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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가한 날 아무 생각없이 손에 들었던 책이었다. 처음에는 학원 폭력물인가 싶었다. 리젠트 머리를 한 불량한 녀석이 다짜고짜 싸움박질이나 하는...그런데, 조금 보다보니 농구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이 초보녀석이 그것을 배워가면서...나도 비로소 농구라는 스포츠에 대해서 배워가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스포츠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이 만화를 보면서 농구라는게 생각외로 재미있는 운동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천재임을 자칭하는 주인공의 행태였지만. 그냥 말썽꾸러기가 운동을 하게 되고 그것에서 재미를 느끼고 결국엔 그것의 매력에 푹 빠져서 무언가를 이루어 간다는, 스토리 라인은 흔하기 그지없지만 이 작가는 열심으로 그려서 그런 단점을 커버했다. 작가 본인이 자신은 농구만화 밖에 할 얘기가 없다고 했다는데, 이번에 나온 이 작가의 다른 작품 <리얼>을 보면 그 말이 맞는듯도 싶다. 이전에 나왔던 작은 판형의 책은 모두 가지고 있다. 너무 많이 봐서 책이 너덜너덜해졌을 정도지만, 새로 나온 완전판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완전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대에 부풀어서 책을 사러 갔다가 의외의 곳에서 실망을 했기 때문이다. 바로, 캐릭터의 이름을 표기하는데에서 말이다. 이전에 나왔던 판에서는 주인공들의 이름이 강백호 서태웅이다. 그것에 특별히 불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지사 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가격을 높인 고급사양으로 나오는 것이라면, 원작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이름을 살려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개인적인 실망감. 꼭 강백호와 서태웅이어야 했을까? '사쿠라기 하나미치'와 '루카와 카에데'라는 이름을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음에도 말이다. 어쨌든, 쇼호쿠, 화이팅! |
| 랄라~ 자자...슬램덩크를 보신분이나 지금 완전판을 지니고 계시는 분들...주목해주세요.랄라~ 역시나 우리의 강백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자식(♡)!! 그씬 생각나시나요? 정대만이 농구를 하지못할때 송태섭에게 딴지걸어서 북산고 체육관에서 패싸움이라는걸 하잖습니까... 거기서의 체육생들과 정대만 일파가 완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을때...철이라는 액스트라가 우리 백호군을 막팹니다. 그러다가 극적이면서 모기가 물엇냐라며... 그 철이군을 막막 팹니다.(두둘겨주죠...헤헤) 그러다가..갑자기 "이건 담뱃불로지진 볼과 부러진 걸레의몫" 이라며 철이를 때리는데...... 대걸레를 불어트린건 너야.백호야... 훗..사..사랑스럽지 않아여? 아...진자 사랑스럽다. 이래서 널 사랑하는거야.백호군... -_- 아우... |
| 북산의 농구부를 갑자기 습격하여 송태섭과 서태웅.. 강백호 등을 엉망으로 만들은 정대만-.. 그의 정체는 중학시절-.. [무석의 정대만]이라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농구선수였다. 끝까지 굴하지 않던 그는 극적으로 도내를 제패하고 최우수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끝까지 굴하지 않도록 희망을 주었던 안선생님이 계신 북산고교로 진학한다. [북산고교의 전국제패]가 목표였던 그는 농구부에 들어가 열심히 연습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는 법-.. 정대만은 연습시합 도중 다리를 다치게 된다.(여기서부턴 7권의 내용...;;정대만의 사연을 말하기 위해선 껴넣어야 할 것 같아서..;;) 무리를 하면 안됨에도 불구하고 농구연습을 강행하던 그는 결국 대회 때 출전하지 못하게 되고, 좌절하게 된다. 그 후로-.. 괴로운 마음에 방황의 길을 걷기 시작하던 그는-.. 농구부의 기대주인 송태섭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괴롭혀왔던 것이다-.. 정대만은 그 모든 사실을 그저 과거라고 부정하며 농구부에 돌아오는 것을 거절하지만-.. 안선생님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한다. [농구가.. 하고 싶어요..] 이제 정대만까지 합세하여 더욱 강해진 북산고교 농구부-!! 전국 도대회에서 펼칠 활약을 기대해 본다. |
