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언니가 나오는 뽀짜툰 3봤어요! 와~ 진짜 짱이에요! 유리 언니가 넘 웃겨요. 막 “에에에에엥?” 하면서 눈 크게 뜨고, 맨날 이상한 소리 해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히히. 나도 언니처럼 예쁘고 웃기고 싶어요. 엄마, 아빠, 동생들이랑 같이 봤는데, 우리 다 같이 배꼽 빠져라 웃었어요. 유리 언니 가족은 왜 맨날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우리 집이 최고인데! 아, 맞다! 유리 언니가 맛있는 것도 엄청 많이 먹어요. 보다 보니 나도 배고파졌어요. 다음에 또 보여주세요, 엄마! 유리 언니 빨리 또 보고 싶어요! 제일 재미있는 만화에요! 짱짱! |
| 3권부터는 뽀짜뿐만 아니라 주변 고양이 친구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각각의 고양이들이 가진 성격과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됩니다. 다묘 가정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동시에 그 속에서 오는 행복감도 잘 묘사됩니다. 집사는 점점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더 능숙한 반려인이 되어 갑니다. 단순한 웃음뿐만 아니라 고양이들과의 깊은 정서적 교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
|
아이가 학교에서 읽어보고 너무 재밌다며 1권부터 모으겠다고 사고 있습니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고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기르지 못하다 보니 이렇게 만화를 보면서도 너무 좋아하네요~~ 그림이 사실적이면서도 귀여워서 더 좋아하고 혼자 읽으면서 깔깔대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내용도 재밌고 건전해서 더 좋습니다~~ |
|
고양이 만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뽀짜툰. 올해 발간된 7권에는 이제 셋밖에 남지 않았지만... 책으로나마 뽀짜 자매를 추억할 수 있어 좋네요. 표지 속 포비 머리 위에 있던 노랑묘 삐약이 에피소드가 참 찡했는데, 그 호랑군도 이젠 중년(?)묘가 됐겠어요.ㅠ 개그 자매와 뚱보 남매.ㅋㅋ 랜선집사인 제 눈에도 다섯 고양이들이 귀엽고 예쁜데.. 유리님은 오죽할까요.^^ 개인적으론 일상툰을 좋아해서인지 더 재밌게 본 뽀짜 시리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