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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극적인 제안 -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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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극적인 제안 -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_ 스토리매니악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다양한 관점이 부딪치는 세계다. 서로만의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이익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생활의 모습은 어찌보면 갈등의 연속이다. 서로 자신만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고 갈등을 해결하려 하고 이는 끊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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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극적인 제안 -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_ 스토리매니악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다양한 관점이 부딪치는 세계다. 서로만의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이익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생활의 모습은 어찌보면 갈등의 연속이다. 서로 자신만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고 갈등을 해결하려 하고 이는 끊임없는 문제점을 양산한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이 이러한 시각의 연장선에 있고, 좁게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매일의 일상이 그러하다.


이를 비즈니스의 세계로 옮겨 이야기하면 이해가 더 쉽다. 겪어 본 사람들은 안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고 서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내세우는 광경은 비즈니스 세계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소모적인 행위인지를. 그 과정을 거쳐 서로 불만족스런 결과에 이르기도 하고, 혹은 더할 나위 없는 깊은 골을 만들기도 한다.


자기계발계에서는 그 이름을 알아주는 '스티븐 코비' 는 이에 대해 통찰력 있는 한마디를 제시한다. "항상 옳은 답은 없지만, 더 나은 답은 있다!" 고 말이다. 이 책은 이 문장을 증명하기 위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나의 방식 혹은 너의 방식이 아닌,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제 3의 대안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성공법칙 말이다. 저자는 자신이 컨설턴트로 일하며 얻은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이러한 성공법칙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보여주고, 이를 통해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제시한다.


이는 인생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내는데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원칙은 간결하지만, 이를 습득하기 위한 방법과 경험들은 광범위하다. 이 책을 읽어 보면 그 생각이 더욱 짙어질텐데, 하나의 원칙을 체득하기가 만만치 않음을 다시 상기시켜준다. 하지만, 그 내용들이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면 한 번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


저자는 자신을 믿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청한다. 그렇게 읽어나간 책의 내용은 저자의 원칙이 현실 세계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경제, 교유그 정치, 예술, 학교, 직장 등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사례를 통해 갈등을 둘러싼 케케묵은 논쟁을 끝내고 어떻게 더 창의적인 대안, 어떻게 더 효율적인 해법을 찾아낼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 자체를 짧은 서평안에 담아내기란 무리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원칙을 간결하게 말할 수 있는 표현은 있다. 바로 '사고의 전환' 이다. 단어 자체는 상당히 진부하다. 하지만, 저자가 정리해낸 원칙을 기반으로 한 저 단어는 상당한 위력이 있다. 나와 너가 아닌 우리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은 어쩌면 지금의 현대인이 갖고 있지 못한 가장 근본적인 혜안인 동시에, 우리가 가장 외면하고 있는 관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갈등 사례를 통해 이를 더욱 확신하게 되며 이를 통해 저자의 원칙이 더욱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지금껏 굳어 온 관점, 이어져온 관습,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어쩌면 저자가 제시하는 원칙의 가장 큰 걸림돌일 터이다. 이를 깨고 사고의 전환을 통해 제 3의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은 이 책이 제시하는 또 하나의 숙제다. 이 숙제를 성공적으로 해내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성공의 척도가 나뉨도 분명한 사실이다. 이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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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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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의 저서로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바꿔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사고법을 다루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직장, 가정, 학교,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갈등과 문제 상황을 제3의 대안을 찾아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성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사례들을 통해, 최선을 해결책을 찾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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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의 저서로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바꿔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사고법을 다루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직장, 가정, 학교,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갈등과 문제 상황을 제3의 대안을 찾아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성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사례들을 통해, 최선을 해결책을 찾아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살아가며 부딪히는 거의 모든 난관과 깊은 분열에도 그 틈새를 파고드는 길이 있게 마련이다.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자신의 길도 상대방의 길도 아니다. 더욱 수준 높은 길이고, 여태껏 어느 누가 생각한 것보다 바람직한 길이다. 나는 그 길을 ‘제3의 대안’이라 부른다. P. 20

 

 

‘패러다임’은 행동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사고 유형을 말하며, 3의 대안적 사고를 위해서 네 가지의 패러다임을 우선적으로 바꿔야 한다. 첫 번째 패러다임은 ‘자신을 본다’이다. 두 번째 패러다임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며, 세 번째 패러다임은 공감적 이해로서 처음 두 가지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나서야 갖출 수 있으며, 네 번째 패러다임은 우선 처음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기주의에서 탈피하고 타인을 진정으로 존중할 수 있으며, 항상 ‘옳은’ 대답을 찾으려는 태도에서 벗어나 ‘더욱 나은’ 대답을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해야 한다.

 

 

3의 대안은 늘 자신에게서 시작한다. 자신감과 겸손을 토대로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나온다. 또한 자의식의 패러다임에서 나오므로 자기 밖에 서서 자신을 관찰하고 자신의 편견을 평가할 수 있게 한다. P. 51

 

 

‘상대방을 본다’ 패러다임을 갖추면 우리에게 우분투가 생긴다. 우리는 폭넓게 공감한다. 진정으로 상대방을 보면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므로 갈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상대방과 최대로 시너지를 발휘한다. P. 61

 

 

‘상대방을 탐구한다’ 패러다임은 제3의 대안을 도출하는데 필요한 강력한 사고전환을 뜻한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향해 방어벽을 쌓지 말고 그 의견을 존중하라고 촉구한다. P. 62

 

 

3의 대안을 추구하는 것은 사고방식을 바꾸고, 전혀 유익하지 않은 비생산적 논쟁을 중지하고, 마음을 열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새 삶을 스스로 창조하고 기뻐할 수 있는 최대 기회이다. ··· 제 3의 대안은 ‘최고의 관행’일 뿐 아니라 윤리적 명령이기도 하다. P. 122

 

 

 

 

 

3의 대안에 도달하는 4단계는 전통적인 협상 단계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첫 번째는 제3의 대안을 찾는 질문하기를 시작으로 두 번째는 제3의 대안을 찾기 위한 성공의 기준을 정의하고, 세 번째는 제3의 대안을 창조하고 실험 과정을 거치며, 네 번째는 시너지나 제3의 대안에 도달하게 된다.

