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둘 주인공의 사랑이 너무 이뻐보인다. 첫번째 책을 읽고서 반해 하루만에 10권까지 다 빌려본 작품이다.처음엔 알콩달콩 재밌는 이야기가 전개되어 눈길이 많이 갔다.하지만 뒤로 갈수록 왠지 흐지부지해지는 결말이...결말은 좋았다.주인공들이 예상대로 이루어졌고,하루는 좋은 친구들을 얻었고,새미는 좋은 남자를 만났고... 무엇보다 이 책의 남자 주인공들이 짱이다~! 정말 잘 생기고,재벌에,착하고,튕기기도 하고,평범한 여자애를 위해 순종하고 완벽 그자체다.물론 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아무튼 꿈같은 사랑을 기대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는게 좋을 듯 싶다. |
| 몇 년 전 친구랑 시내의 만화방에서 처음 봤었는데 완결인 줄 알고 보다가 4권 정도까지 밖에 나오지 않은 걸 보고 아쉬움을 달래며 나오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 만화방 갈 일도 없고 평소 대여점도 잘 애용하지 않는 편이라 잊고 지내다 최근 우연히 다시 접하게 되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르기도 했고 원래 황미리, 한유랑 류의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번에도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그리 기대에 미치는 작품은 아니었다.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듯한 설정들이 곳곳에 있고 여기저기 식상한 내용들 일색이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 문제라 이런 작품들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내 취향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 |
| 만화를 보면서 생각했던 건, '또 재벌이군' ㅠㅠ 왜 순정만화들은 신데렐라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 물질 만능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의 가장 큰 구원은 결국 '돈 많은 왕자'를 만나는 것일까 ? 여고 1학년의 최이슬, 그의 10년 남자친구 김도담, 이슬이와 같은 집에 사는 야심녀 새미. 이새록과 이하루 형제, 그들과 악연으로 얽힌 고3 학생회장 윤솔내음. 그의 오른팔 한샘..... 이 책 역시 공부보다는 연애가 우선인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새록이의 꿈이 영화감독이라는 것만 나오는 정도. 순정만화와 리얼리티 간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만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