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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은 다 독후감을 남기는 개인적 다짐이 있어 글을 씁니다.
평소 내 책만 산다고 핀잔을 듣던 터라 물정 모르는 저는 코로나 온라인 수업에 무조건 사야 하는줄 알고 아내의 <딸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책 목록>의 카톡에 당장 준비했습니다. 그러곤 어깨에 힘을 주었죠.
집에 가서 욕 먹었습니다. 다 샀다고... 읽을 만 한가 아닌가 훑어 보지도 않았다고....
<플랑크톤의 비밀>을 받고보니 3학년이 읽기엔 단어가 어렵다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딸은 앞의 사진과 같이 있는 작은 글을 읽기 시작하곤 곧 바로 어렵다고 징징 거립니다. 그러곤 던져 놓기를 2주째....
" 아빠가 일부러 어려운 책을 골라서 읽는 것 처럼 딸도 맨날 쉬운것만 읽으려 하지말고 어려운 책도 접해서 끝까지 읽어 낼려고 해봐 " " 오늘 이 책 다 읽으면 오후에 효벤트(5살 막내가 휴대폰을 이렇게 부른후 우리집만의 언어가 됨) 원하는 만큼 보게 해주께." " 좋아. 약속해" " 대신 다 읽고 아빠한테 무슨 내용인지 알려 줘야 해. 아빠는 이미 다 읽어 봤으니 대충 읽으면 표나"
딸은 시끄럽다고 문 까지 잠궈가며 읽습니다. 얼마후 나오더니 '재잘 재잘' 조급하게 알려줍니다.
" 물에 둥둥 뜨다니느건 다 플랑크톤이래" " 플랑크톤은 소중한거야. 지구의 산소를 반을 만든대." " 석유도 가스도 플랑크톤에서 나온거래" " 해파리도 플랑크톤이야. 제일 크대" " 조개도 게도 물고기도 어릴때는 플랑크톤이래. 물에 둥둥 뜨다니며 번식을 많이 할려는 거야. 임시플랑크톤이라 한대. 효벤트 줘"
저는 저 정도면 되었다 생각합니다. 책은 처음 플랑크톤을 정의 하고 <바다식물 플랑크톤 23종>, <바다동물 플랑크톤 15종>, <연못 식물 플랑크톤 27종>, <연못동물 플랑크톤 24종> 해서 총 4부분으로 구분해서 각 종별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이 하나하나의 플랑크톤의 이름이 모두 어려운 외국 이름들이고 어렵습니다. 오히려 각 단락이 끝날때 <상식up>란이 있는데 여기가 재밋게 읽힙니다. 어른인 저도 몰랐던 상식을 알게 됩니다. 뭐 무식하게 암기하는 시험문제 " 다음중 바다에 있는 플랑크톤이 아닌것은? " 이럴수도 있겠지만, 학자가 아니라면 살면서 '플라질라리아' '바실라리아' '다이노피시스'는 몰라도 될 것입니다. 그보다 <상식up>에서 나오는 '적조현상' '녹조현상'을 배운게 더 도움되겠지요.
'효벤트'의 힘을 가끔 사용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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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4학년이라서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고는 있는데 과학 관련 독서갖부족한 듯 싶어서 검색하다가 눈에 띄어 구매했어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뭔가 더 유익하고 믿을만한 내용일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구매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책 속에 나오는 이름들이 생소해서 어렵다고 하더니 다 읽고서는 재미있다고한 번 더 읽더라고요. 이 책을 읽고는 그 동안에는 플랑크톤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관심도 생겼다고 하니 잘 읽힌 것 같아요. |
| 아이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생물도 소중하다는 지식과 가름침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작지만 소중한 존재 플랑크톤이 바다, 호수, 연못에 살아가고 있는데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생물인 플랑크톤의 다양한 서식지와 생태, 그 역할에 관해서 흥미롭게 알아나갈 수 있는 내용과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 추천도서인 만큼이나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고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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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책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공룡, 물고기 사진을 보고 흥분을 하고 그런 과학책을 보는걸 즐기지요.
그런데 이건 큰 생물이 아닌 아주 작은 생물인 플랑크톤에 대해서 비교적
어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분류하고 (정말 세밀하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사진으로 설명을 해주지요.
어떻게 보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려운 책일수도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많이 접하는 주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곤충이나 다른 TV에서 흔하게 접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보려면 현미경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제 아이가 무척흥미있게 보았던 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은 세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는 사실이지요.
정말 생물을 흥미있게 접할수 있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쉬운 책이 아니기에 어른이 봐도 제법 나쁘지 않은 교양 서적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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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아이가 좋아하네요 이책을 읽고 플랑크톤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갑자기 답변하기 어려웠어요 작은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생태계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달을수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이 플랑크톤에 대해 공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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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플랑크톤에 대해 궁금해해서 초 5학년 아이에게 사주게 되었어요. 처음엔 신기한 플랑크톤 사진들에 흥미를 보이더군요. 아빠와 함께 연못의 물을 떠와서 현미경으로 플랑크톤을 관찰해 봤어요. 책에서 본 것을 실제로 보니 좋아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금방 관심이 식었어요. 계속 반복해서 채집과 관찰을 했으면 관심이 이어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좀 아쉽더군요. 책 내용은 사는 곳에 따라 바다와 연못으로 크게 나눠서 다시 영양소 섭취 방법에 따라 식물 플랑크톤과 동물 플랑크톤으로 구분하여 설명되어 있어요. 정말 종류가 많았어요. 사진이 많이 있는데 볼수록 신기하더군요. 그런데 익숙하지 않은 플랑크톤의 이름들과 용어들이 아이 혼자 읽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부모님이 함께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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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궁금했던 것보다 전문적인게 더 많아요 플랑크톤 종류에 대해서 거의 80프로 정도 써 있는데 흥미유발은 어려울것같네요 초등생이 읽기에는 아직 어려울것같아요 아니면 진짜 세부적인것을 알고싶은 어린이가 있다면 몰라도요 어른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책을 읽을때 좀 기본 지식이 필요할것같네요 플랑크톤 종류는 간단히 써있고 기능이나 아이들 호기심을 유발할 내용으로 써있었으면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