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의 시작, 생명이 잉태된 씨앗을 유아들의 시선에 맞게 그려낸 책이다. 추운 겨울 땅 속에서 얼어있던 씨앗이 봄에 흠뻑젖은 물기를 품고 새싹으로, 꽃으로 나무로.. 우리주위에 많은 것들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그림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땅 속 어딘가에 꽃으로 나무로 숲으로 자라길 기다리고 있는 씨앗이 숨어있다고.... 이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우리 주위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씨앗을 찾아봐도 좋다. 우리가 먹는 곡물도 씨앗이고, 과일 속에 숨은 씨 찾아내기도 재미나다. 이 봄날 아이와 함께 씨앗을 심고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기나긴 기다림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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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천둥거인,김순한 개인평가-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면... 씨앗을 터트려 싹이 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우리 아이 과학 그림책 단행본으로 전권 다 들인 천둥거인 과학 그림책 시리즈. 2번째 책이랍니다. 연령대는 4세부터인데... 쉽고도 책의 그림을 보고도 아이에게 설명해주기에 딱 좋은 과학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물어오는 말중에... 엄마 씨앗은 어디에 있어 하면서... 어떻게 싹이 나지 하고 물어올때, 정말 엄마 머리의 한계에 부딪히듯이...머리가 쨍해올때가 많았는데... 이책을 읽어주고 책을 통해 앎의 기쁨이 크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랍니다. 특히 자연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엄마가 우선 알고 있어야 아이에게 서슴없이 이야기 해줄텐데...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 책을 통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면 씨앗이 무엇이 되고 싶을까 하면서 넌지시 물어옵니다. 어느 가을날 씨앗이 톡 터트려~ 흙속에 스르르 덮이면서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싹이나고 잎을 맺고 꽃을 피우고... 자연의 이치마냥 흘러가지만... 그 싹이 풀이 될지, 나무가 될지,채소나 곡식 열매가 될지 그 씨앗속엔 대단한 생명력과 함께 자연의 이치로 돌아가는 만물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한권이었답니다. ![]() 그림을 통해 세밀화처럼 펼쳐진 책들... 하나 하나 그 씨앗속에 무슨 열매가 맺어질까 하면서 아이랑 이야기 나눠보고 책을 통해 직접 우리 가까이에 있는 씨앗들 관찰도 해보면서 책으로 함께 놀아도 좋을듯 싶어요. |
| 이 책은 처음에 아이에게 생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고자 산 책이었다. 나에겐 첫 문장부터 찡하게 와 닿았다. '꽃이 되고 싶을까? 나무가 되고 싶을까?'라는 말과 더불어 씨앗속에 그려진 꽃과 나무가 그 씨앗이 가진 여러가지의 가능성들을 보여주였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내게 있어서 우리 아이가 보여줄 여러 가능성들까지 내게 암시해 주는 책이었다고 할까? 그런 면에서 철학을 느꼈다. 게다가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이 책을 읽고 나서 씨앗이 이렇게 풀과 곡식도 나무까지도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워하고 신기해 했다. 내가 알려주고자 한 생물적인 기초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아이와 내가 만족하면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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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한 글, 김인경 그림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 돌베개 어린이
제목: 소우주 씨앗
'꽃이 되고 싶을까?' '나무가 되고 싶을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책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무엇이? ' 하면서 씨앗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김인경 작가의 그림은 씨앗의 탄생에 대한 고귀함과 소중함에 대한 글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흙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과 자연 그대로인 거침없음에 대해 씨앗은 얼마나 인내하고 노력하여 생명을 탄생시키는지에 대한 경이로움을 한층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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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씨앗이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위하여 땅 속에서 자신을 연마하고 있군요
한알의 씨앗이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하여는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고 눈덮인 겨울을 이겨내고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빛을 견뎌내야 하는 군요
이제 자신의 멋진 자태를 빛내줄 결실의 시간이 돌아 왔군요 아름다운 꽃으로 튼튼한 줄기를 가진 든든한 나무로 성장한 한알의 씨앗은 자신이 해낸 자랑스러운 일에 뿌듯한 마음이 들겠지요
우리의 아이들이 이 작은 씨앗이 되어 나의 마음속에서 커다란 희망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 주는 군요 무엇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큰 마음과 정신을 지닌 큰 나무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인상깊은구절] 마침내 연초록 새싹이 돋아난 거야 이 싹이 자라서 어여쁜 봉숭아꽃을 활짝 피워. 꽃이 지고 나면 열매를 맺고,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 속에 씨앗이 꼭꼭 숨어 있지. 씨앗이 여문 가을날, 열매가 바싹 오그라들더니 갑자기 탁 터져 버려. 씨앗은 힘차게 튀어 나가지. 한 알의 봉숭아 씨앗은 이렇게 수많은 씨앗을 만들고, 더 많은 꽃을 피우려고 하지. 우리곁에는 어디에나 식물이 살고 있어 풀과 나무도 채소도 곡식과 과일도 처음에는 한 알의 씨앗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