭터성이 이 만화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살짝 진부한... <인조인간> 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토록 흡입력 있는 스토리 라인을 구성했다는것에 작가님의 내공이 상당한 경지에 이른거 같았습니다.
(내용이 너무 알차서 이전 작이 궁금해서 검색 해 봤더니 무려 바람의 검심 작가님이였습니다. 역시.. 제 감이 틀리지 않았다라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앞선 1,2권이 이 만화의 중심인 두 주인공 일행을 소개하는 테마였다면,
(피베리-퓨리 / 아슈히트 - 엘름)
이번 3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두 테마의 주인공들이 엮이면서 본 이야기의 궤도에 이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피베리-퓨리 일행은 복수 테마를 담당해서 그런지 
자신도 인조인간이면서 모든 인조인간을 죽이겠다는 슬픈 야망을 가진 퓨리뿐만 아니라
퓨리의 파트너 피베리 또한, 과거 자신이 조수로 있었던 폴러루트에서 만들어진 "궁극의 여덟"이라는 인조인간한테 복수를 하는게 목표라고 하니까 '복수'에 한해서는 두 파트너가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아슈히트-엘름은 감정선을 자극하는 테마를 담당하고 있어서 자칫하면 삭막하기만 할 수 있는 복수 테마의 긴장을 완화 시키면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살짝 애절한 테마를 담당해서 개인적으로 아슈히트-엘름쪽 이야기가 더 좋았습니다.

어릴때 사고로 죽은 앨름을 소생시키기 위해 아슈히트는 인조인간 분야 최고봉인 자신이 아버지에게 부탁을 하여 앨름을 인조인간으로 되살려 놓았지만.. 아슈히트의 궁극적 목표는 인조인간인 앨름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놓을것이였기에 현재의 인조인간 엘름한테는 최대한 정을 안주려 하는것은 모습이 작중에 나옵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보면 이미 현재의 인조인간 엘름한테 되려 정을 듬뿍 준거같이 그려져 있어서 나중에..정말로 엘름을 사람으로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아슈히트에게 온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어떤 심정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현재,

퓨리와 엘름은 자신들이 인조인간이라는것을 서로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인조인간을 죽이겠다는 슬픈 야망이 있는 퓨리가..
귀여운 엘름이 인조인간이라는것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다음 권을 집어들게 만드는 떡밥과 흥미지진한 복선이 깔려있던 만족스런 3권이였습니다.





w*******1 2017.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