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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우쿄와 사쿄라는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사람들과 사는 요노스케. 어느날 아버지가 예전에 어른이 된 후에 뽑아보라고 했던 지천태라는 검을 뽑았더니 그 검에서는 지천계의 사람이라는 형부, 츠키노죠가 나타난다. 그는 요노스케를 도와 지계에서 천계로 나와 악령이 된 지계인을 다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둘 다 서투르기 그지 없어서 3개월에 악령 한마리 처치한 게 고작. 그대로라면 츠키노죠는 형부 자격박탈이 되어버린다. 이에 요노스케는 백귀야행에 맞서기로 하지만 역시 능력부족. 위험에 처한 두 사람을 사쿄와 유쿄가 구해준다. 한편으로 츠키노조의 동생 유키노죠가 자신이 형부로 뽑히지 못한 데에 불만을 품고 부하 아라레를 데리고 불법으로 천계로 나온다. 그외에 지천태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도 외전으로 나와있다.
그림은 그냥 봐줄만 하지만 스토리전개라든지 하는 부분이 영 꽝. 도입부도 엉성하고 주인공도 그다지 주인공답지 않다고나 할까, 별로 눈에 띄는 타입은 아니다. 인물소개로 검도등 운동신경이 좋다고 하지만 어딜 봐서 좋다는건지... 성격도 느긋하다고나 할까, 유유부단한 듯. 그점에서는 츠키노죠도 마찬가지.
소개글로 쾌활한 "악령퇴치"라지만 읽다보면 도대체 어디가 쾌활한이냐!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 유머도 진지성도 어설프기 짝이 없다. 내용도 좀 어렵다.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만화중 하나. [인상깊은구절] "저 때문에 요노님을 위험에 빠뜨릴 수 없어요." "유키노죠는..." "엘리트니까 형부가 되고 싶어 하는 거지? 그럼 츠키는...?" "츠키는 나와 같이 싸우고 싶었던 거야. 훨씬 어렸을 때부터..." "그러니까 난 츠키와 같이 싸우고 싶어. 중요한 건 천지의 화합이잖아?" "그래서 츠키가 아니면 안 되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