 

 

 

 

 

차이를 높이 평가하고 다양한 사고가 출몰하는 활기찬 지점을 모색하는 조직은 번성하지만, 방어적인 사고방식을 채택하는 조직은 석회로 바뀌며 죽어간다. 시너지를 발견하는 최적의 장소는 확산력과 관점을 소유한 사람들이 모이는 ‘가장자리’이다. P. 177

 

 

가족과 겪는 갈등은 살아가며 부딪히는 가장 마음 아픈 문제이다. 가정에서는 가장 숭고한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반면에 가장 깊은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 삶에서 어떤 성공을 거두더라도 가정에서 겪는 실패는 보상할 수는 없다. P. 215

 

 

교육에서 제3의 대안은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교육을 받은 아이에게 성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비롯한다. 내면에서 비롯한 성공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타인과 자신을 존중하고, 독특하고 창의적으로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깊이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P. 291

 

 

음악에서 소리가 차츰 약해지는 것은 “디미누엔도 diminuendo”이고, 소리가 부풀어 오르며 점점 커지는 것은 “크레센도 crescendo”이다. 카잘스는 자기 삶이 디미누엔도로 빠져들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평생 크레센도의 삶을 살았다. P. 557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의 찬사를 받은 파블로 카잘스는 97세에 마지막 활을 내려놓을 까지 결코 연주를 멈추지 않았다. 연주 기술을 익히고 능력을 향상시켰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기 내면에 있는 최고의 재능을 연주에 쏟아부었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의 추구를 제3의 대안으로 삼았다.

 

 

각 장의 마무리는 ‘가르치며 배워라’, ‘시도하라’, ‘시너지에 도달하는 4단계’, ‘시너지에 도달하는 방법’을 통해 각 장에서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 주었고, 독자들이 비슷한 유형의 갈등에 접할 때 제3의 대안에 이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면의 힘을 발달시켜 제3의 대안을 생각해내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 20가지를 제시하고 책을 마무리하였다.

1. 자존심을 조심한다. 언제나 “옳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2.“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 법을 배운다.

3. 타인의 무례를 신속하게 용서한다.

4. 자신과 타인에게 매우 작은 약속을 하고 지킨다.

5. 자연에서 시간을 보낸다.

6. 폭넓게 독서한다.

7. 자주, 가능하다면 매일 운동한다.

8. 최소한 하루에 7~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9. 영감을 주거나 신성한 내용의 글을 연구한다.

10. 조용한 시간을 마련해 자신이 직면한 난관을 해결할 창의적인 제3의 대안을 생각해본다.

11. 자신이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12. 우리에게는 귀 두 개와 입 한 개가 있다.

13. 타인에게 너그럽게 행동하고 시간·마음·용서·지지를 후하게 베푸는 법을 훈련한다.

14.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15. 감사한 마음을 품고 표현한다.

16. 타인에게 위대한 승리를 안겨 행복·평화·번영을 증진하는 방법을 열정적으로 끈질기게 찾는다.

17. 상황이 순조롭지 않을 때는 휴식을 취하고 집 주변을 산책하고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해 신선한 관점으로 새날을 맞이한다.

18. 진정으로 상생에 도달할 수 없으면 일부 경우에는 ‘거래 거절’이 최고 대안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19. 타인의 반응·약점·특이사항을 대할 때는 그저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20. 3의 대안이 있을 수 있다는 믿음을 품는다.

w*****0 2015.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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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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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습관 이후 20년, 스티븐 코비 성공학의 완성판'이라는 표지 글을 보고오래전 한두번 읽고 선물도 했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다시 찾아봤다.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①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②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③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④ win-win을 생각하라.⑤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⑥ 시너지를 내라⑦ 끊임없이 쇄신하라.책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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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습관 이후 20년, 스티븐 코비 성공학의 완성판'이라는 표지 글을 보고

오래전 한두번 읽고 선물도 했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다시 찾아봤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①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②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③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④ win-win을 생각하라.

⑤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⑥ 시너지를 내라

⑦ 끊임없이 쇄신하라.


책도 읽고 친구들에게 책을 선물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많이 떠돌기도 하지만

위의 7가지 습관 중 삶에 적용해서 살고 있는 것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낯설기까지 한 것들도 많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였는지...

지금도 내 삶에서 또는 업무에서 소중한 것 보다 긴급한 것에 얼마나 많은 것을

빼앗기며 사는지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


무작정 7가지 습관을 읽던 때보다 조금 나이를 먹고 나니...

과연 '성공학'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성공학의 완성판'이라는 문구에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이번 책에서는 수많은 갈등에 대한 '제 3의 대안'을 강조하고 있다.

시너지가 발현되며 얻어지는 제 3의 대안.

갈등 상황에서 나의 관점도 아니고, 상대방의 관점도 아니고

객관화된 제 3의 관점에서 접근해서 서로 win-win하는

제3의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정말 내면의 폭발적인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아는 것 보다, 하나를 알더라도 그대로 사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이전에 유행하던 어떤 책 제목처럼...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h*******h 2015.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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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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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 브렉 잉글랜드 저 / 안기순 역 / 김영사]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 권위자이자 가족공동체 전문가이며, 교사, 조직 컨설턴트, 저술가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MBA학위를, 브리검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조직행동학 및 경영관리학 교수,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그가 저술한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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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 브렉 잉글랜드 저 / 안기순 역 / 김영사]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 권위자이자 가족공동체 전문가이며, 교사, 조직 컨설턴트, 저술가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MBA학위를, 브리검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조직행동학 및 경영관리학 교수,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그가 저술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전 세계에서 38개 국어로 번역되어 2,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즈니스 서적'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원칙중심의 리더십>,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등이 있 


사람들이 얽히는 세상에는 수많은 갈등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갈등을 해결한다면서 각자의 주장을 내세우는데 동시에 타인의 주장은 깎아 내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점점 갈등은 커지기 마련인데 이와 관련해 스티븐 코비는 내 방식과 네 방식이 아닌 제3의 대안은 갈등을 해결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제3의 대안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장, 가정, 학교, 법, 사회, 세계, 삶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에 대해 조언한다.


시너지는 타협과 다르다. 타협할 때는 1에 1을 더하면 기껏해야 1.5가 될 뿐이다. 어느 쪽이든 얼마간 잃기 마련이다. 시너지는 갈등을 해소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 갈등을 뛰어넘어 새 결론에 도달하고, 누구나 신선한 약속에 가슴 설레고 미래가 바뀌는 결론을 얻는다. 시너지는 '나의 방법'이나 '당신의 방법'보다 바람직한 '우리의 방법'이다. (P.25)

​* 시너지의 패러다임 *

패러다임 1. 자신을 본다 - 나는 갈등을 빚을 때 자신이 선호하는 '입장'을 뛰어넘어 창의적이고 자의식 강한 존재로 자신을 본다. 나는 특정 신념을 공유하거나, 특정 집단에 속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나를 정의하지는 않는다. 나는 내 '이야기'를 스스로 선택한다.

