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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한 여자는 배우로 성공하고 또 한 여자는 백악관 보좌관의 비서로 성공한다. 한마디로 두 사람 중 하나인 노엘이라는 여자는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와 함께 살인범 재판을 받게 되는데..... 그 배경에 대해 584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복수와 그 복수에 얽힌 이야기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노엘은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를 계속적으로 뒤쫓으며 일생을 산다. 아무리 좋은 환경의 훌륭한 남자를 사귀어도 결국 그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그 남자를 다시 만나 사랑하는 꿈을 꾸며 살아간다. 그녀를 배신하고 떠난 그 남자는 결국 어느날 그녀의 하수인이 되어 돌아오게 된다. 아니 그녀가 그렇게 만든다. 그리고 그를 시험해본다. 마치 요셉이 그 형제들을 시험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 그녀를 만난 그 남자는 그녀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 남자 곁에는 사랑하는 캐서린이라는 여자가 존재한다. 캐서린 또한 그 남자를 끔찍이 사랑한다. 그렇게 이 사건은 전개가 된다. 한 남자를 두고 두 여자의 행방과 일상과 망가져가는 정신을 이 책은 다루고 있다. 한편 래리라는 남자는 자기도 모르게 두 여자에게 휩싸이게 되는 운명이다. 여자들에게 더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이 남자는 한마디로 남자들의 속성을 대변해주는 듯 호색한이기도 하다.........아무튼 끝까지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짜릿함이 다소 두꺼운 책이지만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나도 모르게 노엘의 마음이었다가 캐서린의 마음이었다가.... 이 책의 카피처럼 읽는 순간부터 마법에라도 걸린 듯 나도 모르게 스토리에 빨려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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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와 다른 말을 하자면, 배경이 1940년대라는 점이 정말 놀라운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만큼 이 책이 번역되어 잘 팔린 국가에서는 임신 후기 낙태에 대해서 반감이 생길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 원제와 달리 '배반의 축배'라고 번역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의 배반뿐만 아니라 고비고비 마다 배반이 나타난다. 아무튼 정말 재미 있어서 정말 빠르게 잘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