| 슬램덩크 완전판 6권이 나왔다.완전판이라고해서 많은 기대를 했지만 종이질이나 판형이 달라졌다해도 소장판으로서의 큰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나는 사고야 말았다.-_-; 책이 커서인지 좀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것 같은데 별게 없다.참으로 실망스럽다. 송태섭에게 당했던 정대만이 학교에 돌아왔다.정대만은 송태섭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농구부를 찾고 태웅이와 백호는 정대만일당과 싸우게 된다.도중에 준호선배가 정대만의 비밀을 털어놓는다.한때 총망받던 농구선수였던 정대만은 중학 MVP였다. 모두들 놀라고 채치수가 등장한다. 예전에 본것이지만 다시 봐도 재미가 있다.슬램덩크만이 가진 이 매력을 모두지 거부할수가 없다. |
| 이제 6권째.. 정대만이 표지네.. 멋진 슛폼이다..^^ #6 Story...전국대회 출전 정지라는 약점을 이용해 정대만 일행은 농구장을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한다. 결국 송태섭의 극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농구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상북 선수들은 전국대회 출전이 무산 될까봐 쉽사리 덤비지 못하지만 결국 서태웅이 정대만에게 농구공을 던진 것을 시발점으로 해서 강백호, 송태섭도 사고를 치고 만다. 그리고 양호열과 기타등등(?)^^이 합세.. 하지만 어느정도 사고가 마무리 될 시점.. 채치수의 등장으로 농구장內는 평온함을 되찾고 그 시점에서 권준호는 정대만이 과거에 중학 MVP였고 원래 북산의 슈터였다며 정대만과 채치수에 얽힌 과거를 털어놓는다. 과거 회상신에서 채치수와 정대만의 1학년 첫 연습시합의 내용이 전개되며 6권은 막을 내리는데.. 개인적으로 6권을 굉장히 좋아한다. 리뷰제목에서도 밝혔듯이 농구장內의 싸움장면에서 서태웅과 강백호 등의 새로운 면모를 유감 없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백호도 멋있었지만 강백호는 원래 이미지가 그러니..^^ 하지만 서태웅은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었다. 카리스마적인 모습에서 정말 서태웅 답지 않은 또 다른 매력을 느꼈다.(서태웅의 팬이 된 것도 이 장면의 몫이 큼^^) 그 장면을 보며 과연 나도 저런 용기를 가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던지게 되었을 정도니까.. 정말 '슬램덩크'란 만화는 재미의 모든 요소를 지니고 있는 듯 하다. |
| 중학교때부터 마음 졸여가며 읽었던 슬램덩크.. 조잡하기 이를데 없는 수정으로 나의 눈을 찌푸리게 했던 예전의 책은 사라지고.. 깔끔한 모습으로 재탄생한 슬램덩크는 구매를 망설이지 않을만한 가치가 있었다. 한국 이름들도 좋긴 했지만 이번 완전판에서는 일본식 본명이 나오길 바랬었는데.. 하지만 슬램덩크만큼 한국식 이름과 지명이 어울리는 만화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중학생때 슬램덩크를 보기 위해 서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주간지를 사던 기억을 되살리며.. 손에 든 이 책을 흐믓하게 바라본다.. 아.. 7권은 언제 나오는거냐-o- |
| 학창시절 슬램덩크를 안본 사람은 아마 한명두 없을것입니다. 저역시 고등학교떄 처음 접해본 슬램덩크는 정말 중독성 강한 최고의 만화였습니다. 슬램덩크의 줄거리는 두말 하면 잔소리 같은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지금 되짚어 봄다면 최고의 말썽꾸러기 건달 강백호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소연이라는 여학생에게 반하지만 그 소녀는 농구부의 서태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라이벌의식으로 시작한 농구가 강백호의 진로를 결정해주는 역활을 하면서 강백호는 놀라운 속도로 농구계를 주름 잡는다는 스포츠 만화입니다. 이 만화책의 캐릭터들은 주인공 엑스트라 할것없이 너무나 개성이 있어서 정말 모두모두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예요.다소 과장된면이 흠이긴 하지만 다른 스포츠 만화와는 달리 굉장히 재미있고 교훈을 줍니다.또한 거기에 사랑과 의리라는 소스가 첨가되었으니 정말 최고의 만화가 되는 조건을 모두 갖춘 완벽에 가까운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