패러다임 2. 상대방을 본다 - 나는 상대방에게서 인간성 전체를 보고 가치를 내재한 인간을 보고, 상대방을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재능과 열정과 힘을 부여받은 사람으로 본다. 상대방은 나와 갈등을 빚는 '입장' 이상이다. 상대방은 자존감을 지키고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패러다임 3. 상대방을 탐구한다 - 상대방의 다른 관점을 위협으로 보지 않고 상대방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당신처럼 지성을 갖추고 유능한 사람이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 이유를 알아야겠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공감하며 당신의 말을 경청하겠습니다."

패러다임 4. 상대방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다 - 우리가 서로 온전히 이해하고 나면 시너지를 발휘해서 각자 생각해낸 것보다 바람직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시너지는 신속하고 창의적이고 협조적인 문제해결 방법이다.


시너지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첫째 장애물은 적절한 사고방식의 결여이다. 둘째 장애물로는 기술의 결여를 들수 있다. 시너지는 제3의 대안에 도달하는 과정이므로 그 과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 시너지에 도달하는 4단계 *

제3의 대안을 찾는 질문을 한다 - 성공 기준을 정의한다 - 제3의 대안을 창조한다 - 시너지나 제3의 대안에 도달한다.


1단계 (제3의 대안을 찾는 질문을 던진다) - 상대방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우리가 지금껏 생각해낸 것보다 좋은 해결책을 찾을 의향이 있는가?" 이 혁신적 질문은 상대방에게 아이디어를 포기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방어적 태도를 무장해제시킬 수 있다. 그저 어느 누구의 아이디어보다 더 나은 제3의 대안을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볼 뿐이다. 이 단계의 출발은 생각 실험이다.

2단계 (성공 기준을 정의한다) - 다음에는 이렇게 묻는다. "더 나은 아이디어는 어떤 모습인가?" 나타날 결과의 명쾌한 이미지를 생각하고, 우리의 틀에 박힌 요구를 넘어서서 양쪽이 모두 만족할 성공적 결과의 기준과 임무에 대한 명쾌한 비전을 생각한다.

3단계 (제3의 대안을 창조한다) - 성공 기준을 정했다면 이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시험하기 시작한다.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생각의 틀을 이것저것 떠올리고, 사고의 관점을 전환한다. 이때는 자신의 판단을 유보한다. 시너지에 도달하려면 급진적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어야 한다.

4단계 (시너지에 도달한다) - 시너지에 도달하면 주변 분위기가 고조된다. 망설임과 갈등이 사라진다. 따라서 성공적인 제3의 대안을 나타내는 창의적 활력을 경험할 때까지 계속 노력해야 한다. 제3의 대안을 찾았는지는 주변 분위기로 알 수 있다.


흥분과 영감이 방을 가득 채우면 제3의 대안을 찾은 것이다. 오랜 갈등이 사라진다. 새 대안이 성공 기준을 충족한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타협을 시너지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타협은 만족을 낳지만 기쁨을 안기지는 않는다. 타협하면 모두 무언가를 잃지만 시너지에 도달하면 모두 승리한다.


* 제3의 대안을 생각해내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 20가지 *

1. 자존심을 조심한다. 언제나 "옳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자신의 현실감각은 어찌되었든 부분적일 수밖에 없다. 관계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낸다. 이때 '옳음'을 고집한다면 결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2.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 법을 배운다. 생각이 짧았거나 타인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즉시 사과한다. 진솔한 태도를 취하고 사과를 주저하지 않는다. 어정쩡하게 사과하지 않는다. 온전히 사과하는 동시에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싶다는 뜻을 표현한다.

3. 타인의 무례를 신속하게 용서한다. 마음에 상처를 입는지의 여부는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기분이 상하면 빨리 잊어라.

4. 자신과 타인에게 매우 작은 약속을 하고 지킨다. 그렇게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들여가면서 더욱 큰 약속을 하고 지킨다. 성실은 안정과 힘을 안겨주는 가장 큰 원칙이다.

5. 자연에서 시간을 보낸다. 오래 산책한다. 주변 세상의 시너지에 대해 매일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다.

6. 폭넓게 독서한다. 제3의 대안에 도달할 수 있는 영감과 정신적 연결을 얻을 최선의 방법이다.

7. 자주, 가능하다면 매일 운동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영양의 균형을 맞추면서 절제하여 섭취한다. 육체는 정신과 영혼을 살찌우는 도구이다.

8. 최소한 하루에 7~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과학적 사실에 따르면 뇌는 잠을 자는 동안 새로운 신경 연결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잠에서 깼을 때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제3의 대안을 생각해내는 데 필요한 감정적, 정신적, 영적 에너지를 더욱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9. 영감을 주거나 신성한 내용의 글을 연구한다. 깊이 생각하거나 명상하거나 기도한다. 그러면 영감이 떠오를 것이다.

10. 조용한 시간을 마련해 자신이 직면한 난관을 해결할 창의적인 제3의 대안을 생각해본다.

11. 자신이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그들의 말을 공감하면서 경청한다. 시간을 들여 그들의 사람 됨됨이와 사연,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파악한다.

12. 우리에게는 귀 두 개와 입 한 개가 있다. 그러니까 개수에 비례하여 사용한다.

13. 타인에게 너그럽게 행동하고 시간, 마음, 용서, 지지를 후하게 베푸는 법을 훈련한다. 필요한 사람에게 자신의 자원을 현명하고 후하게 나누어준다. 자신에게 너그럽고 자신을 용서한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도 있고 강점도 있다. 미래를 바라보고 전진한다. 그러면 내면에서 풍요의 정신이 살아날 것이다.

14.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그냥 비교하지 않는다. 각자 특유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치와 크나큰 잠재력이 있다. 자신만의 각별한 삶의 사명을 정한다. 그리고 그 사명에 충실하고 자기다워지고 타인과 세상을 소탈하고 당당하게 섬긴다.

15. 감사한 마음을 품고 표현한다.

16. 타인에게 위대한 승리를 안겨 행복, 평화, 번영을 증진하는 방법을 열정적으로 끈질기게 찾는다. 이러한 태도는 전염되므오 우리와 같은 태도를 취할 것이다. 이는 놀라운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핵심 요소이다.

17. 상황이 순조롭지 않을 때는 휴식을 취하고 집 주변을 산책하고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해 신선한 관점으로 새날을 맞이한다.

18. 진정으로 상생에 도달할 수 없으면 일부 경우에는 '거래 거절'이 최고 대안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19. 타인의 반응, 약점, 특이사항을 대할 때는 그저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십 대 자녀를 대할 때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되뇐다.

