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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엄마 모르게 남동생에게 한밤에 축제가 있다고 슬쩍 알려준다. 예쁜 공주님이 오실거라고 석류와 랍스터, 황금쿠션, 음악상자가 필요하다는 누나의 말에 남동생은 몇 번이나 예쁜 공주님을 위해 구해온다.
그리고 한밤중이 드디어 다가오자 정말 예쁜 공주님이 찾아온다.
결국 순진한 남동생의 모험이야기이다. 엄마가 모른 척해주는 누나와 남동생의 비밀이 생긴다. 그 와중에 누나의 앙큼함이 귀엽고 순진한 남동생이 사랑스럽다. |
| 우리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이 깊어 갈수록 스스로의 비밀이 생기나 봅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다 읽고나서 난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들이 교차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의 생각속에 자신들만의 비밀이 생겨나고 그 비밀속에서 생각이 쑥쑥 자란다고 생각하니 나도 이런 시절이 다 있어서 지금의 이 모습으로 성장하였겠지 하는 아이들은 엄마가 청소를 하고 있고 설겆이를 하고 있는 순간에도 등 뒤에 눈이 달려서 엄마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줄 모르죠. 어른들은 아이들이 놀다가 다치지는 않는지 항상 조심스럽게 즈켜보고 있는데 말이죠 우리딸이 "에게 !! 엄마가 안아서 침대에 눕혀 주었는데 모르나봐" "나도 꿈꾸면 예쁜 공주님을 만날수 있나요"하고 물어보는 모습이 너무나 천진해 보이는 군요 이제 책속의 아이와 같이 동심으로 돌아가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