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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분실물 보관소를 볼때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였네요 분실물센터내에서 분실물을 찾는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길을 제시해주고 결국에 주인공도 분실물도 찾는데. 할머니가 주신 아직은 잊을수 없는 할머니의 흔적을 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장난감을 사주진 않으셨지만 늘 돈이 생기면 나에게 용돈을 주었던 나의 할머니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있음이 기쁜듯한 할머니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바쁘다고 핑계대지 않고 가끔 기억에서 꺼내서 할머니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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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작가님의 책은 일상과 삶의 어디쯤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책입니다. 이번에는 기억에 관한 책인데, 엄마아빠는 아이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이 감동적이네요. 아이의 어린시절은 아이의 것이라기보다는 부모의 것인 것 같습니다. 아이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장 예쁘고 귀여운 시절을 엄마 아빠가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우리 아이의 아기시절이 너무 그립고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또한 할머니의 기억도 너무 뭉클하네요. 아직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아이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는 것이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