20. 제3의 대안이 있을 수 있다는 믿음을 품는다.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은 무엇인지 큰 궁금증을 가지고 읽은 책이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스티븐 코비가 마지막으로 완성해낸 성공학의 결정판이니 그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에 대해 꼭 읽어봐야만 했다. 그가 말하는 제3의 대안은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화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좋은 방법이었다. 이 책은 공감이 가는 사례들이 많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이해하기 수월했다. 타인과 의견이 다르거나 차이가 생겼을 때 너는 틀리고 자기만 옳다며 목소리만 높히며 갈등하며 대립하기 보다는 서로 제3의 대안을 찾으려고 서로 노력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윈윈전략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k***i 201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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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대안을 찾아서
"더 나은 대안을 찾아서"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의 밑바닥에 흐르는 원칙을 40년 이상 그야말로 수십만 명에게 가르쳤다. 어린 초등학생, 기업 CEO, 대학원생, 30여 개국의 수장들을 포함해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말이다. 하지만 가르칠 때는 누구에게나 실제로 같은 방식을 사용했다. 아울러 운동장, 전쟁터, 중역회의실, 입법기관, 가정의 부엌 등등 어디에서나 누구나 똑같이 이러한 원칙을 제대로 적용할
"더 나은 대안을 찾아서"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의 밑바닥에 흐르는 원칙을 40년 이상 그야말로 수십만 명에게 가르쳤다. 어린 초등학생, 기업 CEO, 대학원생, 30여 개국의 수장들을 포함해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말이다. 하지만 가르칠 때는 누구에게나 실제로 같은 방식을 사용했다. 아울러 운동장, 전쟁터, 중역회의실, 입법기관, 가정의 부엌 등등 어디에서나 누구나 똑같이 이러한 원칙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게 할 목적으로 이 책을 쓰기로 결정했다.

 

 

제3의 대안에 주목하라

 

책의 저자 스티븐 코비 박사는 <타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중 한 사람으로 누구나 자기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는 심오하지만 단순한 가르침을 펼치는 데 평생을 바쳤다. 그는 리더십과 가족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사였고, 조직 컨설턴트이자 저자였다. 하버드대학교에서 MBA를, 브리검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147개국에 지사를 두고 개인과 조직에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프랭클린코비 사를 공동 설립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20세기 들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비즈니스 서적'으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스티븐 코비의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원칙 중심의 리더십> 등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공학의 대가,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 비즈니스 분야 최고의 조직개발 컨설턴트로 평가받는 스티븐 코비는 2012년 7월 16일 타계함으로써 더 이상 그의 강의와 저서를 새롭게 만날 수 없다. 이런 그가 마지막으로 완성해낸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성공하는 법칙과 수천만 명의 삶의 좌표를 밝혀온 마지막 강의이다.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닌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명저를 지금 펼치고 있는 셈이다.

 

인생은 문제투성이다. 개인, 가정, 이웃, 직장에 얽힌 문제가 있고, 넓게는 세상 문제가 있다. 그중에는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도 있다. 찬란한 희망을 품고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어느새 앙숙이 된 부부 문제, 소원해진 부모나 형제나 자녀와의 관계, 업무에 치여 숨이 막히거나, 능력에 넘치는 일을 하느라 사생활과 일의 균형이 깨져 비틀거릴 수도 있다. 눈에 불을 켜고 소송거리를 찾는 사회에 많은 이들이 환멸을 느끼고,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의욕적으로 달려들었던 정치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흐지부지 꼬리를 감추고, 뉴스를 보다 보면 국민과 국가 사이의 끝없는 갈등이 언젠가 해소되리라는 희망을 잃게 된다.

 

 

 

 

"내가 저술한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마지막 습관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는 원칙들을 일반적으로 다뤘다면, 이 책에서는 훨씬 폭넓고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한다. 살아가며 매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더라도 완전히 새롭고 훨씬 효과적인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티븐 코비

 

우리가 맞닥뜨리는 모든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방도가 있다. 아무리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살아가며 부딪히는 거의 모든 난관과 깊은 분열에도 그 틈새를 파고드는 길이 있게 마련이다.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자신의 길도 상대방의 길도 아니다. 더욱 수준 높은 길이고, 여태껏 어느 누가 생각한 것보다 바람직한 길이다. 저자는 그 길을 '제3의 대안'이라 부른다. 

 

제3의 대안은 시너지가 발현되면서 얻어진다. 시너지가 작용하는 경우, 1에 1을 더하면 10이나 100, 심지어 1000이 되기도 한다. 시너지는 두 명 이상이 심각한 난제를 해결하려고 각자 선입견을 초월해 함께 결정을 내릴 때 찾아온다. 이는 열정·에너지·독창성과 연관돼 있고, 낡은 현실보다 훨씬 나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해낸다.

 

창의적 비폭력

 

비폭력 투쟁으로 유명한 인도의 전설적인 인물 마하트마 간디의 손자 아룬 간디는 할아버지 간디의 삶에 대해 자신의 느낌을 이렇게 말했다.

 

얄궂은 일이지만 인종차별과 편견이 없었다면 간디 같은 영웅도 출현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영웅을 만드는 것은 곤경이고 갈등이기 때문이다. 간디는 보통 변호사와 다를 것 없는 변호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인종 편견이 만연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굴욕적인 사건을 겪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기차에서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던 것이다. 엄청난 굴욕감을 느낀 간디는 밤새 기차 승강장에 앉아 어떻게 해야 사회에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궁리했다. 그가 맨 처음 보인 반응은 분노였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자신에게 수치를 안긴 사람들에게 폭력으로 대응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내 자제하면서 폭력은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 폭력을 사용하는 순간에는 기분이 좋아질지 모르나, 그렇다고 정의가 구현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갈등의 순환만 영속화될 뿐이다.

 

간디는 이러한 관점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정의를 찾으려 노력하는 동시에 비폭력 철학을 발전시키고 평생 실천햇다. 결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2년 동안 체류하고 나서 인도로 돌아가 비폭력운동을 이끌었고, 그 덕택에 맞이한 인도의 독립은 어느 누구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쾌거였다. 

 

음악 수업

 

나디아는 어린 딸이 바이올린 케이스를 들고 울면서 학교 정문을 걸어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다. 8살 딸은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연주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울먹였다. 밤새 딸의 실망한 얼굴이 떠올라 잠을 이룰 수 없던 그녀는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교사에게 퍼부을 말을 준비했다.

