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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코미디,정치풍자의 완벽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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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사양   SOUND - DD 2.0 DISPLAY - 1.33:1(FULL), 1.85:1(Anamorphic Wide) RUNNING TIME : 110 Min DISC : 1 DISC(Double side)   감상평   dvd수집하면서 젤 먼저 구매리스트에 올렸고 젤 먼저 구매한 타이틀입니다. 영화나온지도 제법 됐고 그에맞게(?) 화질이나 음질 모두 근작들에 비해 부족한면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반라이트만과 케빈클라인,시고니위버 거기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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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사양   SOUND - DD 2.0 DISPLAY - 1.33:1(FULL), 1.85:1(Anamorphic Wide) RUNNING TIME : 110 Min DISC : 1 DISC(Double side)   감상평   dvd수집하면서 젤 먼저 구매리스트에 올렸고 젤 먼저 구매한 타이틀입니다. 영화나온지도 제법 됐고 그에맞게(?) 화질이나 음질 모두 근작들에 비해 부족한면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반라이트만과 케빈클라인,시고니위버 거기다 여러 쟁쟁한 조연들까지..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늘 새로운 재미를 줍니다. 로맨스,코미디,정치풍자의 완벽한 조화..이 영화에 대한 느낌을 요약해서 쓴다면 이정도 될것 같네요. 약간 현실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도 주지만 언제나 즐겁게 볼수 있는..그것도 가족,애인,친구 가리지 않고 함께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p*********a 2006.01.03.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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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oub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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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아닌가? 엘리트주의와 과두지배 시스템에 대한 회의, 평범한 사람들의 지혜만으로도 얼마든지 시스템의 개선, 재구축이 가능하다는 소박한 믿음, 아님,.. 복지가 키워드로 등장한 작금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도 하는, Help is on the way를 10년 정도 앞서1) preemtive하게 영상으로 뽑아낸, 리버럴의 코믹 마니페스토라고 할 만하다. 좋은 영화다. 아무리 말이 안 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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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아닌가? 엘리트주의와 과두지배 시스템에 대한 회의, 평범한 사람들의 지혜만으로도 얼마든지 시스템의 개선, 재구축이 가능하다는 소박한 믿음, 아님,.. 복지가 키워드로 등장한 작금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도 하는, Help is on the way를 10년 정도 앞서1) preemtive하게 영상으로 뽑아낸, 리버럴의 코믹 마니페스토라고 할 만하다.

좋은 영화다. 아무리 말이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도 그 의도가 선하며 그 행보가 이 정도로 경쾌하니, 정치적 입장이 어느 쪽이건 그 웃음의 코드에 아무 생각 없이 장단을 맞춰 줘도 해 될 것이 없다. 시민적 참여란 이 정도의 온건성, 여유, 진지함, 그리고 애국심이 있어야 합리화될 수 있으며, 민주주의니 민중이니를  경우에 맞지도 않게 입에 달고 사는 인생, 가축만도 못한 늙은 식충이의 한 맺힌 신세 타령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공동체에 대한 민폐요 호국 민주영령에 대한 모독이 아닐 수 없다. 앞뒤가 맞지도 않는 주워 들은 풍월 격의 불평 불만을 늘어 놓기 전에, 먼저 거울이나 한번 들여다 보고 그 나이에 어째서 남들 다 꿰차고 있는 그것 하나가 변변히 없는지나 탄식해야 순서일 듯.

영화는 소박한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잔잔히, 그러나 너무도 효과적으로 설파하는 중만은 아니라서, 남녀 사이의 잘못된 만남, 그리고 착한 만남, 잘된 만남에 대해서도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교훈을 잘 전달하고 있으니, 멀티태스킹을 살뜰히도 수행 중인, 바지런하고 성실하기가 이를 데 없는 모범생 필름이라 불러 줘도 된다. 사람이나 영화나, 모든 일에 두루두루 능한 모범생이 있고, 뭐 하나 바로 처리 못하는 주제에 애정사에도 아니나다를까 서툰 낙오자도 있기 마련인가 보다. 케빈 클라인이 그 매력,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고, 좀 안 어울리지만 시고니 위버가 영부인으로 나온다.


1) 2004년 부시에 맞섰던 민주당 매사추세츠 세니터 존 케리가 내세운 대선 구호이기도 했음. 이 영화는 1993년작.

s****o 2011.08.25.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