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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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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평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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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보고 또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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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거운 그런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산드라 블록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그녀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물론 줄거리는 단순하다. 선머슴 같은 FBI요원이 미인대회에 비밀요원으로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하지만.. 영화를 볼때마다 비어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는 어렵다. 그리고 머리 한번 제대로 빗지 않은 산드라 블록이 미인대회를 통해 본래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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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거운 그런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산드라 블록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그녀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물론 줄거리는 단순하다. 선머슴 같은 FBI요원이 미인대회에 비밀요원으로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하지만.. 영화를 볼때마다 비어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는 어렵다. 그리고 머리 한번 제대로 빗지 않은 산드라 블록이 미인대회를 통해 본래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도, 동료 요원인 에릭과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도, 미인대회 출전자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도.. 어렵고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편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다.
j******i 2004.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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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 속은 편견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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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비티로 다시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준 산드라 블록은 본의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리고 미국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살짝 잊혀진 배우였다. 스피드로 이름을 알리고 난 다음에 몇몇 영화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과는 살짝 벗어나는 외모를 갖고 있었던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에게서 잊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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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래비티로 다시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준 산드라 블록은 본의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리고 미국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살짝 잊혀진 배우였다. 스피드로 이름을 알리고 난 다음에 몇몇 영화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과는 살짝 벗어나는 외모를 갖고 있었던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에게서 잊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적당히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산드라 블록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느 순간 이후의 기억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는 한다. 마치 아주 오랜 공백 끝에 그래비티로 화려하게 재기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녀는 헐리우드에서 꾸준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연기력과 더불어 외모로도 인정을 받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 미스 에이전트는 꽤 흥미로운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스피드 이후로 소개된 몇몇 영화들 중의 하나이며, 거의 그녀에 대한 관심이 공백기가 되는 시기를 생각하면 우리가 기억하는 그녀의 대표작 몇편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도 사실 이 영화는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재미있는 영화라는 것은 기본이다.
  이 영화 미스 에이전트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던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들과 공통되는 부분들을 갖고 있다. 정신적으로는 금발이 너무해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인 대회를 무대로 테러를 막으려는 FBI 수사관이 미인 대회에 참가자로 잠입하는 이야기인 이 영화는 그 잠입의 과정에서 미인 대회에 대해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선입견을 보여주면서 그 참가자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부분에서 이 영화는 다시 금발이 너무해와도 이어진다. 금발이 너무해에서 보여주는 금발은 머리가 나쁘다는 사람들의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영화 미스 에이전트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입견을 벗고 그들을 본다면 외모와는 상관없이 그들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갖고 있는 한 명 한 명의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물론 이러한 메시지는 전체 영화의 내용에서 하나를 이룰 뿐이고, 영화의 전체 재미를 해치지 않는 정도에서 적당히 담겨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외에도 이 영화는 곳곳에 사람들의 선입견과 편견에 대한 비판을 보여준다. 서서히 그 참가자들에게 동화되어가는 산드라 블록이 연기한 하트의 모습은 당연한 모습이지만, 더 나아가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는 미인 대회에서 레즈비언에 대한 옹호를 외치는 모습 등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이 영화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꾸준하게 영화의 내용에서 비판적인 모습을 지켜내는 것을 통해서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메시지를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던져준다. 이 영화 미스 에이전트는 그런 점에서 세상의 편견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여성에 대한 편견에 대한 대답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과정이 여성이면서도 여성적인 모든 부분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주는 하트의 변화와 그 하트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는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서 극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의 원제목이기도 하고, 영화의 마지막에 미인 대회의 참가자들이 하트에게 주는 우정상은 아마도 그러한 편견을 벗어난 그녀와 함께 벗어나는 것에 성공한 자신들 모두에게 주는 것이지 않았을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의 여자들에게 더 날이 서있는 독설을 날리는 또 다른 여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할 것이다. 편견을 갖기 전에 한 번 이해해보려 하지는 않았는지를 그렇게 묻는 것일지도 모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4.03.21. 신고 공감 0 댓글 0