 

하지만 아침이 되자 생각이 바뀌었다. 교사에게 따기에 앞서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교사를 찾아가 아이들이 악기를 연주할 수 없는 이유를 물었다. 그랬더니 교사는 정부에서 "수업시간에는 읽기와 산수 같은 기본 과목만 가르쳐야 한다"는 지시가 내려졌다는 설명이었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정부를 공격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이 기본 교과를 공부하면서도 음악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이에 교사는 눈을 깜빡이며 "물론 음악에 수학적 요소가 들어 있기는 하죠"라고 호응했다. 나디아는 이런저런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음악을 활용해 기본 교과를 배우면 어떨까? 서로 눈이 마주친 나디아와 교사는 동시에 미소를 지었다. 마음이 통했던 것이다. 두 사람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들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이렇게 형성된 시너지는 두 분야를 한꺼번에 더 빨리 배우게 만들었다. 곧 다른 교사들과 부모들이 이 방법을 원했고 정부도 이와같은 제3의 대안에 흥미를 보였다.

 

이와같은 제3의 대안적 사고방식이 없으면 시너지에 도달하기 힘들다.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제2의 대안적 사고는 잘못된 딜레마만을 보기에 "내 길을 따르고 아니면 떠나라"는 식으로 생각한다. 이런 사고를 하는 사람은 도처에 널렸다. 가장 극단적인 예는 전쟁이지만 그 축소판은 '대논쟁大論爭'이다. 대논쟁에서 진보주의자는 보수주의자의 말에 귀를 닫고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비즈니스 세계의 리더들도 이러한 성향을 보여서 기업의 단기이익을 얻느라 장기이익을 희생한다. 게다가 단기이익에 급급하다가 회사가 붕괴하는 와중에도 스스로 '장기 비전을 실천하는 사람'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신앙인은 과학을 거부하고 과학자는 종교에서 가치를 보지 못한다.

 

시너지의 패러다임

 

간디나 나디아처럼, 제2의 대안적 사고를 초월해 시너지에 도달하는 사람은 드물긴 하지만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주고, 창의성과 생산성을 발휘한다. 이들은 패러다임의 전환가이고 혁신가로서 판도를 바꾸는 사람이다. 따라서 이들처럼 제3의 대안을 찾으려면 네 가지의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1. 자신을 본다

2. 상대방을 본다

3. 상대방을 탐구한다

4. 상대방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다

 

시너지에 도달하는 4단계

 


 

 

1단계~ 제3의 대안을 찾는 질문을 던진다

2단계~ 성공 기준을 정의한다

3단계~ 제3의 대안을 창조한다

4단계~ 시너지에 도달한다

 

저자가 여러 해 동안 전 세계 사람들과 일한 경험을 돌아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언제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다. 시너지는 누군가 용기를 내서 그 자리에서 정말 필요한 진실을 말할 때 시작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자신 역시 진실해질 수 있다고 느끼고 결국 그렇게 형성된 공감이 시너지를 이끌어낸다.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5개의 연맹체인 이로쿼이 연맹에서도 이러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중재가가 용감하게 나서서 상대방에게 다가가 그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전쟁에서 평화로 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되었다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니라 더 나은 제3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

 

직장에서의 제3의 대안에 대한 설명은 상사와 부하 직원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에 불만을 품은 부하 직원이 상사에게 찾아가 임금 인상을 요구한다. 이때 상사는 그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도, 거절할 수도 있다. 제3의 대안은 이 두 가지 선택지를 뛰어넘는다. 모범 사례로 예를 든 상사는 부하 직원으로부터 더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려한다. 이에 부하 직원은 일할 의욕이 고취되었다. 사업은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의 창출을 이끌어냄으로써 파이는 훨씬 더 커졌으며, 아이디어를 낸 직원은 승급을 한다. 기존의 파이를 놓고 밀당하기보다 더 큰 파이를 머릿속에 그리는 것, 저자는 이를 '시너지'라고 말한다.

 


 

책은 직장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법, 사회, 세계, 삶 등 다양한 상황에 걸맞는 제3의 대안을 설명하고 있다. 독자의 입장인 우리들은 골라잡기만 하면 된다. 현재 자신이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다면 이 상황에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려는 메세지는 단순히 서로 이해해주는 수준을 초월해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끈끈한 '조직애' 이다.


5****0 2015.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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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 항상 옳은 답은 없다. 더 나은 답이 있을뿐!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 항상 옳은 답은 없다. 더 나은 답이 있을뿐!" 내용보기
얼마전에 읽었던 책 두툼한 두께의 쉽게 골라지고 손이가지 않는 두툼한 책 한권. 회사를 그만둔지 이제 어언~~3년 회사 다닐때는 특별한 나만의 관리비법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늘 긴장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일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돌아서서 후회하기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많은관계와 관계로 얽혀진 사회생활에서의 긴장감은 늘 나자신을 스스로 조이게 했던 것 같아요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 항상 옳은 답은 없다. 더 나은 답이 있을뿐!" 내용보기

얼마전에 읽었던 책

두툼한 두께의 쉽게 골라지고 손이가지 않는 두툼한 책 한권.

회사를 그만둔지 이제 어언~~3년

회사 다닐때는 특별한 나만의 관리비법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늘 긴장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일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돌아서서 후회하기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많은관계와 관계로 얽혀진 사회생활에서의

긴장감은 늘 나자신을 스스로 조이게 했던 것 같아요.

 

오랫만에 그런 긴장감? 한번 느껴보기 위해 선뜻 골라본 책

회사생활은 아니지만 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살고 있기에

가끔은 나를 돌아보고 조여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밖에서의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키우면서 남편과

또 양가부모님들과의 여러 관계에서 빚어지는 많은 상황들을 돌이켜 보면

직장생활에서의 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나름의 상황들로 인해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일들이 많은 것 같네요.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38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진

20세기 들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비즈니스서적,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책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

이번에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습관은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바꿔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사고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책에서는 제3의 대안적 사고라고 해서 스티븐 코비가 40여년간 기업CEO, 대학원생,

30여개국 수장등 다양한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중요한 통찰로

일상생활에서 뿐만아니라 사회생활에서 가정이나 학교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갈등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은 처음에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는듯한 구성이에요.

제3의 대안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갈등의 두가지 입장을 들어

제1의 대안은 나의 방법이고,

제2의 대안은 너의 방법이다.

제3의 대안은 시너지를 추구하면서 나아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갈등을 좀더 수준 높고 바람직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우리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 제3의 대안을 들어 각 상황에 대처하고 해결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잘 풀어 갈 수 있도록 추구하는 해당영역별로 구성하고 있어요.

 

 

 

 

 

책의 도입부분에서 나온 문구중에 책에서 언급하는 인물들이

유명인이 아니라는 대부분 어려운 문제를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임을 이야기하며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문구가 왠지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어떤 대안을 찾기 위해

손을 뻗쳤을 한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것 같네요.

