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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란에서 나온 이른바 재미있게 SAT 성적 올리기위한 목적으로 읽는 소설이다. 앨런 포의 책 이외에도 유명한 고전 소설이 몇 권 더 있다.
책을 펼치면 오른쪽 페이지에는 소설 내용이 쓰여 있고 왼쪽에는 오른쪽 페이지 내용 중에서 어려운 단어의 영영 사전적 의미가 쓰여 있다. 일일이 사전을 찾아 가며 읽는 수고를 덜어 줄 수 있는 책이며 여기에 나오는 단어들은 꽤 어려운 편이다. 단어 공부를 위한 소설이니 당연하겠지만 단어의 난이도만 보자면 마이클 클라이튼이나 존 그리샴의 소설보다 훨씬 어렵다. Vocabulary 33000 정도. 왼쪽 페이지에 설명이 붙은 단어에는 오른쪽 페이지 내용에 친절하게 굵게 표시가 되어 찾기도 쉽다.
책이 좀 두껍지만 내용은 반 밖에 안되므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내용은 10개 정도의 포우의 유명한 단편이 실려 있다. 어셔가의 몰락 등등
같은 시리즈의 소설의 종류에 따라 단어의 나이도가 조금씩 다른 것 같다.
20년 전 읽었던 한페이지는 영어 소설이고 한 페이지는 영한 사전의 역할과 구문 풀이가 있었던 '빨간책'(출판사와 시리즈 이름을 잊어 버렸음)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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