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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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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장편소설들도 좋아하지만 나는 단편도 좋다. 이외수의 가장 좋아하는 소설을 뽑으라면 나는 이 책의 마지막에 수록된 '술잔 속의 하나님'을 뽑겠다. 이 책에는 여러편의 이외수의 소설들이 실려있다. 유명한 장수하늘소에다가 꽃과 사냥꾼도 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소설은 처음에 실린 또, 이 책의 제목인 자객열전과 마지막의 술잔속의 하나님이 최고다. 자객열전.
"이외수의 단편들...." 내용보기
이외수의 장편소설들도 좋아하지만 나는 단편도 좋다. 이외수의 가장 좋아하는 소설을 뽑으라면 나는 이 책의 마지막에 수록된 '술잔 속의 하나님'을 뽑겠다. 이 책에는 여러편의 이외수의 소설들이 실려있다. 유명한 장수하늘소에다가 꽃과 사냥꾼도 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소설은 처음에 실린 또, 이 책의 제목인 자객열전과 마지막의 술잔속의 하나님이 최고다. 자객열전. 그 복수에의 열의는 대단했다. 복수를 위해서 젓가락을 다듬는 주인공. 한 번의 바로 일격의 복수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주인공의 모습은 처절하다. 무협지 같은 제목에 기이한 내용. 역시 이외수다 싶은 소설이다. 그리고 술잔 속의 하나님의 경우 정말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다. 이외수의 글에는 의외의 어두움이 섞여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술을 좋아하는 아버지. 마치 우리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아 즐겁게 읽었다. 이외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역시 이외수다.
b*****n 2001.07.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