 

 

이렇듯 어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해 설명하고 있어요.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문제를 초래할 때와 같은 수준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즉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고를 극적으로 전환해야만 한다는 것을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는

결론부터 도입부분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을때 저자가 제안한 제3의 대안적 사고를 하라는 말!

나를 먼저 보고 상대방의 관점을 높이 평가해 주게 되고

상대방의 관점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이해해 상대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는 길을

모색해보도록 하고 있어요.

주어진 맞는답, 틀린답에 얽매이지 말고

제3의 대안적 사고로 좀더 고급진 대안을 찾도록 하네요.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일련의 과정속에서 자신을 좀더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는 의도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불확실성을 발견하도록 하는

자기 성찰의 시각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을 파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무저건적 긍정적 존중을 잊지 말도록 조언하고 있어요.

상대방을 바라볼 때 물건이 아닌 나와 같은 하나의 존재로 인식하고 바라보도록

조언하는 말에서 상대방을 인격체로서 존중하도록 하는 부분이 참 맘에 들었네요.

 

 

 

각 영역별로 직장, 가정, 학교, 사회, 세계, 삶에서 추구하는 부분들의 해결과정은

제3의 대안적 사고를 바탕으로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고 있어요.

 

 

 

 

이렇게 제3의 대안을 추구하는 사람의 성공은 내면에서 시작되는 것을

마무리에서 정리하고 있어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면의 힘을 발달시켜 제3의 대안을 생각해내는데

도움이 되는 20가지 유용한 방법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자존심을 조심하고 미안하다라고 하는 등의 20가지 유용한 방법들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결국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신자신을 성숙하게 단련하는 과정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1의 대안인 나를 알고 두번째 상대방을 알도록 하는 과정이 결국 이런 유용한 방법에서

말하는 것들이 기본이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알면서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나에 대한 성찰과

어떤 극단적인 상황에서 상대를 인격체로 볼 수 있는 이성적인 시각이

감성과 감정이 지배해버리기에 쉽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런 부분을 좀더 디테일하게 극복하고 습관화되어 어떤 결정앞에서

최소한의 오류를 갖도록 제시하는 것 같아요.

결국 자신과의 싸움!

거기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마지막습관을 갖고 못갖고

자신의 인생에서 전환점을 잘 이용해

더 나은 답을 찾아 가는 성공의 길을 걷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들을

좀더 디테일한 시각으로 표현하여 새롭게 이해되고 인지되는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인간관계의 형성단계부터 유지되는 순간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찌 극복해 가고 형성해 가느냐에 따라 그 관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느냐 인 것 같네요.

 

 


 

 

 

가을 책은 잔뜩 쌓아놓고 있으면서 어찌 이리 더디고 더딘지...

생각의 차이를 넘어보자!!

 

kin-4

 

 

YES마니아 : 골드 i*****e 2015.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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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내용보기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스티븐 코비, 브렉 잉글랜드, 안기순 옮김, 김경섭 감수, 김영사)젊었을 때 사람들의 필독서라고 한다면 단연 일순위로 꼽던 것이 바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었다. 지금으로부터 20년도 넘은 일이다. 당시에는 '성공'을 논하려면 이 책을 빼놓고는 설명이 되질 않았다.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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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 브렉 잉글랜드, 안기순 옮김, 김경섭 감수, 김영사)



젊었을 때 사람들의 필독서라고 한다면 단연 일순위로 꼽던 것이 바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었다.

지금으로부터 20년도 넘은 일이다.

당시에는 '성공'을 논하려면 이 책을 빼놓고는 설명이 되질 않았다.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통해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 7가지 습관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스티븐 코비 성공학의 완성판이라고 할만한 마지막 습관이 출간되었다.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 브렉 잉글랜드, 안기순 옮김, 김경섭 감수, 김영사)


스티븐 코비는 지난 40여 년간 전 세계 30개국의 수장, 기업 CEO은 물론이고  대학원생과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강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 학교, 가정 및 사회 모든 곳에서 발생하는 셀 수 없는 많은 갈등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니라 더 나은 제3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이를 '시너지'라는 한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


더더군다나 이 책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경제, 정치, 교육 분야 종사자는 물론이고 근로자, 의사, 경찰관, 예술가, 교사, 부모 등을 포함하여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했다는데 있다. 성공하고 유명한 인사들의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내 주변에서 얼마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제3의 대안적 사고를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그 해법을 찾아낸 것이다.



이 책은 600쪽이 넘는 다소 두꺼운 책이다.

그 안에 '제3의 대안: 원칙, 패러다임, 시너지 효과'를 언급하면서 직장, 가정, 학교, 법, 사회, 세계, 삶에서 추구하는 그 제3의 대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이라 할 수 있는 '전환점'을 통해 이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책에 기술한 원칙은 매우 근본적이어서, 개인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여기에 기술한 원칙은 우리가 살아가며 부딪히는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고 어려운 문제들에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저자 자신이 이 책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자는 이 책의 원칙들을 적용할 수 있는 대상으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전쟁을 종식시키려 노력할 때에도, 미혼모가 방황하는 십대 자녀를 제대로 키우려고 노력할 때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상당히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한 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쉽지만 때로는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다.

우리의 삶이 그렇게 공식적이고 딱딱 부러지게 이뤄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프레임과 패러다임에 조금씩 맞춰가다 보니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논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각 장의 말미에는 '가르치며 배워라', '시도하라', '시너지에 도달하는 4단계', '시너지에 도달하는 방법' 등을 별도로 구성하여 독자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하고 체득하기를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단순하면서도 저자의 주장을 핵심적으로 설명해주는 많은 다이어그램들도 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책에 수록된 수많은 사례들만 보아도 자연스럽게 '제3의 대안'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명강사일뿐만 아니라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저자로서 독자들이 좋아하는 책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간파하고 있는 듯 하다.



스티븐 코비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기업이나 가정에서 갈등을 겪으며 스트레스에 힘들어 하는 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경영서로는 물론이거니와 한 개인의 삶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만한 탁월한 책이다. 어쩌면 이 책의 저자가 스티븐 코비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그런 지도 모르겠다.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어제보다 나은 오늘

c*****s 2015.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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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스티븐 코비/김영사(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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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스티븐 코비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 권위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즈니스 서적'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학을 최종 정리한 책이다. 얼핏 어떤 조직의 리더이거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자기 계발서로 보인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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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스티븐 코비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 권위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즈니스 서적'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학을 최종 정리한 책이다. 얼핏 어떤 조직의 리더이거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자기 계발서로 보인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렇고 그런, 흔하디 흔한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며 부딪히는 매우 어려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사고의 극적 전환이 필요하며, 이것이 이 책의 주제'라고 밝히고 있다. 문제를 대하는 사고방식을 바꾸면 삶이 획기적으로 변한다는 거다.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성공'이 경제적인 성공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타인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경청하며, 내가 속한 세상에 봉사하는 삶을 강조한다.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 현실을 개선할 획기적인 대안을 찾고 싶은 사람,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할 내용이다.


