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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실루엣 위에 진분홍·주황·노랑 컬러를 얹어, 전쟁을 넘어 뉴욕 다리를 꿈꾸는 소년의 여정을 3D 페이퍼 커팅으로 시각적 마술처럼 느껴지게 하네요....자유와 가족의 온기를 깊이 느끼게 하는 예술적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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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다른 그림책도 봤지만 리틀맨이 제일 패이퍼 아트북 그림책의 멋스러움이 잘 드러난다. 철조망, 도시, 다리, 자유의 여신상…등등 드러난 철골들과 그림자들 복잡스러운 도시의 배경이 섬세한 페이퍼 아트로 재현되어 있다. 그냥 한장의 그림이었다면 이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을듯 하다. 팝업북처럼 3D는 아니지만 이 납작하게 눌린 동시에 섬세하게 현실의 외형을 갖춘 잘 오려내진 종이들의 모음들은 예술답다. 워낙 ebook시장이 활발해지고 글로만 된 책은 보관과 이동이 수월한 ebook을 선호하게 되었지만 그림책, 특히 이런 책들은 여전히 종이책이 압도적으로 소유욕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