   책의 핵심 키워드는 '시너지'와 '제3의 대안'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나의 입장과 다른 사람의 입장을 구분 짓고, 다른 사람의 입장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문제를 점점 더 심각하게 만들고 갈등을 고조시킨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러한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살핀 뒤에 '시너지'라는 개념을 꺼내든다.  


  시너지는 갈등을 해소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 갈등을 뛰어넘어 새 결론에 도달하고, 누구나 신선한 약속에 가슴 설레고 미래가 바뀌는 결론을 얻는다. 시너지는 '나의 방법'이나 '당신의 방법'보다 바람직한 '우리의 방법'이다. (25쪽)

 

   시너지는 '두 명 이상이 심각한 난제를 해결하려고 각자 선입견을 초월해 함께 결정을 내릴 때' 찾아온다. 이것이 바로 '제3의 대안적 사고'이다. 이것은 '풍요의 사고방식'이기도 하다. '우리가 아직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무한히 보람 있고 흥미진진하고 창의적인 대안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다. 책의 1~2장에서는 제3의 대안을 얻는 과정을  '자신을 본다', '상대방을 본다','상대방을 탐구한다',' 상대방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다.'의 4단계로 제시한다. 나와 상대방을 자존감을 가진 인격체로 존중하고, '공감적 경청'을  통해 시너지에 도달한다.'각자 생각해낸 것보다 바람직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주요 개념과 시너지 도달 단계에 대해 명료하면서도 객관적인 언어로 서술하여 이해하기 쉽고 신뢰가 간다. 표나 그림으로 주요 개념이나 원리를 명료하게 정리해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책의 1,2장이 이론을 다룬 부분이라면,  4~9장은 적용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분량의 차이만 보아도 이 책이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저자는  제3의 대안적 사고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평화롭고 온전하게 바꾸어내는지를 생생히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4~9장에서는 삶의 여러 장면에서 제3의 대안적 사고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제3의 대안적 사고가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직장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가정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학교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법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사회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세계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삶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을 다룬다. 독자의 관심 부분에 따라 장을 선택해서 읽어도 좋을 듯하다. 나의 경우에는 '가정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과 '삶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을 크게 공감하며 읽었다. 부부 문제, 자녀 문제로 위기를 겪는 가정이 존중과 공감을 통해 제3의 대안을 찾았고, 내면의 평화와 새로운 삶을 얻었다. 나이가 들어 은퇴한 이들이 평생 기다려왔던 휴식을 즐기는 삶이라는 뻔한 노후가 아닌 제3의 대안, 즉 새로운 사명을 찾아 가족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선택했다. 사고방식의 변화는 그들의 삶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제3의 대안을 선택한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성공하는 삶을 스스로 정의하고, 타인과의 협력을 통해 그것을 구현해냈다. 여러 사례를 통해 제3의 대안이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이 타인과의 관계를 바꾸고, 나의 삶을 바꾸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는 상대방에게 제3의 대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하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저자도 이런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책의 마지막 장에서 '내면의 힘'을 키울 것을 강조한다. 내면의 힘을 발달시켜 제3의 대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20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의외로 간단한 것들이나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려운 방법들이다.  

 

     요즘 유난히 우리 국민이 찬성과 반대로 갈려 갈등과 대립으로 치닫는 모습을 많이 접한다. 어느 한 쪽도 지지 않으려 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게 맞서며 평행선을 달린다. 힘을 가진 쪽이 자신들의 생각을 밀어붙이고,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준다. 저자가 제안한 '제3의 대안'에 크게 마음이 끌리는 이유다. '제3의 대안'이 있다고 믿으면, 상대방과 나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면 서로 흥겹게 어깨를 끌어안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얻게 된다 한다. 문득,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독서 토론이 '제3의 대안'을 찾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독서 토론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음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면서 나를 발견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된다. 나의 이야기와 다른 이의 이야기가 만나 전혀 새로운 해석을 이끌어내고, 나의 사고를 확장시킨다. 책에서 다룬 '제3의 대안'을 찾는 4단계가 독서 토론 과정에서 자연스레 이뤄진다.


      부모들이, 교사들이, 나라의 정책을 만들고 결정짓는 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해보길 권한다. 우리는 편을 가르고 비난하기에 골몰하는 사고방식에 익숙하다. 존중과 공감을 통해 '제3의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이 가정과 사회를 어떻게 바꿔낼 수 있는지를 책을 통해 확인하자. 나부터 '제3의 대안'을 믿고, 찾아보려는 용기를 갖자. 그리고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마법의 질문을 던져보자. 스티븐 코비가 미래를 변화시키는 열쇠라고 했던 바로 그 질문. " 아마도 우리는 각자 생각한 것보다 나은 해결책을 생각해낼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아직 생각하지 못한 제3의 대안을 찾아볼 의향이 있나요?" (24쪽)

c******u 2015.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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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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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쩍 느끼고 사는중입니다.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습관의 중요성을 폭풍 강요하는중이라 이 책이 의미가 있어요. ​   성공학의 대가 스티븐 코비의 멋진 책을 만났어요. 책을 보자마자 기대가 되더군요.두꺼운 책임에도 선뜻 읽고 싶었던 책... 어떤 교훈을 강의해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시너지효과라는 제 3의 대안을 찾는 내용들이 도움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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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쩍 느끼고 사는중입니다.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습관의 중요성을 폭풍 강요하는중이라 이 책이 의미가 있어요.



 

성공학의 대가 스티븐 코비의 멋진 책을 만났어요.

책을 보자마자 기대가 되더군요.두꺼운 책임에도 선뜻 읽고 싶었던 책...

어떤 교훈을 강의해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시너지효과라는 제 3의 대안을 찾는 내용들이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다보니 아이들과의 소통도 중요해지도, 남편과의 대화도 달라져야함을 느꼈어요.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게 되면서 의견 충돌을 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도 부모의 의견도, 부부간의 의견차이도 생기더군요.

책을 읽으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데 그 부분입니다.

인생을 살며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의 조화로움...

세상에 무수히 많이 존재하고 있는 많은 갈등과 그들과의 소통..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멋진 책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무수히 많은 내용속의 예시들..그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를 돌아보고, 나를 보며 그들을 이해하게 되는..

책을 보면서 진정한 삶의 답을 찾아 가는것만 같았어요.

가정과 학교,직장,사회,세계,삶에서의 모든 대안을 찾을수 있도록 자세한 내용들이 책에 있습니다.

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 대립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무관심으로 넘겨버렸는데 이젠 대안을 찾을수 있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나의 습관이 어떠했는지 그게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 습관으로 만들어진 나의 사고를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진 않은지...큰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배우자를 더욱 나은 존재로 바꾸려 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라......p239


배우자뿐 아니라 자녀들도 마찬가지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름을 인정하는게 관계형성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내 가슴에는 원칙이란게 있는것인지..미래를 생각하고 사는것인지..정말 많은걸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성공할수 있는 방법을 나 스스로 찾게 만들어주며 그러한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속이 시원해지는걸 느끼게 되네요.

멋진 강의를 눈앞에서 보는냥...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r******n 2015.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단순한 듯 단순하지 않은 단순한 것 같은 제3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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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계발서에 숨은 저자의 과정과 능력치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저자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다. 아마도 쉽지 않은 과정에 더해진 노력의 산물일 것이다. 우리가 스승을 두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도 오랜 스승의 노력산물을 쉽게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여 자기화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리고 이에 머물지 않고 나아가 변화발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이는 참으로 고맙고도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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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계발서에 숨은 저자의 과정과 능력치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저자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다. 아마도 쉽지 않은 과정에 더해진 노력의 산물일 것이다. 우리가 스승을 두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도 오랜 스승의 노력산물을 쉽게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여 자기화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리고 이에 머물지 않고 나아가 변화발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이는 참으로 고맙고도 중요한 일이다. 그 스승이 책으로 대체된다면 바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자기계발서는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제시된 방법 이면에 숨은, 앞서 언급한, 저자의 노력과 그 방법까지 도달했을 때의 저자의 능력치이다. 곧 그 방법이 누구에게나 통용되거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닐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계발서는 방법론과 결과론에 지나치게 치우치면 되려 시간낭비와 해당 방법에 의한 아집이 생길 수 있는 부작용도 엄연히 존재한다. 그렇다고 부작용에 자기계발서를 멀리만 하는 것도 또다른 아집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그런 고집을 가진 독자이다. 자기계발서를 멀리한 내게도 스티븐 코비는 유명인사이다. 자기계발서의 대부 정도로 항간에 오르내리게 한 일련의 습관 시리즈는 읽지 않았더라도 한 번쯤 책표지는 봤었기 때문이다. '제3의 대안'이라는 원제목이 '마지막 습관'으로 출판된 것만 봐도 저자의 유명세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그런 내게 돌고돌아 마침내 습관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 손에 들어왔다. 그래서 이책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은 기대치가 큰 책이었다. 많은 사람에게 읽혔다는 것엔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 단순한 듯 단순하지 않은 단순한 것 같은 제3의 대안


책은 6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 비해 그 내용은 단순하다. 두 번째 장 '제3의 대안: 원칙, 페러다임, 시너지 효과'에 내용이 저자가 주장하는 모든 것이다. 나머지는 여러 상황에 따른 사례와 보다 자세한 시너지 효과를 향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그 내용은 글과 도표 그리고 도형으로 반복하여 제시된다. 내용을 줄여 설명하면 이렇다.


대부분의 사회나 인간관계에서 구성원들은 참과 거짓, 선과 악 그리고 나와 남이라는 편가르기나 어느 편에 소속되는 것에 중점을 둔 소위 제2의 대안적 입장을 쉽게 취한다. 이는 공통분모가 형성되지 않으면 공통점을 찾거나 갈등의 상대가 된다. 갈등이 일어나면 서로의 주장을 관철 시키는 데 주력하여 자기 주장을 더욱 곤고히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한 쪽의 주장이 관철된다고 해도 다른 편은 진정한 동력자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 제2의 대안에서는 '타협'이 최선인양 보인다. 하지만 타협은 궁극적으로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절충으로 패-패 결과이다. 저자는 제2의 대안을 벗어나야 진정으로 구성원들이 원하는 목표를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위 '제3의 대안'이 그것이다. 제3의 대안에서는 나와 상대가 원하는 목표를 뛰어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내 주장과 상대의 주장의 관철보다 그것 이상의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비이기성과 비일관성 그리고 일시적인 아이디어가 오고가며 자기의 주장보다 우리의 주장으로 전이를 모색한다. 그러기 위해선 선행되어야 할 과정이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을 간단히 기술하면 이렇다. 

1. 자신을 본다. 2. 상대방을 본다. 3. 상대방을 탐구한다. 4. 상대방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다.







글로 써내려가면 너무나도 단순하지 않는가. 단순함 뒤에 숨어있을 법한 묘책을 바라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책장을 넘겨보아도 사실 별다른 내용은 없다. 위의 네가지 단계를 가능케하는 사례를 통해 우선 자신의 독단, 독선 그리고 교만을 내려 놓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자기자신을 관찰하고 상대의 의견을 진심으로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바탕에 전재되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와 내가 바라는 목표의 성공을 서로 공유하면서 지속적으로 관계하여야하며 여기는 어떤 형식이나 일관성도 방해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적이 아닌 동반자로 여길 때 시너지효과가 일어나며 그것은 애초 생각치도 못한 결과로 다가오게 된다는 것이다.

작가는 현시대의 많은 문제들 가운데 제2의 대안적 태도가 자리잡고 있다고 본다. 이에 이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안으로 제3의 대안을 제시한다. 단순해보이는 이 대안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우리가 수많은 책과 스승들을 통해 배우는 지식은 지식으로 멈추지 않고 보다 나은 삶, 모두를 위한 공의의 삶으로 향하는 지혜를 가지기 위함이고 이 지혜는 우리를 함께 아우르는 것과 이상향을 향한 한걸음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한 권의 자기계발서로 가능하겠는가. 결국 이책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은 방향만을 가르치는 것 같다. 제3의 대안적 자세를 소개함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곧, 제3의 대안은 방법을 안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제3의 대안적 페러다임을 가질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데 되려 방점이 찍힌다.



3. 마지막 습관은 없다. 우리의 태도가 있을 뿐


마무리 하자면, 책의 내용은 제3의 대안이라는 방법과 그 대안의 비전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되려 제3의 대안적 페러다임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책 한 권으로는 부족하고 우리가 진정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들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되새기게 한다. 저자의 목적은 이것을 실행하여 이루어지는 보다 나은 성공적 삶에 있겠지만, 사실 그 목적에 부합하는 제3의 대안보다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돌아보게하는 책이다. 결론적으로 마지막 습관은 없다. 마지막 대안도 없다. 우리에겐 우리라는 태도가 필요하다. 




c****7 2015.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